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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술/위스키] 양주 취미 가진지 7년정도 되었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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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3.***.***

버번 넘나 단것
24.04.17 23:22

(IP보기클릭)58.226.***.***

Kina
버팔로 트레이스는 진짜 달달하드라 | 24.04.17 23:25 | | |

(IP보기클릭)1.225.***.***

흑흑 버번은 맛있었다 근데 난 간이 맛이 가서 술을 못마시지
24.04.17 23:22

(IP보기클릭)58.226.***.***

Crabshit
물 많이 마시고 채소 많이 챙겨묵고 유산소 많이 해야됨... 나도 지방간 진단받고 매일 들이키던거 일주일에 2번으로 줄임... | 24.04.17 23:25 | | |

(IP보기클릭)14.36.***.***

난 희석소주 싫어해서 본격 음주는 크맥으로 시작해서 홈텐딩 칵테일 - 위스키로 넘어온 케이스. 위스키 선호도는 버번>피트>쉐리>블렌디드 순. 복잡한 뉘앙스를 못 잡아서 심플 이즈 베스트 스타일 위스키를 많이 찾더라. 그래서 버번이 최애임. 데일리 위스키는 와일드터키/라프로익/쿨일라. 저 셋 중 하나는 상시 대기중임. 집서.
24.04.17 23:58

(IP보기클릭)223.39.***.***

센스없는죠니
피트는 희한한게 피트향도 특징이 다 다르고 피트 너머의 향도 조금씩은 느껴저서 신기방기함.... 그래도 다른 몰트위스키 구비좀 해놨는데 쟁여놓은 발베니 더블우드로 친누나한테 하이볼 말아주니까 친구들한테 죄다 자랑함 ㅋㅋㅋㅋ | 24.04.21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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