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부터~문화정책 강연이나 정책관련 토론회
다녀 보면서 여러 사람들 보고 느낀건데
자신의 개인정보나 통제,권리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게 매체 검열이나 통신에 대한 검열및
제3자의 실시간 감시에 대한 저항감이 미미한 사람들이
심하게 많다는 거였음.
개인적으로 가장 심각한 논리는 사이트,메신져를 통한 비행청소년 문제 관련 토론서 나온건데
"자녀를 통제하기 위해 자녀 말고도 자녀 주변환경에 존재하는 모두를 봐야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 학부모 단체일경우였음.
그래서 그 모두를 확인한후 무엇을 할거냐?
"법적조치를 취해서 단 한마디라도 자녀에게 불온한 영향을 '끼친것같은' 사람도 책임을 지게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그런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텔레그램을 아예 모르거나
알아도 이름만 아는 수준이거나 그냥 구글을 금지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수준임
웃긴게 오프라인상에서 흉흉한 사건 주로
마 약이나 각종 폭력, 비상식에 의한 진상짓등은 늘어나는데
근미래에는 한국 인터넷이나 메신져등 각종 통신 수단은
매우 더 경건한데 대신 층낮은데 사는 사람은
창문을 열수 없는 나라가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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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어쩌겠어 주변 사람들 고통 주는거지.. 금수같은 자녀가 부모 죽인 뉴스도 나오지만 반대로 금수같은 새끼들중에도 타인 괴롭히면서 자기 부모만 챙기는 녀석들이 많으니까 | 24.04.20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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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댓글을 본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심각한 논리는 사이트,메신져를 통한 비행청소년 문제 관련 토론서 나온건데 "자녀를 통제하기 위해 자녀 말고도 자녀 주변환경에 존재하는 모두를 봐야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 학부모 단체일경우였음. 그래서 그 모두를 확인한후 무엇을 할거냐? "법적조치를 취해서 단 한마디라도 자녀에게 불온한 영향을 '끼친것같은' 사람도 책임을 지게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 이거 어떤 단체가 지껄였는지 알려줄수 있어? | 24.04.22 02: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