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쇼펜하우어 열풍" 도.
쇼펜하우어의 철학의 핵심 생의 맹목적 의지를
이해하고 보느냐 모르고 보느냐에 따라서
읽는 속도 / 이해도도 천지차이인데.
쇼펜하우어 이외 다른 철학을 다룬 서적도
마찬가지로 핵심 개념을 모르고 보면
시간 대비 읽는 속도 / 이해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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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수능 윤리와사상 / 생활과윤리 1등급 만점 출신이면
어떤 인문학 서적이든 전공 서적 수준이 아니면
가볍게 읽는 수준으로 빠르게 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서적의 철학 핵심 개념 조차도 몰라서
해당 서적 자체를 읽는게 힘든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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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은 수능 윤리와사상 / 생활과윤리를
3등급 이상으로 공부하고 서적을 보던가.
아니면 시중 서적의 철학적 개념을
독서 양을 늘려서 같은 개념을
많이 보는 형식으로 해결하던가 해야되는데.
어느쪽이든 힘든 것은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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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능 윤리와사상 / 생활과윤리 1등급 만점 출신이라
시중에 나온 대중을 위한 인문 서적은 가볍게 편하게 보지만
사실 윤리와사상 / 생활과윤리 공부 안 했을 때는
책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를 몰라서 보는게 버거웠었음.
(IP보기클릭)118.40.***.***
그래서 요샌 입문서도 많이 나옴 그리고 보다보면 개념확대를 옆에 다른 책으로 할 수 밖에 없어서 꾸준히 읽으라는 말 밖에 할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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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샌 입문서도 많이 나옴 그리고 보다보면 개념확대를 옆에 다른 책으로 할 수 밖에 없어서 꾸준히 읽으라는 말 밖에 할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