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오토바이 사고 등등 정형외과 쪽이 더 위급하지만
난 간경화 거의 끝까지 간 유게이로서 말하자면
나도 뭔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진짜 집에서 이건 아닌거 같아서
어머니차 타고 아주대학교병원 간적이 있음
일단 응급실갔는데 혈액투석하고 간에 뭐 쑤셔넣어서
뭔 이물질 나오는지 유무 판단하고 하는데
내경우는 바로 그 이국종교수님이 설립한 응급외상센터로 직행 ㄱ
산소호흡기 달고 바로 담당전문의가 나 보자마자 고개 갸우뚱->
바로 교수옴 ct찍고 mri찍고 바로 투석받으러가서 동시에 난 기절
눈떠보니 4일뒤--->당시 담당교수님이 회진 오더니 쓰-------읍....
한번 해보죠.. 지금 너무 안좋고 어느순간 죽어도 할말없는 몸이라고 하고
나중에 들은 바로는 제주도 포함 위급 간경화 1위라고 함
전만 다행히 5천만/1로 전라도 광주에 한 고등학생이 뇌사가 된거임
간 기증받고 수술받고
병원 1인실에서 3달넘게 지냄...
이게 내가 겪은 찐 임....그게 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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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d Made
무슨 소리야? 간의 별명은 침묵의 장기야 뭔가 이상하다는게 느낄 정도가 됫다면 이미 간은 너덜너덜해진 이후임 | 24.04.07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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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넥
아니 첫문단 못읽었음 | 24.04.07 0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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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정말 수술받기전이랑 체력적으로 너무 못버틴다...난지금도 바람불면 춥고 손이 아직도 차가워 같을 일 하는데 훨씬더 잘 피곤해지고 타박상도 뭐만 하면 멍들고 그래 무조건 수술전이랑 이젠 같이 질수 없는거지.... | 24.04.07 0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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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힠
뭐...20대 초반부터 술만 일끝나면 술만 처먹었으니 업보지 뭐... | 24.04.07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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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20대 초반부터 술만 일끝나면 술만 처먹었으니 업보지 뭐... | 24.04.07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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