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학생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교수님

[A:mon]

카이스트 최연소 교수 임용 (만24세, 99년생)

16세에 검정고시 패스.

14년 미국 UC버클리 대학에 들어가 16년 학부 졸업.

이후 17~23까지 칼텍에서 석박 과정

19세에 SCI급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

그래도 아무튼 학부생과 같은 세대시니까 정말 친근하고 가까운 교수님이실 듯

[솔로미식가]

제일 멀지...

[지금보이는거]

[NTR충]

교수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묵경]

교수: 뭐지? 왜 이 간단한 것을 이해 못하지?

[ruliruliid]

간단한 적분은 암산으로 하는 교수가 자기 애(고딩) 수학 가르치다보면 이걸 모른다는 게 이해가 안 간데...

그러면서 문제를 칠판에 적는데
교수님. 대딩인 저희도 모르겠어요.

[지라야 동인지]

질문하면 꼽 주려는게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정말로 이해가 안되신다는거죠..? 이러고 물어볼거 같음

[마스터base]

원숭이들아
이걸 왜 이해하지 못 하니
나랑 장난하는거니

[TAMTAM]

오히려 젊은 교수일수록 대부분 프라이드에 능력이 미쳐돌아가기 때문에 수업 난이도는 진짜 거의 지옥이다

[프랭클린D.루즈벨트]

차라리 나이라도 많았으면 그래도 세상 모두가 다 내 급은 아니구나 깨닫기라도 하지 ㅋㅋ

[828]

저건 교수와 학생의 차이가 아니라 천재와 범부의 차이라 거리가더멀거같은데

[보드카🍸]

진지하게 저 랩 초기에 들어가면 피볼 각
교수짬 10년 넘게 쌓인 뒤에 들가야됨

[숨쉬어숨]

우끼~~!!! 우끼끼

[Judy&Mary]

[요핑출렁이]

되려 학생들을 사람으로 봐주면 고마울거같은데
움직이며 말하는 채소로 안보면 다행이고

[보리음료]

??? : 도대체 학생들은 나이도 더 많은데 왜 이걸 이해 못하지??

[cntecat]

저런케이스가 제일 문제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부의 마음을 이해하지못하는지

[태양별왕자]

교수는 사람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