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양아치나 취객들이 싸움을 걸어도 무시하라고 하는 이유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결국 양아치와 엮이면 뭘해도 쓰레기 같은 결말만 나온다는 걸 보여줌

출처 : 홀리랜드

[닭장감별사]

뭔일 있음?

[효누]

작가분 다행히 건강히 살아계십니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아뇨 요즘 소식을 잘 몰라서요 ㅎㅎㅎ 베르세르크 작가님이랑 친하셔서 베르세르크 검수 맡고 있다는 얘기 이후로는 들은게 없습니다.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w Meat]

말투가... 왜그래!!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죄송합니다 지우겠습니다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아니 그냥 드립 같으니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 듯요 ㅋㅋ

[Raw Meat]

ㅋㅋㅋㅋ 아니 뭘 지워요 웃기잖아 놔둬요

[움직이는마즈피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w Meat]

아... 지워졌네 아깝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죽음 관련으로 오해산 것 같아서 그럼 좀 지우는게 맞다 생각했어여 요즘 거장 분들 많이 안 좋은 소식이 들리셔서 예민한 분들도 계시겠다 싶었어요

[Raw Meat]

뭐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만 ㅋㅋ

[매미추적자]

<창세의 타이가> 라는 작품을 연재 중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감사합니다

[카나데짱좋아]

싸우는 모습에 반하는 건 만화에나 있는 일인데 저거도 만화넹

[루미믹]

그림체가 순정이 아니라글엄

[새누]

저거 왜 저렇게 된거더라

[왈랄랄근]

홀리뭐시기던가?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주인공이 원래 순둥이나 다름이 없는 성격인데 어쩌다가 뒷골목 애들이랑 싸우다가 서서히 싸움에 중독이 되버림.

자기 자신도 이런 방식이 옳지 않다는 걸 알지만 벗어날 수 없기에 혼란한 상황에서 여친까지 자기를 무서워해 더욱 싸움에 갈망하는 장면.

[Read]

학교에서 알아주는 복싱부 선배랑 스파링으로 박살내버리면서
자신이 더 이상 당하기만 하는 약자가 아니라는걸 인식(나쁜의미로..)하게되면서.

[Raw Meat]

홀리필드

[izuminoa]

홀리필드는 권투선수고

[Raw Meat]

ㅋㅋㅋㅋㅋ

[HG24B]

"전 애인이 다른 사람의 강냉이를 털면,
흥분하긴커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기거든"
총 쏘는 해리포터 라 불리는 '건즈 아킴보'에 나오는 대사인데
미디어에서 폭력은 멋져보이지만 실제로는 처참할뿐이다라는 씁쓸한 교훈이죠

[뭐 임마?]

애인이 아니라 그냥 동성 친구라고 해도 양아치한테

시비걸렸다고 강냉이 날려버리면 이 놈이 진짜 내가

알던 친구놈이 맞나 싶고 이런 폭력성을 숨기고 있었나?

하는 생각에 공포심이 생기고 거리감이 생김;;;

[루리웹-8717206684]

그렇다고 처맞거나 도망치거나해도 어차피 다 안좋게봄
지가 도망못쳤는데 혼자 살려고 튀었다? 쓰레기
도망치는거 도와주려고 물건 던지거나 뭐 걷어차서 날렸다? 쓰레기
뭘하든간에 결국 결과값은 다 똑같은데 그딴거 뭘 신경씀
걍 내몸건사만 하면 끝임

[아키야마 유카리]

시골 강아지들도 그냥 순하게 생겼다~ 하면서 쓰다듬었는데 언제한번 와일드하게 뱀 머리 물어찢는거 봤더니.. 좀..거리감이...

[굿뜨맨]

홀리랜드였나
재밋게 봤지

[루리웹-7293571294]

저저 배은망덕한

[NewSokSit]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지금같이 법치적인 세상이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게' 명확한 현실이었다면 위의 주인공의 모습이 훨씬 정당하고 남자다운 평가를 받았을거라 생각함

[49호]

+　적을 죽였으니 전리품을 챙기자.

[caanon]

홀리랜드
볼만함 다만 저런식의 서술로 지식 전파를 하려는 만화이긴한데
그 전파하는 내용을 다 신뢰해선 안됨
오래된 만화다보니 지식을 얻기 힘들어서 그런가 좀 안맞는게 있음
다만 그래도 재미가있고
길거리양아치 수준을 잘보여줌

[NewSokSit]

엔딩에서 진짜 잘 싸우던 인물은 길거리 싸움을 접고 스포츠 격투기의 세계에 발을 들여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지 아마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솔직히 후반부와 결말이 아쉽긴 하지만 초반부 흡입력으로 이걸 넘는 작품이 드물긴 함 ㅋㅋ

[용꼬리™]

이런류의 만화는 별로 안좋아해서 초반만 보고 접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만화는 은근히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되더라. 엔딩도 등장인물들이 거의 다 해피하게 끝나서 좋았고...

[NewSokSit]

이 만화가 과장도 많고 왜곡도 많지만 하나 진짜 사실을 얘기한게 있다면 검도 유단자가 무기로 쓸만한 걸 집어 들으면 싸우지 않는게 좋다임

[49호]

+　크게 베는 것보단 무게 실어서 찌르는 쪽이 더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