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2월 출시한 5가지 종류의 해피 데일리 피자의 가격은 포장 시 1만5900원~1만6900원 수준으로 타 피자 브랜드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도미노피자와 달리 경쟁사들은 지난해 적자폭이 증가하거나 영업이익이 줄었다.
한국 피자헛의 작년 영업손실은 약 45억원,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약 18배 커졌다. 매출도 1020억원에서 작년 869억원으로 14.8% 줄었다.
피자알볼로의 운영사 알볼로에프앤씨는 작년 영업손실로 약 29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약 13억원 대비 124.1% 증가한 것이다. 작년 매출도 약 3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감소했다.
미스터피자도 1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한국파파존스는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전년 48억원 대비해서는 12.5% 줄어들었다. 매출은 681억원으로 전년 665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도미노 해피데일리가 가성비 괜찮아졌더라
뭔 피자 한판에 3만원은 솔직히 손이 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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