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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집안 풍비박산 사는 많은 이유중 하나.jpg [80]
국수통합주의 한국잔치국수
(5658903)
출석일수 : 694일 LV.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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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9 (14: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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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53 조회 23309 댓글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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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치매 그거 효심으로 못 커버하냐고 철없는 소리하면 기도 안찬다 치매요양원 딱 1달 연수했는대 나락의 종점을 맛 봤다
(IP보기클릭)58.126.***.***
요즘은 저렇게 되면 요양병원에 돌아가실때까지 입원시키는 경우도 많음
(IP보기클릭)58.77.***.***
긴 간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지..
(IP보기클릭)211.234.***.***
치매는 오히려 효심이 깊을수록 참담해서 못 견딜꺼야 울고불고하면 차라리 낫지 심해진 분들은 한달 연수하는 동안 한마디도 안하시더라. 말도 잊어버림
(IP보기클릭)123.143.***.***
그거 진짜 ㅈ같더라 가족이나 주변사람 보면 골때리는게 부모 아플때는 장남이 어쩌고 지랄하면서 빠지다가도 정작 돌아가시고나서 유산 나눌때는 '형제끼리 공평하게' 이 ㅈㄹ하는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들 정말 많더라고...
(IP보기클릭)117.52.***.***
우리아버지는 평생 할머니,할아버지 간병하시면서 고생하셨음 큰아들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형제자매들은 쥐뿔도와주지도 않았음 ㅆㅂ년들 그래서 우리아버지는 나 어릴때부터 항상 나에게 말씀하셨음 '아빠가 만약 나이먹고 쓰러지면,움직이지못하거나 아빠가 의사표현을 못하면,보내라'
(IP보기클릭)123.143.***.***
게다가 갈수록 자녀 숫자가 적어지다보니 돌아가면서 간병 맡는 것도 불가능해짐 이젠 정말 요양병원에 보내드리는게 최선임...
(IP보기클릭)58.77.***.***
긴 간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지..
(IP보기클릭)211.185.***.***
절대 모시고 살면 안됨. 본인이 기쁘개 할 수있는 마음과 경제적 여건이 될 때나 가능한거지 경제적 자유가 없는 상태에서 간병 생활하면 살아있는 지옥임. 우울증 걸려서 점점 갉아먹히다 둘 다 죽음. 요양원 모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잘라내지 않으면 결국 자살이나 간병자살로 귀결되는거임. | 24.04.29 14:16 | | |
(IP보기클릭)211.185.***.***
그리고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다른것.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라는 제도로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인한 환자들이 등급을 받아야만 입소할수있는 시설이고 요양병원은 그냥 동네에 흔해빠진 늙은 사람과 간병인으로 가득찬 병원. 요양원은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몇십만원 선이지만 요양병원은 입원비, 간병비, 치료비 수백만원씩 매달 내야하는 그냥 병원임. | 24.04.29 14:23 | | |
(IP보기클릭)14.43.***.***
하려고해도 내가 당장 먹고살 여유가없는데 간신히 구한 직장도 관두고 앞으로 쭉 간병 하라고하면 답도없지 한다해도 그뒤에 내 삶은? | 24.04.29 15:27 | | |
(IP보기클릭)58.126.***.***
요즘은 저렇게 되면 요양병원에 돌아가실때까지 입원시키는 경우도 많음
(IP보기클릭)147.46.***.***
사실상 요양병원행은 입원하는 본인한테는 사형집행보다 더 한 일이지. | 24.04.29 14:07 | | |
(IP보기클릭)221.154.***.***
ㅇㅇ요양원/요양병원밖에 답이 없음 | 24.04.29 14:07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외할머니 99세 신데 큰 외삼촌이 모시다가 치매오시고 나서 가족들이 모여서 상의하고 돈모아서 요양병원으로 모셔다 다름. 몇번 면회 다녀 왔는데 얼굴 기억 못하시더라.. | 24.04.29 14:08 | | |
(IP보기클릭)58.229.***.***
근데 요양병원가니까 진짜 사람이 눈에띄게 몸이 나빠지는게 보이시더라... | 24.04.29 14:08 | | |
(IP보기클릭)175.207.***.***
요양병원도 쉽지않음 ㅋㅋㅋㅋㅋ 한달 병원비+간병인비 한달에 800만원씩 나감 | 24.04.29 14:09 | | |
