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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업주부가 최고라고 생각했다가 뒤늦게 현실을 깨달은 사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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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852일 LV.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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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1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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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4 조회 19343 댓글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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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배부른소리한다 라는 느낌이네
(IP보기클릭)14.40.***.***
내가 이렇게 돈 많은 남자 골라서 잘살고 있다
(IP보기클릭)223.38.***.***
새장 안의 새가 되면 호의호식 할수 있지! 주인의 마음이 바뀌기 전까지는 말이야 타인에게 의지하는 인생을 살겠다 마음먹었으면 죽는 순간까지 아양떨 각오도 있어야 함
(IP보기클릭)118.235.***.***
일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대화부터 하는게 우선 아닐까..
(IP보기클릭)211.200.***.***
이런거 보여줘서 ㅈ같아요
(IP보기클릭)211.171.***.***
근데 남자 혼자 벌던 시절은 당연히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가장의 권위가 강했고 오히려 원글쓴이의 아버지가 대단한 거였겠지.
(IP보기클릭)222.97.***.***
푼돈이라도 본인 손으로 버는건 의미가 확 다르긴 함.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전업주부한건 이 시대에는 어느정도 이기적인 판단인것도 맞잖아. 모든건 장단점이 있는거고. 경제적 능력을 포기하고 편한 방법을 택한거니까...... 근데 또 지금은 안된다면서 욕할 건 아닌게 나이 아무리 먹어도 일하려는 생각과 돈벌려는 마음이 있는데 돈 못벌건 절대 아님.
(IP보기클릭)211.230.***.***
뭔가 배부른소리한다 라는 느낌이네
(IP보기클릭)59.19.***.***
근데 요즘 이혼률 보면... 저런 생각 한다는거 자체가 부부관계가 썩 원활하진 않다는 소리인거 같기도 하고 | 24.04.18 12:22 | | |
(IP보기클릭)14.40.***.***
내가 이렇게 돈 많은 남자 골라서 잘살고 있다
(IP보기클릭)211.171.***.***
글을 너무 안 보는 거 아니냐 ; | 24.04.18 12:20 | | |
(IP보기클릭)112.161.***.***
이런식으로 글쓰면서 자기는 안정된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지롱~ 하는걸 어필하는 화법이 여자들이 자주 쓰는 화법중 하나죠. | 24.04.18 13:14 | | |
(IP보기클릭)211.200.***.***
이런거 보여줘서 ㅈ같아요
(IP보기클릭)222.97.***.***
푼돈이라도 본인 손으로 버는건 의미가 확 다르긴 함.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누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선택해서 전업주부한건 이 시대에는 어느정도 이기적인 판단인것도 맞잖아. 모든건 장단점이 있는거고. 경제적 능력을 포기하고 편한 방법을 택한거니까...... 근데 또 지금은 안된다면서 욕할 건 아닌게 나이 아무리 먹어도 일하려는 생각과 돈벌려는 마음이 있는데 돈 못벌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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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에도 아주머님들이 괜히 시간 짬내서 야쿠르트 판매, 가내수공업 등의 부업을 했던 것이 아니지 그 시절에도 남편 월급만으론 집안살림이 부족한 경우가 태반인 것도 있었고, 유사시를 위한 비상금 마련의 목적도 있었고 다 그런거임 더 멀리 옛날 유교의 시대에도 정실이 돈 불릴 재주가 있는 것은 매우 높은 재주로 쳤음 | 24.04.18 12:43 | | |
(IP보기클릭)223.38.***.***
새장 안의 새가 되면 호의호식 할수 있지! 주인의 마음이 바뀌기 전까지는 말이야 타인에게 의지하는 인생을 살겠다 마음먹었으면 죽는 순간까지 아양떨 각오도 있어야 함
(IP보기클릭)211.171.***.***
(IP보기클릭)211.171.***.***
서르
근데 남자 혼자 벌던 시절은 당연히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가장의 권위가 강했고 오히려 원글쓴이의 아버지가 대단한 거였겠지. | 24.04.18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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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을 나이는 되는 거 같은데. 삼십대 중후반 내지 사십대 초반같은데. | 24.04.18 12:30 | | |
(IP보기클릭)1.228.***.***
저 낮은 자존감을 어찌 극복할지는 잘 모르겠네 남편과 얘기를 하던지 일하면서 마음 수양을 하던지 | 24.04.18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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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일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대화부터 하는게 우선 아닐까..
(IP보기클릭)106.101.***.***
ㄹㅇ... | 24.04.18 12:24 | | |
(IP보기클릭)27.110.***.***
이게 정답이지. 원문 읽는데 결국 저 여잔 돈보고 남자를 고른거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진짜 남편을 사랑해서 남편이 변한걸 서운해하는거였음 남편과의 관계개선에 대한 고민을 쓰는게 맞지 | 24.04.18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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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3.***.***
(IP보기클릭)122.44.***.***
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하나 | 24.04.18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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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일수록 지킬건 확실히 지켜야 더 바람직한 결혼생활이 유지될수있음 모든걸 공유한다고 가깝고 화목한게 아님.. | 24.04.18 1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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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성인 된 다음에 남편이 이혼은 안하고 별거한다고하면 뭐 막을방법 없지 | 24.04.18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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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공백도 아니고 취업한 적이 없는 30대 중반이 세후 500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다 그거 하려고 하겠지 | 24.04.18 12:37 | | |
(IP보기클릭)125.191.***.***
생활비를 세전 5백으로 주진 않을거고 달마다 현금 5백 받으려면 삼성 현대 다녀야함 ㄹㅇ | 24.04.18 12:38 | | |
(IP보기클릭)115.143.***.***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223.33.***.***
쟈스티스
소송유리니 뭐니 양육권이니 말고, 사람 살아가는 걸 말하는 거임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내분들 보면 대부분 능력이 없다는 걸 말하는 거야. 내 앞길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은 안 맞으면 이혼하고 잘사니까 | 24.04.18 12:42 | | |
(IP보기클릭)223.33.***.***
쟈스티스
그 돈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것도 능력 아닐까 나이가 젊다던가 돈이 되는 인맥이나 전공이 있다던가 이런 것도 다 능력이지 이런 게 없는 사람들은 남여 없이 다 잡혀 사는 거고 능력이 있는데 잡혀 살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거겠지 뭐... | 24.04.18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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