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스포) "푸리나 님, 당신은 어떤 유년기를 보냈습니까?"

[굳건이]

당신을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네?

호오호오

'눈을 떠보니 폰타인이였다.'?

그렇군요.

솔직한 아이에겐 이 아버지가 직접 구운 과자를 드리지요

천천히 드세요.

매우 맛있을겁니다.

이런, 입가에 잼이 묻었군요.

이 아버지가 닦아드리지요.

어렸을때의 기억은 없더라...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가진 아이들을 여러명 본 적 있습니다.

어느 집이 있었습니다.

그 집엔 아이들은 또래가족들이 많았습니다만

비밀이 많은 집이라 쉽게 집에서 독립하는게 어려웠죠.

보호자는 그런 아이들에게 비밀을 잊는

사탕을 먹이고 독립을 시켜줬습니다.

푸리나 님,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나요?

이런

그렇게 손을 떠시니 찻잔을 떨어트리는거죠.

스네즈나야에서 가져온 매우 좋은 차에요.

이 아버지가 다시 차를 따라주겠습니다.

[금어린이]

근데 애 여자 아냐>
왜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모드레드]

엄마한테 매맞고 자라서
난 커서 니같은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될거에요!
함

[금어린이]

헐...

[위 쳐]

모티브가 되는게 종교 관련이라 '파더'라 불려서 그렇다던가?

[무한의암살자]

그럼 아빠가 아니라 신부님이잖아

[위 쳐]

생각해보니 그러네..
이 건은 잊어줘

[고구마버블티]

싫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C-Blade]

이건 또 뭐냐..ㅋㅋㅋㅋㅋㅋ

[도플부엉이]

추가됐네 이거 ㅋㅋㅋㅋㄱㅋ

[JG광합성]

이러다가 느비예뜨 첨벙첨벙도 추가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닌]

스네즈나야 차라니..칼로리가 지나치게 높을거같은데 몸매 걱정하는 푸리나에겐 부적절한 대접같습니다..

[위도우메이커]

근데 전임보니 폰타인에 멀티차린거 같고 나비아랑 인연도있어서 좋든싫든 언젠가 마주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