(IP보기클릭)59.21.***.***
우리 할아버지가 그랬지.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요양병원 들어가게 하시는게 가장 좋을것같아. 돌아가신뒤에 할아버지 관련해서 여러가지 정리하는데도 트러블이 약간있었는데, 간병을 집에서 했다? 진짜 서로 웬수사이 됐었을것 같아. | 24.04.29 14:09 | | |
(IP보기클릭)223.39.***.***
말이 요양병원이지 실제로는 그냥 폐쇄병동인곳도 많음. 들어가면 본인 의지로 절대 못나감... | 24.04.29 14:12 | | |
(IP보기클릭)121.128.***.***
내가 요양병원에서 수습으로 일해봐서 아는데 거기는 일하는 사람도, 들어오는 환자도, 보내는 가족도 모두 지옥임. 일하는 사람은 사회복지 공무원 수준의 박봉이 허다한데 나도 그렇지만 보통 의료 관련 지식이나 자격증가진 사람이 적음. 대다수가 복지사 공부만 하다가 온 사람들이 많다. 상타는 간병인 출신. 일은 일대로 고된데 병원 잘못 고르면 유사 태움당하고 환자는 환자대로 힘든데 대부분이 가족들에게 방치당했다고 생각해서인지 분위기가 진짜로 최악. 병실 들어가기도 싫고, 당직이라도 서면 나까지 우울해짐. 비용은 또 얼마나 비싼지... 가족들도 죽을 맛이지. 분위기가 안 좋으니 다시 오려고도 안하지... 요양 병원은 딱 원장하고 수간호사나 의사 라인만 돈 벌고 엮이는 모두 죽어나가는 곳이다. | 24.04.29 19:06 | | |
(IP보기클릭)125.188.***.***
(IP보기클릭)211.234.***.***
치매 그거 효심으로 못 커버하냐고 철없는 소리하면 기도 안찬다 치매요양원 딱 1달 연수했는대 나락의 종점을 맛 봤다
(IP보기클릭)211.234.***.***
슬픈아다
치매는 오히려 효심이 깊을수록 참담해서 못 견딜꺼야 울고불고하면 차라리 낫지 심해진 분들은 한달 연수하는 동안 한마디도 안하시더라. 말도 잊어버림 | 24.04.29 14:08 | | |
(IP보기클릭)58.126.***.***
효심과 간병에도 우리가 사람인 이상 한계라는게 있지 | 24.04.29 14:09 | | |
(IP보기클릭)59.21.***.***
세상에;; 말도 잊어버린다는건 진짜.. 슬프네... | 24.04.29 14:10 | | |
(IP보기클릭)211.234.***.***
가장 심했던 분은 하루종일 퍼즐이랑 녹두 고르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셨음 퍼즐도 100% 완성된거 예쁘게 뒤집어서 그대로 두면 옳기는거라 제대로 된 퍼즐도 아니고 녹두 고르기도 콩이랑 녹두 반 되쯤 섞어서 녹두만 골라내는 무한반복작업인대 이걸 먹고 자는 시간 빼곤 끝없이 끝없이 함 지루하다라는 것도 까먹으셨어. 진짜 사는게 아님 | 24.04.29 14:13 | | |
(IP보기클릭)59.21.***.***
어우... 한마디로 작동하는거구나. 우리 할아버지는 그래도 호상이였네. | 24.04.29 14:17 | | |
(IP보기클릭)211.234.***.***
진짜 작동이라고 하는게 비슷한 표현인게 갓 연수온 내가 손 잡고 끌어가던 원장님이 끌어가던 다 따라옴 누가 밥 줘도 먹고 누가 퍼즐 줘도 함 사람 구분 못하고 그냥 간단한 반응 몇개만 남음 | 24.04.29 14:22 | | |
(IP보기클릭)223.62.***.***
나도 졸업하로 요양 병원 수습으로 바로 들어갔지만 오지게 잘못 걸려서 반년동안 온갖 암흑면은 다보고 정규직은 개뿔하고 탈주했음.(이력서에 경력으로도 안 들어가서 1년째 취준생이지만 후회는 없다. 거기서 일하면 분위기에 정신 죽어서 내가 먼저 이승하직할 듯.) | 24.04.29 19:11 | | |
(IP보기클릭)223.62.***.***
치매 환자는 초,중기만 그나마 사람같지 어느 기점으로 살아있는 시체로 보일 정도임. 대화가 안 통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사소통 능력 자체를 상실하는지 말도 안하고 반응도 없음. 물리적으로 이끌어줘야 그제서야 종이인형마냥 따라온다. 그게 한두명도 아니고 관리하기 쉬워지라고 한 병실에 몰아두면 그렇게 끔찍할 수가 없음. | 24.04.29 19:15 | | |
(IP보기클릭)211.234.***.***
내가 있던 곳이 돈 없고 치매는 말기인 진짜 종점역같은 곳이였는대 나도 한달연수하고 나서 사회복지 1급 자격증 딴 거도 다 포기하고 딴 일 중임 ㅋㅋ | 24.04.30 11:32 | | |
(IP보기클릭)210.113.***.***
동지가 있었네요. 그래도 할 줄 아는 것이 그닥 없다고 반년이나 버텼다가 이력서에도 못 넣을 수습만 하고 건강도 잃고, 못볼 것만 잔뜩봐버린... 그래도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시네요. 저는 아직도 개노답임. | 24.04.30 12:00 | | |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218.48.***.***
환갑잔치 하던 시절에 짠 복지 프로그램이니... | 24.04.29 14:08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62.***.***
난 요양 병원이라는 것을 성립시켜준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노인들 모실 생각 일절 없구나. 실감했다. 요양원은 그나마 상타임. 건강하신 분들도 들어와서 분위기 환기가 되는데 요양 병원은 진짜로 건강한 사람도 쇠약사하는 곳. 환자한테 횡폐부리는 요양사도 대부분 요양 병원에서 나오는 이유가 다 있음. 대우나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산지옥 그 자체다. | 24.04.29 19:18 | | |
