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갓오브워)전작 팬들에게 뽕 맥시멈으로 차오르게 만들었던 장면

[무한돌격]

게임하다 전율이 돋았던건 진짜 이때가 처음이였다

[Gold Standard]

암 낫 유얼 몬스퉈~

[루리웹의추천]

아아 스파르타의 망령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찡긋☆]

이거 스포로 알고 했는데도 전율 장난 아니었음

[오미자만세]

나도 여기서 아 돌아왔구나 크레토스!!! 생각 존나들었음

[지금보이는거]

하지만 더 이상 너의 괴물은 아니다.

[뭐 임마?]

나도 오~~ 옛날 성깔 나오는건가!?!? 했는데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카딘]

신 학살자
신살자
전쟁의 신
스파르타의 유령

힘의 원천이자 노예의 낙인, 가족과 자신의 삶을 망가트린 저주의 무기

혼돈의 블레이드

[아르카딘]

얼마나 강하면 헬하임의 추위속에서도 불길을 일으키며 불타냐....

[밀프NTR 헌터]

하지만 저 때 만큼은 아들을 위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

[아르카딘]

크레토스 "물려주긴 싫음"
보던 사람들 "그건 맞지ㅋ"

[Ludger]

크레토스 입장에선 평생을 묻어버리고 싶은 과거의 상징인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그 과거를 결국 끄집어냄.

[김흐켠]

리바이어던 도끼는 애지중지하는데
자기한테서 떨어뜨려봤자 다시 돌아올뿐인 과거의 고통과 후회를 상징하기에 그저 집구석에 처박아뒀던걸 아들을 위해 다시 꺼내다...

[파퀴아옹]

신 학살자
신살자
전쟁의 신
스파르타의 유령

그리고

미드가르드의 수호신

[뭐 임마?]

혼돈의 블레이드가 만든 놈도 모르고 하데스의 지옥

가장 깊은 곳에서 만들어졌는것만 알고 있는데

수르트는 태초의 불꽃이 잠들어있다고 하고

크레토스는 이 세상(북구신화)의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수르트가 상관없다고 한걸 보면 그리스로마

신화 창세신 카오스의 일부일 가능성이 큼ㅋㅋㅋㅋㅋ

[사쿠라지마 마이]

ㅋㅋㅋ스토리중에서도 도끼는 벽장식에 고이 걸어두는데 블레이드는 땅바닥에 집어던짐

[아르카딘]

그정도는 되야 불꽃도 안튄다는 혹한의 헬하임에서 불길을 내면서 타오를 수가 있구만 ㅋㅋㅋㅋㅋ

[bewayt]

이거 연출이 개오지긴 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그 지구본 같은거 뒤집는 장면

[시험보기싫다]

그거 내 기억 맞으면 바이프로스트 뒤집는 장면이었던가로 기억함

[다나의 슬픔]

원래 계획은 없어지만 존재감이 너무커서 결국 만듬

[루리웹-0440638721]

괴물이지만 네 괴물은 아니다....크...

[바밀리오]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브금이.. 브금이!

[루리웹-9202130279]

그토록 외면하고싶어던 과거의무기를
아들을 위해 쓴다 이걸 어떻게 참냐고 ㅋㅋㅋㅋ

[-청일점-]

아테나: 넌 나만의 괴물이어야 해!

얀데레 ㄷㄷㄷ

[요시그랜돈]

난 뽕보다는 좀 무섭더라
이 양반 이제 계속 과거 모습 나오는 거 아냐? 하고

[002700]

오히려 과거의모습은 후속작에서 살짝 나옴ㅋㅋㅋ

[루리웹-3096984951]

개멋짐

[네프로]

트로피를 획득하였습니다 : 반갑네, 오랜 친구여

[초뇌룡-썬더드래곤]

dlc에서 진짜 평화의 신으로 각성하는 것도 뽕이있지만 저건 넘사벽임

[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마치 존윅이 바닥에 공구리 쳐놨던 총기들을 꺼내는 장면이 떠오름 ㅋㅋ

내가 ㅅㅂ 이것까진 안쓰려 했는데....이런 느낌 ㅋㅋ

[아아나테마]

분조장 흑역사의 상징을 이제 아들 살리기위해 손에 쥐는거라 더 뽕참

[ᖤ(ᓀ‸ᓂ)ᖢ]

이 파트는 진짜 지금도 가끔씩 유튜브 검색해서 볼 정도... 진짜 뽕차는데 그게 되게 묵직하게 뽕차게 잘 만들었음. 뭔가 안에서 울리는 느낌...

[요르는사람을찢어]

이거 스작이 원래는 안 넣는쪽으로 스토리를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아르카딘]

과거를 망쳤다고 봐도 무방한 무기를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쓴다?

