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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화 보고 재미 없다는 소리 한 것만으로도 역적이 될 수 있었던 시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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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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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명량이나 파묘 흥했을 때 안 보면 매국노 드립은 저 시절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었다던데
24.04.27 02:31

(IP보기클릭)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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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도 특정 장르에서 아 이정도 한국에서 나온 수준이면 수작이죠^^ 이러는 여론 있어서 짜증남ㅋ
24.04.27 02:28

(IP보기클릭)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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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거이후에 애국마케팅같은거 좀 덜보게된건 좋더라
24.04.27 02:29

(IP보기클릭)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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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진짜로 재미없다 한 마디 한 것만으로 살해협박까지 받아본 사람도 있었음
24.04.27 02:32

(IP보기클릭)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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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아빠랑 극장에서 봤는데 어렸을때라 용나오니까 그냥 재밌었음 ㅋㅋ
24.04.27 02:31

(IP보기클릭)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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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이랑 파묘는 오히려 쟤 때매 여론 피해 봤다고 봐야할걸
24.04.27 02:40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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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보고 아직도 못잊음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오는데 거기서 아리랑 음악이 나옴 그런데 갑자기 관객 몇명이 일어나서 박수를 침 사람들이 갑자기 따라 일어나서 박수를 침 나는 같이온 사람때문에 트랜스포머1 못보고 이거봐서 개열받아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내가 안일어나니까 나를 쳐다봄 ㅈ까라 하고 걍 영화관 나옴
24.04.27 02:39

(IP보기클릭)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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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도 특정 장르에서 아 이정도 한국에서 나온 수준이면 수작이죠^^ 이러는 여론 있어서 짜증남ㅋ
24.04.27 02:28

(IP보기클릭)220.122.***.***

루리웹-9468716519
창세기전 리메이크였나? 그런사람들 엄청 많아서 피곤했지 ㅋㅋ | 24.04.27 02:31 | | |

(IP보기클릭)114.30.***.***

용사님
난 승리호 나올때 그랬는뎈ㅋ | 24.04.27 02:32 | | |

(IP보기클릭)175.208.***.***

루리웹-9468716519
'이 정도 게임은 한국에서 나온 수준이면 수작이죠' 이런 말 나올려면 적어도 P의 거짓이나 스텔라 블레이드, 하다못해 배리드 스타즈 처럼이라도 만들고 나서 그래야지 근데 창세기전은 4편이 너무 악몽이 커서 그런가 리메이크는 아주 못해먹겠다 수준까진 아니더라ㅠㅠ | 24.04.27 02:33 | | |

(IP보기클릭)99.119.***.***

루리웹-9468716519
"한국에서 이정도" 이런 말이 앞에 붙으면 사실 칭찬도 아닌데 왜 그딴 말 하는지 이해가 안감. 영화예술에서 어느 나라가 만들었는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작품성이 좋냐 마냐 평가해하는데 왜 자꾸 "한국에서 이정도" 이런 말 붙이는거야. 솔직히 만든 제작사나 감독도 저런 말 보면 기분 좋지도 않을것 같음. | 24.04.27 02:47 | | |

(IP보기클릭)59.0.***.***

루리웹-9468716519
승리호는 대단한게 맞지 송중기 김태리 나오는데 둘이 러브라인 없음 | 24.04.27 03:03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5187288595
왜 붙긴요. 맨땅 헤딩이니까요. 실패할거라는 반대를 뚫고 만드니 그런 말이 계속 나오는거죠. 노하우도 없이. | 24.04.27 05:56 | | |

(IP보기클릭)115.140.***.***

BEST
그래도 저거이후에 애국마케팅같은거 좀 덜보게된건 좋더라
24.04.27 02:29

(IP보기클릭)222.234.***.***

BEST
나 이거 아빠랑 극장에서 봤는데 어렸을때라 용나오니까 그냥 재밌었음 ㅋㅋ
24.04.27 02:31

(IP보기클릭)1.229.***.***

고두밥
나도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와 이무기! 짱멋있음 이것만 기억에 남아있음 ㅋㅋ | 24.04.27 02:42 | | |

(IP보기클릭)175.223.***.***

고두밥
난 그냥 때깔 좀 좋아진 우뢰매나 슈퍼 홍길동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우리도 옆나라처럼 특촬이나 SF가 발전했으면 좋겠어서 응원했는데... | 24.04.27 03:01 | | |

(IP보기클릭)1.242.***.***

BEST
인터넷에서 명량이나 파묘 흥했을 때 안 보면 매국노 드립은 저 시절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었다던데
24.04.27 02:31

(IP보기클릭)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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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ia;Sisters
저땐 진짜로 재미없다 한 마디 한 것만으로 살해협박까지 받아본 사람도 있었음 | 24.04.27 02:32 | | |