(IP보기클릭)122.42.***.***
모실 생각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모실 사람부터가 없는게 문제지 ㅋㅋㅋ 어디 조선족 도우미도 없어서 못대려오는 마당에 | 24.04.29 21:15 | | |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59.5.***.***
이게 심각한 것이 요양원하고 요양병원하고 천지 차이인데 요양원=요양병원 인식도 같이 생겨서 여러모로 지옥임. 요양원은 가끔씩 건강한 분들도 건강관리 목적으로 오시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대체로 밝음. 요양병원은 요양원가실 분들이 모종의 이유로 요양원에 안 가거나 못 들어감+병원이라는 타이틀 믿고 옴 때문인지 막말로 오늘내일 할 것 같은 분들이 오신다. 그런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분위기가 생지옥인데 환자든 의료진이든 치료 의욕이 완전히 작살나고, 아프니까 복지사 괴롭히고, 복지사들은 멘탈 썩어나가고 악순환 그 자체 | 24.04.29 19:24 | | |
(IP보기클릭)117.52.***.***
우리아버지는 평생 할머니,할아버지 간병하시면서 고생하셨음 큰아들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형제자매들은 쥐뿔도와주지도 않았음 ㅆㅂ년들 그래서 우리아버지는 나 어릴때부터 항상 나에게 말씀하셨음 '아빠가 만약 나이먹고 쓰러지면,움직이지못하거나 아빠가 의사표현을 못하면,보내라'
(IP보기클릭)123.143.***.***
오리착지
그거 진짜 ㅈ같더라 가족이나 주변사람 보면 골때리는게 부모 아플때는 장남이 어쩌고 지랄하면서 빠지다가도 정작 돌아가시고나서 유산 나눌때는 '형제끼리 공평하게' 이 ㅈㄹ하는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들 정말 많더라고... | 24.04.29 14:09 | | |
(IP보기클릭)221.154.***.***
나도 부모님하고 나이드시면 요양원가시는걸로 얘기해뒀음 | 24.04.29 14:12 | | |
(IP보기클릭)123.143.***.***
게다가 갈수록 자녀 숫자가 적어지다보니 돌아가면서 간병 맡는 것도 불가능해짐 이젠 정말 요양병원에 보내드리는게 최선임...
(IP보기클릭)39.115.***.***
(IP보기클릭)175.114.***.***
(IP보기클릭)211.185.***.***
암은 그나마 나음 정신이 온전하고 거동이 어느정도 되니까. 뇌졸중이나 치매는 좋아지거나 죽는 병이 아니라 지옥같은 상황을 계속 악화시켜나감. | 24.04.29 14: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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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문제가 돈이 계속 들어가... 건강보험으로 커버되는 건 1차만이니까... 완치되면 다행이지만 재발되고 하면 진짜 심각해짐 | 24.04.29 1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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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물 빼버리면 치매가 치료되는거면 좋겠다. | 24.04.29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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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락사는 취지만 보면 나쁜건 아니야. 고통없는 죽음이니까. 근데 악용할 놈들이 너무 많음. | 24.04.29 14:15 | | |
(IP보기클릭)118.235.***.***
애들이 원했다고 구라치고 죽이는 사건 감당 가능하면야 | 24.04.29 14:18 | | |
(IP보기클릭)119.207.***.***
고장난 시계도 타이밍이 한번은 맞는구나 ㄷㄷ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 | 24.04.29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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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자유주의에서는 결과만 보고 너희 집안은 게으르고 나태하니 그런 고생하는거라 규정하니깐 | 24.04.29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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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삶은 영위하지 못하는데 다른사람 인생까지 망하게 할 필요가 있나 | 24.04.29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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