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압도적 클라스 보여줬던 IQ156 미모의 멘사 회원.jpg

[새대가르]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분명 멘보샤였는데

[옹기봇]

철면수심이면 5초면 풀수있어

[Oasis_]

하지만 차돌짬뽕을 먹은뒤의 철면수심이라면?

[안웃긴대]

부숴서?

[루리웹-8302612526]

????:아 안풀리잔슴~

[게임뭐하지]

뒤집어봤네

인적성검사에 자주 나오는 유형이지

[라이엇드릴]

아니 그래서 답이 뭔데

[달밤 고양이]

윗댓 말대로 뒤집어 보면 쉬운패턴

[서르]

21 87 뭐가 앞인지는 모르겠다.

[라이엇드릴]

이제야 이해했네 이걸 어떻게 보자마자 알지

[아이마스]

모든 숫자가 반대로 볼 수 있는 패턴인 거 파악하자마자 180도 뒤집어본듯

[서르]

존나 쉽네 방탈출 좀 해봤으면 금방 풀겠다.

[야자와 니코니코]

윽 히키코모리라 졌다!

[자발라잘생긴편아니냐]

ㅋㅋㅋ뒤집어보세

[풍사]

쩐다 ㄷㄷ

[서부던전탐색자]

무슨 만화 케릭터같네

[매실맥주]

이건건 다들 어디서 비슷한 문제를 봐서
푸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은 "아 이거 쉽네" 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어디서 푸는걸 봐서 해답을 아는 상태"에 가까움

저런 직접 현장에 던져저서
처음 보는 문제로 풀어보라고 하면
100명중에 99명은 대부분 멘탈 나감

[좋은고기1]

심지어 의자에 묶인상태에서

[이족보행오망코]

응 아니야~~~~ 난 보자마자 알았어~~~ 납치당해도 풀수 ㅇ

[이족보행오망코]

시발 여기가 어디야

[루리웹-4718099368]

인간은 못 푸는 방법으로 AI들이 문제 풀어대는 것도 결국 비슷한 원리임.
머리가 좋다는게 연산 능력이 좋은 것 / 기억력이 좋은 것이 서로 다른 영역인데, AI나 천재들은 둘 다 최고치를 찍다보니 한 번 봤던 원리들을 여기저기 응용해대는 것.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천재들은 한번에 엄청많은 경우의 수를 파악하고 계산하는게 가능하다던데 저 여자분도 보자마자 정상태에서 가능한 규칙이나 암산에 대한 경우의 수를 다 도입해본 뒤에 안되니까 뒤집어서 해봤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 같다 ㅎㅎㅎㅎ

[루리웹-4718099368]

그거 할려면 IQ가 158이 아니라 폰 노이만 수준은 되어야 가능할듯.. ㅎㅎ

[루리웹-LV2]

겜으로 치면 아 전에 했던 어떤게임에 있던거랑 비슷하네 해서 금방 적응하고 활용하는 느낌인가?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그 아조씨는 진짜 쉽게 가능해서 무섭다 ㄷㄷㄷ

[루리웹-4718099368]

비서 팬티나 보는 변태양반이지만 IQ 300으로 추정되는 괴물이기도 하지..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일화도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루리웹-2239979456]

통계적으로 연산능력 좋은 사람이 기억력도 좋다던데 기억력 좋다는게 결국 뉴런 신경망이 촘촘하단 이야기인데 그러면 연산능력도 좋아서

[계왕권]

거꾸로보면 보이네

[이족보행오망코]

뒤집어봐서 아래는 21, 뒤집으면 15고
위는 87인데 뒤집으면 뭐지? 28?

[RAHARU]

다시 뒤집을 필요는 없을 듯. 그냥 21 / 87.

[프로유게백수]

혼자 치트키썼나

[루브레]

89랑 12인가?

[황무지구직자]

뒤집으면 수열 문제가 됨

[프로유게백수]

그래서 답 머임? 21 87임?

[모밋]

2187아님?

[흔한유게이]

그러네

[최후의탕수육]

이건 경험의 문제지 지능의 문제는 아님

[프로유게백수]

저 여자도 이쁜데 저 수능만점 의대생도 존잘이네
진짜 세상존나 불공평하네 시버어어어얼

[풍운아미노타우루스]

써져 있는 숫자들이 전부 뒤집어도 온전한 숫자가 되는 애들이 거에 착안하면 될 듯

[칠색고양이]

7802나 0278인가?