(IP보기클릭)114.202.***.***

Neptunia;Sisters
명량이나 파묘는 그나마 작품성이 뒷받침했으니까... 디워는 진짜ㅋㅋㅋㅋ | 24.04.27 02:38 | | |

(IP보기클릭)211.220.***.***

BEST
Neptunia;Sisters
명량이랑 파묘는 오히려 쟤 때매 여론 피해 봤다고 봐야할걸 | 24.04.27 02:40 | | |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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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보고 아직도 못잊음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오는데 거기서 아리랑 음악이 나옴 그런데 갑자기 관객 몇명이 일어나서 박수를 침 사람들이 갑자기 따라 일어나서 박수를 침 나는 같이온 사람때문에 트랜스포머1 못보고 이거봐서 개열받아있는데 주변사람들이 내가 안일어나니까 나를 쳐다봄 ㅈ까라 하고 걍 영화관 나옴
24.04.27 02:39

(IP보기클릭)118.235.***.***

어릴때 봐서 다른건 모르겠지만 엔딩때 번개 한방에 적에 대군이 쓸려 나가는거 보고 이게 뭐지 싶었
24.04.27 02:39

(IP보기클릭)116.121.***.***

엔딩곡 아리랑 갑자기 뭐지 진짜 ㅋㅋㅋ 개 오글거렸는데
24.04.27 02:41

(IP보기클릭)106.101.***.***

이거 만든 감독도 옹호하던 사람도 앞장서서 까던 사람도 모두 망하게 만든 그 작품
24.04.27 02:42

(IP보기클릭)124.49.***.***

디워 재미 찬반논란이 워낙 심하길래 대체 무슨 영화길래 이 정도로 의견이 갈리나 궁금해서 영화관 가서 봤다. 그리고 내가 직접 보고 내린 결론은 이거 재밌다고 옹호하는 놈들은 똥을 맛있게 먹는 취향을 가졌단 거였지.
24.04.27 02:42

(IP보기클릭)220.80.***.***

왜사나
똥을 먹어봐야 알아? | 24.04.27 02:58 | | |

(IP보기클릭)59.16.***.***

용두사미라글치 나름 재밋게 보긴함 왜 용두사미로 만들었을까 아직도 의문ㅡㅡ
24.04.27 02:42

(IP보기클릭)175.197.***.***

작품을 못 만든 건 죄가 아니지만 제작비를 횡령한 건 죄다.
24.04.27 02:43

(IP보기클릭)220.71.***.***

엔딩곡이 아리랑ㅋㅋ
24.04.27 02:44

(IP보기클릭)59.11.***.***

내가 어릴적에 봤을땐 보고 나서 사람들 다 나가는 문에서 투덜거리거나 욕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24.04.27 02:44

(IP보기클릭)68.104.***.***

ㅋㅋㅋㅋㅋㅋㅋ 디워까면 토착왜구인것은 유게의 『상.식.』이라구요?
24.04.27 02:46

(IP보기클릭)223.38.***.***

그시절부터 힙스터라서 안봤음 근데 드래곤볼 에볼루션 봐버림
24.04.27 02:46

(IP보기클릭)14.47.***.***

저게 불과 10여년전인거 생각하면 아직 갈길이 멀음 ㅋㅋㅋㅋㅋㅋ
24.04.27 02:47

(IP보기클릭)119.194.***.***

24.04.27 02:49

(IP보기클릭)175.223.***.***

요즘도 비슷한 일 종종 보임
24.04.27 02:49

(IP보기클릭)116.124.***.***

??? : 호호호러블!
24.04.27 02:49

(IP보기클릭)223.39.***.***

저때 십대들은 걍 평범하게 다 욕했음 ㅇㅇ 뭐 어디서 협박그건건 몰것는디
24.04.27 02:51

(IP보기클릭)61.43.***.***

난 ㅅㅂ 이 영화에 대해 아주 안좋은 추억이 있어... 전경 복무 시절이었는데 분대장이란 ㅅㄲ가 나 포함해서 분대원들 데리고 '그래도 한국 영화인데 우리가 봐줘야지!' 이 ㅈㄹ해서 강제로 끌려가서 봤어... 웃긴건 분대장 지도 욕하고 나옴. 아오 다시 떠올려도 개빡치네.
24.04.27 03:01

(IP보기클릭)116.44.***.***

그아아앗
24.04.27 03:04

(IP보기클릭)123.199.***.***

초등학생이었나 그랬는데 그때 스토리 이해 못했음 커서 재방해주는거 봤는데 초딩이라 그런게 아니었더라
24.04.27 03:08

(IP보기클릭)115.143.***.***

시1발 난 개쩌는 변신자동차 로봇이 보고 싶었다구
24.04.27 03:13

(IP보기클릭)220.90.***.***

이거 요즘 나왔으면 어땠을지 존나 볼만할듯. 요즘은 뭘해도 국뽕에 취한 인간들이 별소릴 다해서 설마 이것도 요즘 나오면 평 좋을까 생각하면 오싹해짐ㅋㅋㅋ
24.04.27 03:14

(IP보기클릭)116.123.***.***

난 그냥 때리고 부수고 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cg는 재밌게 봤음 근데 스토리랑 국내 배우들 연기력 무엇????
24.04.27 03:20

(IP보기클릭)121.163.***.***

저땐 참 광기의 시대였지
24.04.27 03:30

(IP보기클릭)106.102.***.***

난 괴수물로는 재밌게 봤었음.
24.04.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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