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릴때 부모님이 생선장사인게 부끄럽고 싫었는데

[못생긴 대지뇨속]

[FoxPhilia]

새애-끼야

[막걸리가좋아]

저는 대가리만

[LoliVer]

유쾌하게 잘 살고 있는 걸로ㅋㅋ

[Into_You]

저요라고 대답한 시점에서 먹힐 각오는 했었어야지 ㅋㅋㅋ

[유수프 타짐]

나도 부모님 자영업하는거 싫었었는데 어렸을땐 주말에 친구만나서 놀고싶은데 가게나가서 도와줘야되고
명절땐 특히 바쁘니까 애들은 용돈받아서 피시방에서 모여서 논다는데 나는 부모님가게 도와야 되고

근데 지금은 불만 없슴 헿헤 부모님가게가 자식손 빌려가면서 까지 해야될정도로 바쁘다는건 크나큰 행운이었고
헿헤힣히 와타시 주말마다 엄마가게 알바뛰는데 하루일당 20씩 주말+빨간날마다 20마누언씩 챙겨가니까
빨간날 아예 없어도 한달에 160만원 꽁돈생김 헿ㅎ헤헤
대신 주말마다 거의 계단을 100층높이는 넘게 오르내리락 해야 되는게 문제긴 한데
160씩 용돈받을라면 그정돈 해야지 힣히힣ㅎ헿헤

[비겁한]

.....저기 착취당하고 계십니다

[유수프 타짐]

아닝! 식당인데 쉽게말하면 1층은 주방 이고 홀은 2,3,4층인데 엘베가 없거덩
구래서 혼자 다 올리고 접시내리고 해야댕 ㅎㅎ

[루리웹-6615947742]

일하면서 꽁돈받는다고 하는 인간이란..ㅠㅠ

[바른ㅁㅇ인생 열정청년]

예전에 알던 지인 부모님이 피자집하는데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그 지인이 피자집 물려받는대서 순수익 물어보니 월천가까이 된다더라..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나 아는분 아버님이 인천에서 생선 도매업 하시는데
60평짜리 아파트 로열층에 살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