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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 반마리 주세요 이 말이 넘 귀엽고 슬프다 ㅠ
(IP보기클릭)39.119.***.***
자기자신의 상처받은 어린시절을 치유한것이다 ㅠ
(IP보기클릭)106.101.***.***
나도 저랬는데...
(IP보기클릭)175.213.***.***
난 학교급식 남은거 받아가서 먹고 그랫심
(IP보기클릭)112.153.***.***
잘먹고 잘자랐으면
(IP보기클릭)121.178.***.***
저런 어른들이 있으니깐 그나마 이 사회가 유지되는거지
(IP보기클릭)211.107.***.***
나는 아버지가 퇴근하고 월급날 닭한마리 사오라고 하면(배달이 없던 시절) 신나게 자전거 타고 가서 사와서 누나와 동생들이 달려들어서 먹었는데 아버지랑 엄마는 안먹던게 생각남 진짜 맛없어서 안먹는줄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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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급식 남은거 받아가서 먹고 그랫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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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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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정
나는 아버지가 퇴근하고 월급날 닭한마리 사오라고 하면(배달이 없던 시절) 신나게 자전거 타고 가서 사와서 누나와 동생들이 달려들어서 먹었는데 아버지랑 엄마는 안먹던게 생각남 진짜 맛없어서 안먹는줄 알았으니까.. | 24.04.10 0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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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 반마리 주세요 이 말이 넘 귀엽고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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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의 상처받은 어린시절을 치유한것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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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자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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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어른들이 있으니깐 그나마 이 사회가 유지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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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지, 본문처럼 선한 사람도 있고 그냥 내츄럴본십새도 있고 | 24.04.10 06:37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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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희망을 주잖아 젠장 | 24.04.10 0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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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도 한도 끝도 없시 우울하긴한데 실은 어쪠 버티다보니깐 살아가긴하더라.....정신적으로 멘탈은 이미 오래전부터 골로가긴했지만;;;;;;;;;; | 24.04.10 07:15 | | |
(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아직 자기 끼니를 벌 수 있다면 다음엔 좋은 기회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 24.04.10 0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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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스면 되는거지..........살아있스면.............아직 한강가서 발 안담군게 다행이긴한데 =_= | 24.04.10 0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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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3.***.***
이집도 나름 고생 많이했네....그냥 차커녕 거의 월급에서 엄니 생활비 드리고 그냥 쪼개서 가끔씩 칸담 조립하는걸로 위안삼기는하는데 나이 탓인지 부품도 조립하다가 잘 안보여서 잘안사게됨.......회사 매출도 불안하고;;;;;;;; | 24.04.10 07:16 | | |
(IP보기클릭)223.39.***.***
힘들었지만 잘버텨내셨어요 그만큼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24.04.10 0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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