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직장 생활 최대의 실수다....

[베ㄹr모드]

점심으로 햄버거 시켰는데 안 와서 보니까 이미 도착...

뭐지? 했더니 회사가 아니라 집으로 시켰어 ㅠㅠㅠㅠ

내 전주비빔 현관문 앞에서 나 계란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ㅠ

[????]

현관문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니아]

조퇴 해야겠지? 집에서 버거가 기다린다고

[제빵왕베이킹]

[패턴퍼플]

요즘 같은 날씨에 밖에서 있으면, 퇴근하고 가면 다 쉰 라이스버거가 반기겠구만 ㅜㅜ

[쑥떡쑥떡]

전주비빔을 기다리게할순없다!빨리퇴근하셈

[감귤소다]

차갑게 식은 햄버거와 얼음이 다 녹아 밍밍해진 콜라가 널 기다린다

[Lifeisgambling]

아직 따듯해...!

[828]

ㅋㅋㅋㅋ가끔하는실수지
난심지어친구집으로보냄

[없으면포기한다]

퇴근할때까지 놔두면 음쓰됨

[꼬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도기]

집 앞에 시킨거 회수해서 회사로 2배로 배달 하면 다시 가져와주실려나 ?

[토공]

쉰거 못먹어?

[코프]

배달비도 추가되었나보네 ㅋㅋㅋ

[녹차양갱이]

잘 먹었읍니다

[어둠&美]

[llillliill]

회사에서 마감때문에 바빠서 피자 단체로 시켰는데 시킨 사람이 자기 집으로 시킴... 피자 10판...

[등긁개아저씨]

대충 점심으로 시킨거 주소변경 안해서 외갓집으로 시켰다는 사람 썰
외할무니가 맛있게 잡수셨다는 얘기에 종종 실수한 척 하고 외갓집으로 시키겠다는 후기

그리고 그거 보고 따라했다가 우리 외할무니는 배불러서 저녁을 못드셨다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그나마 여름이 아니여서...
먹을수 있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