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학생과 직거래 후기

[순도100% 정신병자]

흑흑 맛있었다 삼겹살은

[ItWillRain]

삼겹살 개이득

[루리웹-9957243037]

아니 삼겹살을 왜 먹어;;

[뒤도라 너에게로]

아니 주니까 먹지...

[초전도히어로즈오브스톰]

원시고대시절에는 식사대접을 거절하면
예의없는 사람으로 찍혔대 !

[전대미문의똥]

먹고 가라시잖아 ㅋㅋㅋㅋ

[루리웹-9957243037]

아니 그건 손님일때 얘기고
저긴 거래하러 나온 자리잖아.;;

[모작중]

왜 먹여라고 묻는게 우선 아닐까 ㅋㅋㅋㅋㅋ

[루리웹-9957243037]

아니 삼겹살을 왜 먹여;;

[루리웹-0635581575]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초대하셨잖아..... 그 순간부턴 손님임

[오목눈이:)]

스웨덴 사람이신가요?
삼겹살은 같이 먹어야 맛있져

[라로코]

구하기힘든 인형이었나보지 뭐 그리 따져

[로화]

거래는 인형 주고 돈 받은 순간 끝난거고 어머니가 초대하셨으니까 그때부턴 손님

[남파근첩]

대체 뭐야ㅋㅋ

[배금주의자]

어머니 친화력 보소

[얼빵한놈]

저기 있는 밍구리가 엑소의 누구 맴버 별명인데.. 아마 어머니가 그 팬인듯.

[쟤시켜알바]

파워E ㅋㅋㅋ

[아오이짱]

시우민

[도마뱀3]

중동인가?

[루리웹-0744094282]

(휴 위조지폐는 잘 넘어갔군)

[PzKpfw_V]

옛날엔 저런일 가끔있었음

[디시]

어머니 뭐야 ㅋㅋㅋ

[IIlllIlIIlIIll]

집에서 못사게 함 > 칭구가 주러온데요(구라) > 우리딸이 칭구가 있어? > 고기파티다!!

[en2]

그러고선 대충 눈치까고 창문열어서 부르신거 같다

[알파베타감마델타]

인형 친구ㅋㅋㅋ
근데 나도 어릴 땐 모르는 사람이랑 밥 자주 먹었음.
가족들 있을 때 누가 혼자서 일하고 땀 뻘뻘 흘리고 갈 때 엄마나 아빠가 그 분 잡고 물 먹이고 밥 먹이고 보낸 적 몇번 있었음.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어른이 주시는데 어쩔수없지 삼겹살 뒤졋다

[Kkojil]

좋은 추억거리 생겼네

[날느껴봐]

80년대~IMF전까지의 분위기인데

[Cafe Mocha]

어머니까지 저렇게 말씀하시는 상황이라니..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

[루리웹-8253823169]

어릴때 시골살적에
저런게 나름 자연스러웠는데
지금은 아파트 옆집조차
인사를 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