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몬스터버스 속편에서 아담 원가드가 찍고 싶어하는 거

[funjoker96]

“내 최고의 고질라 영화 중 하나는 Godzilla 대 Destoroyah입니다. 이 영화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이유는 아마도 마이너스 원 과 1954년 원작을 제외하고 다른 어떤 고질라 영화도 그렇게 감정적 최고조에 도달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Godzilla Jr.가 죽고 그 후 Godzilla가 녹아 죽어가는 그 영화의 결말은 그들이하는 방식에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아름답습니다. 처음 봤을 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그 장면에서 재생되는 이푸쿠베 아키라의 그랜드 스코어 덕분입니다."

고질라vs콩, 고질라x콩을 맡은 아담 원가드 감독이 다음 몬스터버스 작품을 찍는다면 고질라에 초점을 더 맞추고 고질라 vs 데스토로이아처럼 감동적인 이야기를 찍고 싶다고 함.

"만약 내가 이 영화 중 또 다른 영화를 찍게 된다면, 이번에는 고질라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런 감정적 공명을 불러일으키고 싶습니다."

데스토로이아 나온다는 거 아님! 새끼 고질라 나온다는 거 아님!

이번 고질라x콩이 흥행에 성공중이라 후속작 확정되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이야기 한 것임

나중에 확정되서 루머로 점차 나오면 확실해질 이야기라 아직 정해진 거 아무것도 없음

출처 : https://discussingfilm.net/2024/04/04/godzilla-x-kong-director-adam-wingard-teases-baby-godzilla-and-destoroyah-inspirations-in-his-next-monsterverse-sequel/

[디네]

고질라가 죽어? 새끼 고질라가 죽어? 아흑마이깟

[funjoker96]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거 없음. 고질라도 콩처럼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로 보여주고 싶다는 것에 가까움

[엘카리안]

콩 : 어? 그럼 이제 내가 킹인가?
내가 킹 콩이다!!!!

[루리웹-2595463879]

비행기 : (빵끗)

[행인A씨]

솔찌 고질라 영화중 고질라 라는 케릭터에 몰입할 요소는 크게 없었으니까...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아무리 생각해도 라돈을 못 이길 것 같은데….

[혐오의 정구지]

고질라 죽으면 다음 영화 제목이 킹콩인거지?

[funjoker96]

몬스터버스 시리즈가 끝나거나 다른 제목으로 돌아오거나

[푸른새싹]

고질라 2세가 뒤를 잇고 콩이 시니어 포지션 돼서 2세에게 죽은 할배의 의지를 계승시키는 전개 존나 맛있을거 같지 않음?

[엘카리안]

마침 이번에 미니콩도 나오지 않았나
새끼 고질라랑 미니콩을 킹이된 콩이 키우는 클리셰가 참 맛있긴 한데

[엘카리안]

자기가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인줄 알았는데
자기 종족의 새끼를 발견하는 스토리는 몇번 먹어도 맛있거든요!

[funjoker96]

몬스터버스 버전으로 새끼 고질라 보고싶긴 해!

[앙베인띠]

헤도라 나왔으면 좋겠어

[루리웹-2272022480]

https://www.youtube.com/watch?v=ebHWMNHBYtM
우선 이걸로 달래봐 친구

[Cyker]

디스트로이아랑 비올란테 보고 싶다

[우효오오오오!!!]

데스트뭐시기 어케샌김?

[푸른새싹]

나무위키에 데스토로이아 검색

[roness]

드디어 고질라와 모스라의 새끼가 등장하는 건가!?(아님)

[Touo]

근데 진짜 데스토로이아 가능성 높아진게 저때 약점이 냉동에 약하단거여서 시모 동료영입 끝난 지금 조커역할로 써먹기 딱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