이거 못참지ㅋㅋㅋㅋㅋㅋ

[아이사카르]

과거의 나를 극복하려면, 과거와 마주해야겠지 ㅋ

[MR25700]

이반 작품에사 혼돈의 블레이드는 안쓰는 쪽으로 기획 함 근대 헬하임에서 쓸수 있는 무기가 도자히 생각안났다가 혼돈의 블레이드가 생각남
개쩔어짐

[야레이님]

스승... 남편... 할때는 쳐다보지도 않다가
아버지... 할때 아테나 쳐다보는게 크레토스의 변화를 잘보여주는듯했음

[만족타운 촌장]

전율 보단 반전 느낌? 다시는 사용 안할거 같았으니

[잇츠라인타임]

진짜 저기서 다 적셨다...

[다크초코홀릭]

진짜 뽕 미쳤지. 같은 무기를 드는 장면임에도 증오를 위해서 드는게 아닌 소중한 이를 지키기위해 드는것이란게 진짜... 크으~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크레토스)ㅆㅂ..ㅆㅂ..ㅆㅂ.. 이거 밖에 답이 없다는게 너무 ↗같다.

[루리웹-9976240898]

멋있는 장면이 아니라 안쓰러운 장면으로 기억함
그리스 시절에서 벗어나려 그렇게 발버둥 쳤는데도 결국 그리스 시절의 저주에 기대는 것 만이
아들을 구할 유일한 방법이란 게
영웅(게임 캐릭터)으로썬 뽕차는 장면인데, 크레토스 본인 한테는 꽤 착잡한 순간 아녔을까 싶으요

[Vermillion]

뽕보다는 좀 처량해 보였음

뽕은 오히려 라그나로크 엔딩이 최대치였지

[루리웹-9976240898]

ㄹㅇ 마지막에 우는 거 진짜 너무 완벽한 마무리였음

[빠다는버터▶◀]

시바 난 마지막에 아트레우스가 떠나기 직전 앙그르보다랑 둘이서 알콩달콩 이야기할 때 크레토스가 멀찌감치서 흐뭇하게 쳐다보는 씬이 너무 가슴에 남았음. 브금도 적절하게 평화롭고 알콩달콩한 브금틀어주고...ㅠㅠㅠ

마지막 크레토스가 치유받는 부분과 투톱으로 최고였음.

[Vermillion]

'갓오브워' 이름값하는 엔딩이라고 생각함
유저랑 캐릭터 모두 구원해주는 미친엔딩

[거북행자]

무기 자체는 별 거 없을 줄 알았는데

묠니르 만든 난쟁이가 밤색을 하면서 혼돈의 블레이드를 보는 거 보고 다르긴 다르구나 했지

하긴 하나의 신화를 도륙낸 무기인데 특별해야지

[돌격강등하트!]

타 신화와 신성에 개입하면서 얼음 지옥과 영혼의 세계도 개입할 수 있는 물건이면서 자신의 죄악을 상징함
절대 무기는 아니지만 모든걸 벼루낸 무기
게임계에 이만한 서사를 지닌 무기도 드물다 생각하긴함

[아이구 허리야]

아래거 눌르다 잘못 눌렀는데
헐 이게 오싹오싹 야겜 화면인가…? 했네-_-;;

[고.양.이]

25년도 1분기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스팀 출시.. 기대중.

[bvyyb]

라그나로크도 재밌었지만 4만큼 감동은 덜했음
4는 내기준 마스터피스야..

[스타워커]

단순한 뽕만은 아니지. 후회, 회한, 두려움, 각오, 모든게 저 씬에 집약되있음.

[뫼비우스제로]

갓오브워는 지금해도 뽕차는 장면 많은데

라그나로크는 좀 많이 심심했음

[미식 건어물]

저기서 저거 꺼내길래 닥쳐라 이러면서 뭐라도 집어 던질 줄 알았는데, 안다 하면서 덤덤하게 할 말 하면서 걸어나가는거 너무 멋있었음.

[H빠꿍빠꿍]

혼돈의블레이드가 나와야 갓옵워지

[라인바싸]

혼자 게임하는데도 이 장면 나올때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했는데 스토리 생각하면 한편으론 마음아팠음...ㅠㅠ

[오나호 요세이=상]

크레토스 보면 한 인간이 이정도로 ↗같은 일을 다 경험할 수 있구나 싶은 녀석 ㅋㅋㅋㅋ

[초천재병약미소녀의 발수건]

3을 무조건 먼저 해봐야하는 이유

[돌격강등하트!]

자신의 과거를 비추는 불꽃의쌍검 현재의 냉철한 자신이자 멈춰있는 자신을 보는 얼음믜 도끼
단순한 흰검 대비를 위한 무기지만 저남자의 서사에 충분히 어울리는 매치였음

[In Motion]

쩔었지

[빠다는버터▶◀]

갓오브워와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둘 다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음.

[O-techs]

갑자기 북유럽에와서 뭔가 안 맞는 옷으로 억지로 부대끼는 느낌이었는데
저걸 등장시킴으로서 여기 와있는 개연성을 챙기게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RTX6090]

진짜 애 아프고 배타고가면서 갓오브워 123 노래나올때 광광찢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