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웹소) 임경배 아저씨는 보추를 좋아하는 것인가.

[빌런소설맨]

권왕전생에서도 이쁘장한 남캐를 동료로 집어넣어서

주인공과 관련된 각종 오해를 불러 일으키더니.

이계 검왕 생존기에서도 대놓고 이쁘장한 남캐를 동료로 집어넣고

걔랑 묘한 분위기 형성하는 장면들이 자주 보이네...

듣기로는 최신작인 사령왕 카르나크에도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던데.

이쯤되면 이 아저씨의 취향이 보추라고 봐야하는 게 아닐지...

생각해보면 데뷔작인 카르세아린부터 

어째선지 묘하게 근육질 마초 캐릭터랑 이쁘장한 보추 캐릭터를 같이 엮는 거 좋아하더라.

[신록]

카르나크에 이쁘장한 남캐.. 있었나?

[빌런소설맨]

완결까지 아끼는 중이라 나는 아직 안 봤는데

듣기로는 사령왕에도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더라고

안 나와?

[신록]

그런애는 기억에안나는데..
일단 권속에는없음 아저씨 아저씨 외장형양심 ..

[신록]

내가 기다무로봐서 몰랐어..
4월 2일-4일지나면서 할배가 쇼타몸에들어가서 권속이 되부렸쓰.. 그것도 여자애로 착각할만한 쇼타..

[Lapis Rosenberg]

아니 이계검왕엔 보추 없어
근데 웹툰에서 집어넣음 ㅅㅂ

[Lapis Rosenberg]

웹툰만 봤구나
소설은 그냥 성인 남자 미남임 보추아니야

[빌런소설맨]

이계 검왕 소설판이랑 웹툰판이랑 기억이 섞였나보네.

최근에 웹툰판으로 정주행하다가 헷갈린듯

[네코카오스]

그러고보니 카르세아린은 주인공부터가 보추였네

[Lapis Rosenberg]

걔가 한국판타지 소설 1세대 보추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