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국내에서 몬헌 팬들 유입 꽤 있었다는 게임

[코코아맛초코우유]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내 친구도 몬헌 월드 나왔을 때 이상하게 시스템 잘 꿰고 있어서 어디서 배웠냐 하니까 이것만 줄창 했다고 함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콘솔 없는 사람들이면 찍먹 해볼만 했지 뭐

[Lapis Rosenberg]

패드없이 조작 난해하던데

[밀라보레아스]

일본겜 답게 키보드 배치가 좀 주옥같았어 초기 이탈이 많았음

[고찬기반]

난 그때 나왔던 PC용 몬헌온라인 패드 사서했어.

[아마미즈]

지금 생각해보면 키보드 조작 안바꾸고 활로 어떻게 강종들 잡고다녔나 싶다

[보리음료]

그런가? 난 트라이랑 서드만 해봣엇고 그 다음으로 프론티어온라인 했는데 키보드도 나쁘지 않았는데

[수정불가]

저 키보드 조작 익숙해지니 은근 할만하긴 했어요. 패드가 더 편해서 그렇지 ㅋ...

[Rorofle]

난 여기에 익숙해져버려서 마영전도 저렇게함 ㅋㅋㅋㅋㅋ

[확산밀리언 효성♥]

근데 원거리는 특히 활은 키보드가 정밀한 조준이 내 맘대로 되서 좋았음

패드로 활 못하겠음 ㅠㅠ

[부쿠바]

설정 2번인가 선택하면 지금의 월드랑 설정 비슷했는데

왜 저걸 기본으로 했는지 아직도 의문

[G・리모어]

이거 때문에 PC용 패드 처음으로 샀음

[Plant11]

난 플스방에서 몬헌 도스 접하고 나중에 프론티어 했었는데 확실히 즐길만했어

[(알수있음)]

이걸로 시작해서
버전마다 특수 리치 다 있는줄 알았음
한손검 긴거 있어서 편했는데

[MizerComplex]

고대원시 나나는 1인용 호구테오였다구

왜 내 말을 믿어주지않는거야 흐규흐규

[껌담♡초롱]

나나(옛날): ...저...담 작에 나올수 있죠??
나나(월드): 날 퍼렁 테오라 한 색히 어딨냐?

[아드라간]

풍압이든 불장판이든 하나만 하라고 싯팔 ㅠㅠ

[캣타워]

도스기반이라 한계가 좀 있어서 그랬지 독특한거 많았었지
무기 길이같은 개념이라던가....

[애기찌와]

저의 첫 몬헌... 한섭 서비스종료..대만으로 도망갔더너 서비스종료.. 분섭은 괜찮겠지 일섭으로 갔더니 서비스종료...ㅠㅠ 그래도 즐거웠다..

[핵멍이]

나 이거 어릴 때 멋모르고 했다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욕하고 관뒀던 기억이 남

[LoLong]

쿠샬태도애말로 모든 몬린이들의 희망이자 구원이다

[에휴 니얼굴]

뇌속 태도 가장 쓸만했는데
응 쿠샬 전까지는 벌레들 소재 무기만 써야했던가

[토코♡유미♡사치코]

엄청많았지 psp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4736591번째 죄수]

나도 이걸로 입문해서 역순으로 시리즈 타고 올라가다 역체감 겁나 느꼈지.

[G-old]

어쨌든 온라인 활동이 가장 수월한 몬헌+대화면 플레이(컴퓨터)가능이 이거였으니

[치즈치킨]

나도 몬헌 이거로 입문했음.
프론티어로 입문->섭종->할 게 없네->PSP구입->2G랑 3rd까지 하고나서 그대로 푹 빠짐->4 4G 월드 라이즈까지 계속 달림. X 랑 XX때는 취업기간이라 건너뛰고..

[Gehennas]

도스란포스?랑 얀콕 잘 못잡아서 접엇음 흑흗

[루리웹-9976240898]

PSP몬헌 시절 방송으로만 보다가 이걸로 사실상 몬헌 첨해봄

[Gold Standard]

프론티어시절이었나 얀가루루가한테 개털리고서 접었는데

[비오라트]

아크라바심 그립읍니다

[루리새]

Wasd와 숫자키패드의 조합이라는 괴랄한 방식이였지

[Zzang Dol]

피시방 갈때도 ps2패드 들고 가서 했던겜인뎈ㅋㅋㅋ

[돼지보노]

나도 어릴때 했었는데 유료화되면서 접었었는데 ㅎㅎ

[그르릉냥냥]

콘솔 없으면 선택지 자체가 없기도 하고

[아알호메프]

재밌었어

[나이트위시]

오프라인 대전만 가능한 PSP 보다 확실하게 온라인 파티가 가능한 게임이었으니까
월드 전에는 온라인 활성화가 가장 잘된 작품이었지

[싸움나면 도망감]

나도 이거로 입문함ㅋㅋ

[청년실업]

온라인 게임을 모티브로한 콘솔게임이

온라인게임으로 실제로 만들어져서 컨셉상으로는 완성형 몬헌인 셈이었음

어쨌든 환경상으로 월드이전 몬헌이 최초에 구현하려던걸 가장 근접하게 구현한게 프론티어는 맞음.

