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유키씨 이국에 팔린 소녀들 (아사히 문고)
● 역사의 어둠에 묻힌 소녀들을 그린, 논픽션
「가라유키씨」란, 메이지, 다이쇼, 쇼와의 일본에서 가난함 때문에
외국의 창관에 팔려 가는 소녀들의 총칭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그녀들의 존재는 '일본의 치부'로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본 작품은 관계자의 면밀한 청취 조사, 당시의 신문기사등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라유키씨의 진실에 다가온
감동의 르포입니다. 1976년에 단행본으로서 간행되어, 1980년에
문고화한 화제작이 문고 신장판으로 복간합니다.
일본은 2차세계대전 이전에도 나라에서 주도해 가난한 소녀들 취업 알선해준다고
사기로 납치해 성노예로 해외에 팔아먹던 걸 자국민 대상으로 오랜기간동안 저질렀었음.
수가 어찌나 많았던지 당대에는 외화벌이 잘해온다고 극찬했고, 국가 수출액의 10%에 다다르니 할 정도...
그러니 위안부 문제에도 '그게 뭐 대수라고?'란 식으로 나오는 거지.
자국민은 사과고 보상이고 뭐고 없이 그냥 입만 틀어막고 국가의 수치로 쉬쉬해라 몰아붙이면 되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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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노예 팔던게 아프리카 원주민이었던거 생각하면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 24.04.27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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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북유게감이라고 신고하는애들 있다 | 24.04.27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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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7 12: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