[아알호메프]

4초?

[十姉妹]

뒤집어봐도 뭔 의민지 몰루겠어
숫자마다 무슨 패턴이라도 있는 건가

[하늘서리]

뒤집어서 본다음 1 6 11... 이거는 5씩더하는 등차수열 86 87 88 89 90이거는 1씩더하는 등차수열

[十姉妹]

아 그거였구나 ㅋㅋㅋ
뒤집어서 87 88 89 이건 알겠는데, 21은 뭔가 했네

[반다비]

위에거는 5씩 더하고
아래거는 그냥 순서대로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위에는 1.6. 11.16. 21.26 나열.
아래는 86 87 88 89 90 나열.

뒤집으면 이런규칙.

[NTR_호감고닉_챌린저]

위21 아래 87

캬 진짜 멘사는 다르구나 나도 이거 댓글 없을 때 부터 계속 봤는데 거꾸로 뒤집으라는 말 듣고 이제야 알겠다

[wiekiki]

7821?

[풍구]

유리사님.... 예전에 루리웹에 건프라 사진 올렸을 때부터 알았는데 진짜 나이를 안 드시네;;;

[루리웹-5231197939]

윗줄은 5초만에 풀었는데 두번째 줄은 늦었다

아이큐가 20만 더 있었어도... 부들부들

[트리플나인🐰🍳]

전에 ot갔는데 바로 뒤에 얼굴 엄청 작고 이쁜 여자 있어서 놀란 기억나네

[라우 르 크루제]

저 사람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23090505

이 분 아님?

[흔한유게이]

10년 전이네

[torresmania]

어디서 봤다했더니 아는처자였네 ㅋㅋㅋㅋ

[루리웹-6608411548]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4/read/23080268
여기 코스갤 활동했던분임

[이즈미 MK2]

8721

[별의요람]

10년전에 인적성 준비할때 지식이 남아있는지 바로 풀리긴 한데
4초는 무리고 10초면 풀수는 있겠다
비슷한 유형을 푼 경험이 있으면 훨씬 쉽겠지

[미인.]

이런게 지능이랑 관계가 있나?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라던가 넌센스의 차이를 지능의 기준이라 하는건 좀..

적당한 문제를 빨리 풀어낼수있는 사람이 정말 어려운 난제를 풀어낼수 없을때 문제를 빨리 풀지는 못했지만.

그 난제를 풀어낼수있는사람은 누가 지능이 높은건가?

[사람]

님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지능이에요

[새벽0927]

보통 위에 사람이 아랫것도 가능합니다

[인생은즐겁게]

그래서 아예 몰랐던 사람들도 저런 문제 유형 계속 파악하고 시험치고 이러면 점수 오르는 걸로 알고 있음 다만 그 오르는 점수도 한계가 있어서 그걸로 파악하는 게 아닐까 싶긴해

[미인.]

당연히 그런데. 저건 넌센스죠.

[미인.]

이건 진짜 아니에요.. 달라요.. 어느선 이라는게 있는데 넘고 못넘고는 굉장히 명확합니다. 양이나 질이냐의 정도로 다른개념이랄까..

[초록빛새벽]

헐 유리사님이네?!?

[콤보매니아]

뒤 내용보니 컨닝 허용이 더 유머네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IQ228이 전세계 수학자들과 노벨물리학자까지 압도했던 사건.
IQ228은 '그냥' 답이 떠올랐으나, 이후 그게 오답일거라며 비난을 받자, 해명(?)하는 과정에서 '일반인'들에게 왜 그런 답이 나오는지 잘 설명하는데는 실패함.
IQ228은 일반인들의 이해수준을 이해못했기에 그 수준에 맞춰 설명하지 못하였고, 일반인들이 저 문제를 이해못하는것을 이해못함.
마치 카렐린이 레슬링 꿈나무들에게 '그냥 잘 뒤집으면 됩니다 허허' 하는 수준.

[Aiqu_F]

몬티 홀 문제 이해의 핵심은 "절대로 자동차가 있는 칸을 열어서 보여준다음 다시 고르라 하지 않음" 이었지...

[새대가르]

수준이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