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PC방 알바처럼 되어가는 편의점 알바

[우리가돈이없지]

https://m.imaeil.com/page/view/2024030213422338496

치킨 튀기고 이제 피자도 구워야지

나중에 키오스크나, 셀프계산하고 알바는 요리만 주구장창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charka]

와 너무 고생시키네 ㄷㄷㄷㄷ;; 난 야간을 너무 빡세게 일해서 오뎅, 치킨 안 팔았는데도 개힘들었음. 동료 알바들이 너무 개념이 없어서 ㅋㅋㅋㅋ

[sader]

직영점에서 야간할때 주간에 사용한 저 조리대를 야간이 기름빼고 치워야 해서 진짜 싫었음...

[charka]

야간이 손님없다고 편한줄 아는데 절대 안그럼 각종 진상들은 야간에 다옴. 술쳐먹고 인사불성돼서 토하고 옷벗는 놈도 있어서 경찰 부르고, 훔친 카드 들고온 놈 있어서 경찰 부르고, 제일 안타까운게 택시비 안내고 뒷문으로 토끼는 걸 서너번 반복한 여장한 상습범새끼 못잡은 거임.

[charka]

게다가 난 가게가 장사가 잘되는 위치도 아니었는데도 개빡셌는데 다른 곳은 어떨지 ㄷㄷ햇음. 물론 상술한 동료들이 개 폐급 새끼들이어서 더더욱 힘들었음. 난 6개월간 지각한번 한적이 없는데 아우 ㅅㅂ

[밖에비온다]

저렇게 오만거 다하면 관리가 될까 싶다
야식배달업체같네

[닉네임중복아]

치킨기름도 개 더럽던데 저거도 위생이..

[백흑]

파미치키 같은 거 팔았으면 좋겠다.

[장작]

저런거 주기마다 한번씩 나오는데 어느순간 소리 소문없이 없어져 있으니까 그냥 나올때만 즐기면 됨

[깊은바다나미]

영화관에서도 팔던데

[플오입문자]

우리 동네 gs는 치킨도 안팔아서 그림의 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