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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미국 텍사스 시골마을 인심 수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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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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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 예상치 못한 호의는 정말 기쁘죠.
24.04.20 01:33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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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서부의 정인가..
24.04.20 01:31

(IP보기클릭)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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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 뭐? L.A에서 뉴욕까지 자전거로 간다고? 개쩐다 너~
24.04.20 01:35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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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ㅈㄴ 반가울듯 해외 파병가서 청춘보낸 나라 사람이 몇천키로 자전거 타고 욌다?? 무조건 대접이지
24.04.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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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들어가는 술 ㅋㅋ 이게 서부의 낭만이구나
24.04.20 01:34

(IP보기클릭)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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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놀러갔을때 생각나네 올렛길 도는데 트럭이 쫓아오더니 한라봉 던져주고 그랬었는데
24.04.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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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요리에는 낭만이 있다...! https://youtu.be/cdEn9UseDl8?si=i51hKpxINCGbgVKR
24.04.20 01:34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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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서부의 정인가..
24.04.20 01:31

(IP보기클릭)79.110.***.***

루리웹-6914061842
근데 텍사스가 서부?인가 지리가 아무래도 일리노이 같은 포지션이라 진짜 서부인 캘리포니아는 또 딱히 그렇지는 않고 | 24.04.20 03:27 | | |

(IP보기클릭)59.22.***.***

루리Αi
뭐 미국 전체로 보면 남서쪽이긴 하지... | 24.04.20 03:32 | | |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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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 예상치 못한 호의는 정말 기쁘죠.
24.04.20 01:33

(IP보기클릭)110.70.***.***

심리상담사 마루키
왜케 나레이션같이 말해... | 24.04.20 01:46 | | |

(IP보기클릭)1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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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들어가는 술 ㅋㅋ 이게 서부의 낭만이구나
24.04.20 01:34

(IP보기클릭)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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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요리에는 낭만이 있다...! https://youtu.be/cdEn9UseDl8?si=i51hKpxINCGbgVKR
24.04.20 01:34

(IP보기클릭)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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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놀러갔을때 생각나네 올렛길 도는데 트럭이 쫓아오더니 한라봉 던져주고 그랬었는데
24.04.20 01:34

(IP보기클릭)221.147.***.***

인형 메리
뭔가 무 밭에서 할머니들 일하시는게 멋져보여서 멀리서 찍었는데 막 포즈잡으시고 ㅋㅋ | 24.04.20 01:35 | | |

(IP보기클릭)220.85.***.***

인형 메리

그거 수류탄이야! | 24.04.20 01:37 | | |

(IP보기클릭)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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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 뭐? L.A에서 뉴욕까지 자전거로 간다고? 개쩐다 너~
24.04.20 01:35

(IP보기클릭)125.180.***.***

벨지안민트초콜릿
나 히로시마에서 도쿄까지 간 건 비교도 안되넼ㅋㅋㅋ 과연 아메리카 스케일... 심지어 일본에서도 히로시마에서 도쿄까지 간다니까 저 사람들과 똑같은 반응+호의였음 ㅋㅋ | 24.04.20 01:43 | | |

(IP보기클릭)58.29.***.***

벨지안민트초콜릿
엌ㅋㅋ 심지어 내가 복무했던 곳 사람? 너 오늘 내일 못 떠날 줄 알아라 | 24.04.20 01:53 | | |

(IP보기클릭)112.156.***.***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네
24.04.20 01:35

(IP보기클릭)211.214.***.***

BEST
나같아도 ㅈㄴ 반가울듯 해외 파병가서 청춘보낸 나라 사람이 몇천키로 자전거 타고 욌다?? 무조건 대접이지
24.04.20 01:37

(IP보기클릭)118.235.***.***

어 여기서 봤을때 미국 국민들은 무식하고 뚱뚱하고 총들고 다니면서 자기한테 다가오면 총쏘는 나라라고 봤는데 이거보니까 아닌가보네 뭐지...
24.04.20 01:37

