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명 소설들의 첫 문장

[미유사태]

[holysaya]

[미사키@]

이건 의외로 소설의 '첫 번째 문장'은 아니다

[허접♡유게이]

강아지 무료분양! 믿을만한데 없을까?

[미유사태]

- 늑대와 향신료

[지니아]

오따쿠

[마왕 제갈량]

존재하지 않는 지난 줄거리에 대한 기억이 들이닥친다! 나무삼!!

[안경곰돌이]

만델라 효과 발생!

[Emraku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lyNEETthing]

내가 이거 받으려고 쓰지도 않는 알라딘에서 마션 샀었는데
깨먹어버렸지...

[mapaz]

흑백사진 붙혀놨다고 그럴싸해지는게 ㅈㄴ 웃기네

[규제정책]

옛날에, 라노벨은 저런 맛이 좋았지

[venom_k]

"땅 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고 있었다."

[혼돈이끼]

[상대31561#]

라노벨인거 좀 킹받네

[루리웹-7543747808]

늑향은 문학소설이 맞다

[TheSalaryHunter]

향신료가 가장 감성적이네

[비긴어게이]

존재하지 않는 휴지수리켄=상의 반자이 뉴크 중점!

[딸깍딸깍]

금서목록 아직도 안 끝난게 충격적임....

[루리웹-4500745343]

첫 문장인데 지난 줄거리 ㅋㅋㅋ

[루리웹-9143021698]

마션 뺴고 다 라노벨인데 너무 편향 아닌가?
유명...하다고 하면 못할건 없다만.

[악어농장]

라노벨이라도 작가 필력이 미쳐 날뛰는 작품 읽으면 그 맛 땜에 계속 사보게 됨
같은 작품이라도 애니랑은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도 달라짐
물론 그 기대감땜에 지뢰도 많이 밟는데 그건 그거대로 재밌는 경험

[키미앨]

늑향은 진짜같음ㅋㅋㅋ

[가카]

강아지 무료분양!

[가카]

책벌레의하극상 특.
모토스 우라노라는 주인공 전생의 진짜 이름은 언급이 거의 없다 보니 독자들 대부분이 풀네임을 모름.
나도 기억하고 있다가도 저거 보니 간만에 생각났네 ㅋㅋ

[나인Nine]

고전문학에 개쩌는거 많은데ㅎㅎ

[※3×&@♥★]

“넌 누구야?”
끝없이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이토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던 소녀가 말했다.

[루리웹-4264493343]

롤리타. 나의 죄악, 나의 영혼.

[루리웹-3534474740]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