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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에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할 말 못 할 말 못 가린다는게 참 신기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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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봐온 기자 회견 중에 이렇게 급 떨어지는 천박한 기자 회견이 있었나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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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현명한 사람이 성공하는건 아니라는 반증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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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대중에 알려진 내용) 방시혁을 좋게 보기도 힘든 상황인데 이번 기자 회견이 너무 뜨거운 감자라 오히려 시선이 이상한쪽으로 분산된 느낌임 여론전으로서도 좋지 못하고 본인의 입지는 오히려 더 좁아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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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말 신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 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쌍욕하는거 보면 직원들이 폭언에 힘들었다는 말은 사실인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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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본인의 땀 한방울을 남의 피 한컵보다 더 슬퍼하는 사람으로 보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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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힙합의 정점에 서 있는 자 그 자체 더라 죶나 앞뒤없이 프리스타일로 징징거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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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에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할 말 못 할 말 못 가린다는게 참 신기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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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임마?
꼭 현명한 사람이 성공하는건 아니라는 반증이지 ㅋㅋㅋㅋ | 24.04.26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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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가 트위터로 맨날 헛소리 하는거 보면서, 저놈은 어케 돈을 저렇게 벌었지?? 했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기 시작함 ㅋㅋㅋㅋ | 24.04.26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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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봐온 기자 회견 중에 이렇게 급 떨어지는 천박한 기자 회견이 있었나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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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힙합의 정점에 서 있는 자 그 자체 더라 죶나 앞뒤없이 프리스타일로 징징거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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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대중에 알려진 내용) 방시혁을 좋게 보기도 힘든 상황인데 이번 기자 회견이 너무 뜨거운 감자라 오히려 시선이 이상한쪽으로 분산된 느낌임 여론전으로서도 좋지 못하고 본인의 입지는 오히려 더 좁아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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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이브와 뉴진스에 대한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것 같던데 오죽 빡이 치고 열이 받았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싶기도함 | 24.04.26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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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맥주
내가 보기엔 본인의 땀 한방울을 남의 피 한컵보다 더 슬퍼하는 사람으로 보이긴 했음 | 24.04.26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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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터지면, 그냥 거기까지인 사람인거고. 결국 자충수가 됬죠. 저도 습관적인 대장증후군때문에 지하철에서 항상 똥이 마렵습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아마 제 심정, 제가 당시 겪는 급박함을 안다면 제가 지하철에서 똥을 지려도 '오죽 마려웠으면...' 하고 넘어갈 정도일겁니다. 하지만 저는 똥을 지리지 않죠. 참고 참아서 역에서 내린 뒤 해결하죠. 왜나하면 저는 결국 싸버리는게 얼마나 손해인지도 알고 있으니까요. | 24.04.26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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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땐 오히려 잘한거 같음 각 커뮤마다 여론이 완전 다름 지 편 만들었다는거에서 여론전으론 나쁘지 않은거 같음 영상 재밋으니 한번 보고 오셈 이런 막말대잔치 기자회견은 처음봄 | 24.04.26 00:37 | | |
(IP보기클릭)222.237.***.***
매실맥주
애초에 선악의 문제조차도 아님 난 그냥 사업체의 손해득실과 조직의 운영유지 문제라고 봄 | 24.04.26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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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오히려 사방팔방에서 욕 쳐먹던거 순수 퍼포먼스로 여론 유리하게 끌어옴 | 24.04.26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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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상은 애매하고 중요한건 방시혁이 심증만으로 날 몰아갔다는 주장으로 반박했음 애초에 무죄인 증거는 만들어낼수 없으니까 변호사들도 이거 준비해서 가지고 온거고 나머지는 왜 그런 쿠데타플랜같은 헛소리를 하고다녔는가-방시혁과의 갈등으로 막말을 했을뿐이다 라는 해명이긴 함 | 24.04.26 00:40 | | |
(IP보기클릭)222.237.***.***
그 여론이 법정공방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겠느냐는 또 별개일려나 | 24.04.26 00:40 | | |
(IP보기클릭)222.237.***.***
진짜 사담이나 농담이었다면 그건 그 당시로 끝나야지, 어떤 형태로든 기록이나 문서를 만들어서 둔다면, 談(담)이 아니라 論(론)이나 計(계)라고 여겨질 위험은 있겠네 | 24.04.26 00:42 | | |
(IP보기클릭)210.94.***.***
나도 민희진씨 주장이 맞다는 전제하에 그냥 방시혁한테 야이 ㅆㅂㄻ하고 쌍욕했으면 방시혁도 이정도로 사건 크게 못만들었을텐데 되도않는 헛소리 쿠데타 플랜(3줄짜리 플랜ㅋㅋㅋ)으로 본인만 골로갈뻔함 | 24.04.26 00:43 | | |
(IP보기클릭)210.94.***.***
추가적인 정황증거로는 좀 신빙성 있는 것중 하나는 어도어 창립할때 지분가지고 다투는 중인데 그냥 지쳐서 자기지분 없이 간다고 말했다는 점, 실제로 지분 없는 월급사장 이건 계약사항이니까 뭐 거짓은 아니라고 봄. 진짜 탈취하려했으면 진작에 지분 조금이라도 가져왔지않겠느냐는 말도 함 이건 지극히 합리적이긴 함. 탈취하려면 개싸움해도 지분 10%라도 받아와야 유리하니깐 | 24.04.26 00:44 | | |
(IP보기클릭)222.237.***.***
고용주인 지주와 그 고용인인 마름의 싸움이 된 꼴이군 | 24.04.26 00:46 | | |
(IP보기클릭)203.100.***.***
俠者barbarian
ㅇㅇ 맞음 결국 똥탕 싸움에 급발진 인터뷰로 본인만 망쳤다는거 아 이제 이해가 되었네 다른 게시글에서 시비거는 깡계정이 뭔소리하는지 | 24.04.26 01:01 | | |
(IP보기클릭)126.129.***.***
블라인드말 신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 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쌍욕하는거 보면 직원들이 폭언에 힘들었다는 말은 사실인거 같더라..
(IP보기클릭)223.38.***.***
부하직원이면 솔직히 프레셔 없을 수가 없겠지 | 24.04.26 00:42 | | |
(IP보기클릭)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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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더 유한 시각으로 보면 생산성이랄까 창조적인 분야의 실무진으로 일하는 입장이냐, 조직원을 이끌고 관리하는 분야로 일을 하는 사람이냐의 시각적 차이도 있기는 한가 봄 듣자하니 게임업계 실무자들은 여흥 민씨의 그녀가 이해는 간다 내지는 공감이 간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고 함 이게 또 문화산업쪽 업계 특성인 것도 있음 품삯 받고 일하는 환쟁이가 게임이나 소설 등의 일러스트나 캐릭터 디자인의 소유권이나 그것들로 인해 생겨난 수익의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고 착각하는 그런 것 어찌보면 상대적 박탈감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고도 보고 | 24.04.26 0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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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던파하면서 2시간 생방봤는데 변호사들과 함께한 요점은 결백은 해명할 수 없다는 것(무죄의 증거는 없음) 그러므로 방시혁 니가 여론전 하지말고 나와서 증거 갖고와서 선언해라 정도였고 나머지는 방시혁이 얼마나 조깥이 굴었는지인데 갠적으로 BTS랑 뉴진스 둘다 방시혁 운영땜에 피본게 있다는걸 보면 나같아도 방시혁이 조같아지긴 함 민희진의 탈취시도는 이제 방시혁이 확고한 증거 공개해야하는 쪽으로 넘어갔음. | 24.04.26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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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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