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엘프의 의도된 수작질 모지리 여왕의 어시스트 그리고 분위기에 흽쓸린 슈팡의 말실수가 더해지며
이 모든 대참사의 시작점이 됨
2.여왕의 심부름(의 탈을 쓴 뺑뺑이)과 폭주하는 배달량 그리고 허구한날 고장나는 썬더볼트 등등으
로 인해 시간에 쫒기며 배달하다 보니 점점 컴플레인들이 쌓여감
3.결국 자부심 하나로 모든걸 감당하던 슈팡은 네르의 한소리와 함깨 영웅칭호가 취소되자 참고
참은 분노가 폭발하며 전령일을 때려침
4.거기에 더해 퇴직금이랍시고 창고에 쌓인 밤 양갱들을 짬처리 당하고
엘프들의 드론들이 자신을 대체했다는걸 알게 되면서 절망에 빠짐
5.그렇게 우연히 만난 수인 대장장이에게 이 모든 일이 깐프의 의도된 큰그림과 의도치 않은 요정들
의 협작질로 인해 이 사단이 났다는걸 알게 되면서 절망은 분노로 바뀌게 됨
6.결국 분노가 폭발하며 요정이든 엘프든 자신만의 복수를 하면서 동시에 스피드 본능에 눈이 떠지
며 스피드에 죽고 사는 딸배로 흑화해버림
-P.S-
역시 깐프든 요정이든 한 인성하는걸 똑같단 말이지....(그 나물에 그 밥....)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45.***.***
(IP보기클릭)2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