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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식물인간 아들과 치매 걸린 아내를 돌보는 할아버지.jpg [21]
AnYujin アン・ユジン
(2230737)
미소녀 힛갤의 검 추천흡수기 고양이
출석일수 : 3788일 LV.160
95%
Exp.추천 57 조회 9125 비추력 123173
작성일 2024.04.29 (03:22:36)
IP : (IP보기클릭)124.63.***.***
추천 57 조회 9125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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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8.***.***
저렇게 현실 억까를 받는 분들이 꿋꿋하게 가족들을 돌보며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사는게 진정한 인간찬가가 아닌가 싶음
(IP보기클릭)116.40.***.***
존경스럽다. 나는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어머니는 지금 수술 불가능한 부위에 난 뇌종양 때문에 55세에도 치매끼가 심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도 저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 분은 빛 그 자체다...
(IP보기클릭)118.34.***.***
이게 참... 뭐라 말을 못하겠네 ㅠㅠ
(IP보기클릭)175.213.***.***
어떻게 저런 삶이 있다는 말인가 ㅠㅠㅠㅠㅠ
(IP보기클릭)121.176.***.***
너무 슬퍼 그 외에 뭐 다른 말을 못하겠다
(IP보기클릭)118.235.***.***
아 .... 너무 슬퍼
(IP보기클릭)59.5.***.***
저런 분들이 두려워 하는 건 자신의 죽음이 아니라 이후에 남겨질 사람이 두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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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뭐라 말을 못하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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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삶이 있다는 말인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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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 그 외에 뭐 다른 말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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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현실 억까를 받는 분들이 꿋꿋하게 가족들을 돌보며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사는게 진정한 인간찬가가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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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이 두려워 하는 건 자신의 죽음이 아니라 이후에 남겨질 사람이 두렵지 않을까.
(IP보기클릭)1.238.***.***
실제로 식물인간 아들을 부양하다 돌아가신 어르신이 나온 방송도 있음... 저 분도 그렇고 참 뭔가 먹먹하다... | 24.04.29 0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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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 나는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어머니는 지금 수술 불가능한 부위에 난 뇌종양 때문에 55세에도 치매끼가 심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도 저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저 분은 빛 그 자체다...
(IP보기클릭)118.220.***.***
나도 한번씩 생각했는데 하.. | 24.04.29 04:01 | | |
(IP보기클릭)220.92.***.***
(IP보기클릭)118.92.***.***
신이 있다면 우리를 사랑한다면 세상이 이럴순 없을거야 | 24.04.29 04:25 | | |
(IP보기클릭)106.102.***.***
저런 일이 일어나면 무신론자가 되거나 종교를 혐오하게 되더라 | 24.04.29 06:35 | | |
(IP보기클릭)4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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