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범죄도시4' 마동석 "지금 5~8편 대본 작업중..모양새 자체가 다를 것"

[REtoBE]

또한 마동석은 "기획안 자체를 10년 전부터 준비해놔서 지금도 3, 4편 개봉하면서 5, 6, 7, 8편 대본 작업 중이다"며 "대본이 최대한 잘 나올 때까지 내보내지 않으니깐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1, 2, 3, 4편이 1부라고 치면 2부에서는 모양새 자체가 다르고 사건도 현대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올 거다 글로벌 버전도 있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기는 조금 더 지나야될 것 같다. 1년만의 개봉은 안 될 것 같다"며 "5, 6, 7, 8편은 가장 현대에 있는 네 가지 이야기다"고 강조했다.

마동석 유니버스 페이즈 2 예고

과연 범죄도시 단물은 어디까지 뽑힐 것 인가 

출처 :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4181410363958783_1

[<NULL>]

4편 흥행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nos]

350만 정도만 되도 흥행 한거라고 인터뷰 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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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을 손익분기점으로 보는거지.
근데 예술영화나 일반 영화도 아니고, 마동석을 데리고 대놓고 오락영화를 찍었는데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긴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문제가 있는거지.

2억 달러 써서 10억 달러를 버는 분노의 질주가 신작에서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생각해보셈.
투자자 입장에서 5배 벌 줄 알았는데 원금만 간신히 회수하면, 손해는 아니지만 "이럴거면 왜 여기 투자하나?"하고 볼멘 소리 할 거 아녀.

그리고 인터뷰에서 "우리 전작 천만 찍었으니까, 이번 작도 천만 찍을 수 있죠."라고 말한다고 흥행에 이득이 될게 없자너.
최대한 겸손하게 표현하는게 흥행에도 도움이 되고, 유사시에 흥행이 안되더라도 면피할 수 있자너.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이정도면 그냥 드라마 아니냐

[noom]

근데 뭔가 범죄도시 오프닝- 엔딩 반복구도도 그렇고

영화 수준 만듦새는 충분히 갖췄지만 그 근원은 파워레인저 에피소드처럼 이번편의 에피소드, 이번편의 악당 그런 느낌의 구성이라는 느낌은 들지도

[콘페키플라자]

대본이라는 게 뭐 필요한가?
마동석
내 아임다
너 이리와
퍽!퍽!
끝

[해남놈]

8편쯤 가면 마동석이 흑화해서 악역 되고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