(IP보기클릭)111.118.***.***

ABCDROM
세상을 루리웹으로 배우는구나 | 24.04.20 01:38 | | |

(IP보기클릭)59.26.***.***

ABCDROM
어딜 가든 멀쩡하고 친절한 사람이 대부분임. 가끔 재수없게 걸리는 진상이나 ㅁㅁ가 임팩트가 엄청 강할 뿐이지 | 24.04.20 01:41 | | |

(IP보기클릭)121.169.***.***

ABCDROM
그런 사람들도 존재하고 저런사람들도 존재함 미국 동서 횡단여행 3번 하면서 느낀점은 초대받기전에는 아주 사소한거라도 개인의 영역에 침범하면 안된다는것 죽고싶지않으면 밤에 돌아다니지말것 | 24.04.20 01:41 | | |

(IP보기클릭)222.97.***.***

도시 사람들이 사적인 거리감 안 지키고 마구 참견하고 한다고 시골을 폐쇄적이고 안좋은 식으로 많이 생각하는데, 정작 지금까지도 접대의 관습이 유효하게 남아있는 곳들은 대부분 그런 지역들이지. 되려 도시는 그런 것과 거리가 멀어졌고.
24.04.20 01:40

(IP보기클릭)126.166.***.***

루리웹-8329133273
이웃이 필요없어도 되는 도시 공공서비스가 있으니까? | 24.04.20 02:04 | | |

(IP보기클릭)222.97.***.***

Zephyus
그래도 개인주의의 만연으로 각자가 업무관계를 제외하면 독방생활하듯 고립된 삶은 군중 속의 고독마냥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니까.. 남 눈치 안 봐도 된다의 댓가로 얻은 소외? 그 아이가 필요로하는 게 부모와의 접촉이란 걸 유명한 원숭이 실험으로 밝힌 박사가 우울증 실험 한 거 보니까, 정신을 고장내는 방법은 벗어날 수 없는 고립이고, 한번 망가진 건 일반 원숭이들 사이로 돌려보내도 여전히 회복 못했는데, 결국 그 회복을 이뤄낼 수 있던 건 신경 안 쓰고 자꾸 사적인 거리 내로 파고들어오는, 지속적으로 앵기는 어린 개체였지. ㅎㅎ '지역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동네의 부담되고 귀찮은 참견'이란 인식도 한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음. ㅎㅎ | 24.04.20 02:11 | | |

(IP보기클릭)61.78.***.***

코스 잘짜야겠네 잘못하면 자전거로 하루종일 달려도 민가 하나 없는 곳으로 갈지도 모르니
24.04.20 01:40

(IP보기클릭)222.97.***.***

아귀다툼
미국이나 호주 비도심 쪽이 동네 사람들과 안면 트고 친밀하지 않으면 못산다 하는 이유도 외진 곳이라 사람 불러서 뭐 처리하려면 출장비 부터가 비현실적이고 올 사람도 없음. ㅋㅋ 그래서 그런 나라들은 직접 DIY하는 게 발전했는데 한사람이 모든 공구를 갖추고 기술을 터득할 수 없는지라 결국 이웃끼리 도와야 하더라. 행여나 갑자기 아프고 그래도 이웃이 나를 먼 병원까지 태워다주고 그래야 살 수 있다던가? ㅎㅎ | 24.04.20 01:45 | | |

(IP보기클릭)211.234.***.***

멋진걸 좋은 사람들 만났구나
24.04.20 01:41

(IP보기클릭)121.176.***.***

판문점 근무한 사람이구나
24.04.20 01:55

(IP보기클릭)108.181.***.***

해외 변두리나 벽지 배낭여행 가는 유튜브 영상 즐겨보는데 대부분 여행객에게 친절하면 친절했지 대놓고 뒷통수치고 사기칠려고하고 타박주는 곳은 거의 못 봤는데... 심지어 경제상황 정말 안좋은 남미도 여행객들에겐 굉장히 살갑게 대하더라
24.04.20 01:57

(IP보기클릭)39.122.***.***

텍사스 바베큐만 아니면 좋은듯. 너무 기대했나. 코리안 바베큐가 최고임
24.04.20 02:16

(IP보기클릭)220.78.***.***

이런거 보면 뭐랄까 참 좋은거 같아...
24.04.2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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