[행인A씨]

온라인게임을 모티브로 한게 아니라 초대 몬헌때부터 플스2 통신기능 이용한 온라인 지향 멀티게임이었음

[청년실업]

온라인 게임 모티브라고 한 것은 이 게임이 멀티게임은 맞아도 온라인 서버환경에서 플레이어 매칭, 게임기록 저장, 다인 협동이 구축되기까지 콘솔의 환경변화가 더뎠기 때문임.

애초에 개발자들도 알고 있었고, 처음부터 게임 내부적으로는 최종적으로 온라인 게임화 가능한 구조적환경은 갖추고 있었으나
개발환경 플레이 환경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게임의 방향성은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이미지를 주는 멀티게임의 형식에 그쳤음.
그리고 주 플레이 환경, 그니까 흥했던 시기의 플레이 환경은 심지어 로컬 통신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기 환경이었다는 걸 고려해야함.

온라인게임으로 완전히 발돋움한건 프론티어때라니까.

그래서 그 홍보도 같이 했음. 지금 자료가 남아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찾아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거임.

[행인A씨]

ㅇㅇ 먼말인진 알것다

확실히 그런 서버없음 못하는 본격 온라인 콘솔게임은 파판12가 효시라고 봐야지

[푸른돌멩이]

친구들이랑 했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음

[수준김피카츄]

난 아직도 휴프노크 수면대검의 뽕맛을 기억한다.

[하늘의 인]

우리 수렵단에서 몇몇은 내성셋 입고 다녔는데, 다 키린셋 맞추고 있을때 나 혼자만 금색괴 시리즈 맞춰서 다녔었지...추억이다 진짜...

[주땡1]

난 4g로 입문했네 ㅋㅋㅋ

[뉴스 스크랩]

나도 이걸로 시작함
프론티어 망해갈 때 더 할 방법없나 해서 찾은게 psp였음

[아이사카르]

PC로 접할 수 있었으니 많이 함. 나도 이걸로 처음 맛 봤고.

[김점화]

나도 이걸로 몬헌 입문함
그 뭐냐 캐러벤? 그거 하다가 적응못하고 접어버렸다만...

[뉴스 스크랩]

라비엔테 그립구만...
사냥 방법은 진짜 단순한 똥몹이지만 몹디자인 자체는 낭만 있었는데...

[배럴임스]

간장게장의 추억이여...

[데스티니드로우]

나도 재밌게 하다가 유료화 하고 던짐

[뉴스 스크랩]

한게임운영이 진짜 개 ㅂㅅ같았음

[데스티니드로우]

차라리 덧입기 스킨 같은걸 팔던지 ㅋㅋ

[뉴스 스크랩]

그래도 저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업데이트 중단한게 진짜 숨통끊는 치명타였음
어렸을 때 공룡잡는 게임 나온다고 신나서 피시방 가서 오픈베타 때부터 했었는데 참...

[Yrel]

저도 프론티어로 몬헌 처음 접함. 이때 공홈인가 인벤 이벤트 당첨되어서 몬헌 프론티어 패드 2개 받아서
하나는 친구 주고, 하나는 상자에 넣은 상태로 책장에 보관중ㅋㅋㅋㅋ

[보통의게이머]

키세팅 존나 어려워서 하다가 바로 관두긴했는데 입문작이긴했지

[buast]

이걸로 처음 몬헌맛과 패드맛을 느껴봄
스틱 공격 조작이 좀 난해 하긴 했음

[Lifeisgambling]

나도 이걸로 입문함
온리 키보드로 플레이했었고...
몬헌프 - 비타사서 3rd, 2G - 4, 4G, X, XX - 월드, 아이스본 - 라이즈, 선브레이크

[Lifeisgambling]

프론티어 디자인 쩌는 것들 많은데 선브레이크서 장비 디자인 좀 가져오던데 무기도 가져왔으면 좋겠음
환뢰도 들고 싶다고...

[필로하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어릴때라서 계정을 못만들어서 못해봤지..

[SeMiN]

이거 패드 구입하고 전용 코스츔도 잘 입고 댕겼는데

[확산밀리언 효성♥]

강종 무기 초속사 라보건 뭐였드라? 거기까지 하고 접긴 했는데
꽤 재미있게 했음..

가루다 셋 만들려고 현질도 엄청 했고 ㅂㄷㅂㄷ

[으른백구]

발다오라 아닐까?

[겜패단원 대장님]

발다다다다다다다
북두두두두두두두

[아드라간]

에스피나스야말로 프론티어의 유산이지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진짜 저사양(그때 컴 팬티엄)이었고 키보드로도 나름 즐겁게 했음

[후후..밍나]

나도 이걸로 입문햇는데 유연히 복사버그 알아서 솔솔하게 돈좀 벌엇지

[Rayner]

저게나왓을때 초딩이였던거같은데 퀘스트받고 잡몹1공룡한테 죽어서 바로껏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