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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 살짝만 때도 애가 어디론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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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안날때를 조심해 어디 쭈그려 않아서 개미 주워먹으려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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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같은게 가방에 끈달린거 보고 아동학대라고 어쩌고 했는데... 부모들은 그게 왜 필요한지 아니깐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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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말로는 내가 3살때인가 사라져서 도로 한가운데서 자고있었다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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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차한대를 사이에 놓고 애 잃어버린 줄 알고 절망하는 삼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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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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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 살짝만 때도 애가 어디론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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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직진본능이 있어서 자기가 가는 길 막힐 때까지 끝까지 감 한강공원 같은 드넓은 곳에서 애가 안 보이면 길 따라 저 끝까지 가봐야 하는 | 24.04.27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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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말로는 내가 3살때인가 사라져서 도로 한가운데서 자고있었다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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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 당시 심정이 ;;;; 식겁하셨겠는뎁쇼 | 24.04.27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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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몇십년이지나도 그걸로 맨날 까이고있습니다 :( | 24.04.27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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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7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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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조상신들이 살려준 거네ㄷㄷㄷ | 24.04.27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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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살때인가 성인 걸음으로 10분 걸리는 초등학교 가서 놀고있었다더라..;; 아주 태평하게 놀고있었데. 태어날때부터 잘 안울었다더라. | 24.04.27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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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어렸을때 시장에서 친할머니 손 잡다가 놔서 사라진 경험이있어서...아직도 어렸을때 이야기만 하면 어머니한테 까입니다....ㅋㅋㅋㅋ | 24.04.27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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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차한대를 사이에 놓고 애 잃어버린 줄 알고 절망하는 삼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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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라고 | 24.04.27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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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 ㅋㅋㅋ | 24.04.27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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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해도 계속 잘봐야함 잠깐 안보면 줄에 엉켜서 울고있음 ㅋㅋㅋ | 24.04.27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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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같은게 가방에 끈달린거 보고 아동학대라고 어쩌고 했는데... 부모들은 그게 왜 필요한지 아니깐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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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안날때를 조심해 어디 쭈그려 않아서 개미 주워먹으려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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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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