말티즈 떠나보내고 같은 말티즈가 자꾸 눈의 밟혀 말티즈 새끼를 키우기 보단 우리개처럼 나이가 있는 유기견을 대려오자란 생각으로 유기견공고사이트를 보는데 버려진 말티즈가 많더라.
우리개 살아생전처럼 작고 귀엽고 건강한 1,2살 어린 말티들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그래도 빨리 입양되겠지 하며 우선순위에서 제외시키다가 우리개처럼 심장병이 있는(심잡음) 말티를 봤음.
5살인데 심잡음에 슬개골 3기, 탈장, 귀염증,부정교합까지 걍 종합병원직전 상태의 말티임. '이래서 버려졌구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될때까지 방치하다 버렸구나' 싶더라. 이녀석 특징중에 '사람을 좋아함' 이 눈에 띔.
이미 등골브레이크를 겪어놓고 또 이런 녀석이 눈에 밟히니 참..
우리개 살아생전처럼 작고 귀엽고 건강한 1,2살 어린 말티들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그래도 빨리 입양되겠지 하며 우선순위에서 제외시키다가 우리개처럼 심장병이 있는(심잡음) 말티를 봤음.
5살인데 심잡음에 슬개골 3기, 탈장, 귀염증,부정교합까지 걍 종합병원직전 상태의 말티임. '이래서 버려졌구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될때까지 방치하다 버렸구나' 싶더라. 이녀석 특징중에 '사람을 좋아함' 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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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놈이 눈에 밟히긴 하는데 신중하는 중. 아픈 개인만큼 생전 우리개처럼 돈이 많이 들테고 그걸 케어하다가 내가 먼저 나가떨어지면 저놈 견생도 나락일테니까. 물론 건강한 다른 말티 유기견이라도 입양결정은 신중히 하려고. 내가 이 감정이 일시적일 수 있을테니까. | 24.04.30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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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어떤 결정이든 심사숙고해서 내린다면 그게 옳은 결정일거야 그것만 기억하고있어 | 24.04.30 00: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