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국 가난한 빈민의 거창한 약속.jpg

[얼음少女]

[샤라코너]

누가 택시비 또 준건가

[야자와 니코니코]

가성비 미쳤다

[뺚뺚하고우는새]

코트 사준듯

[루리웹-1411075587]

저 택시비 내준 팬은 자랑해도 되겠다

[불지옥소년단]

저 정도면 구단에서 뭐라도 챙겨줬을듯 ㅋㅋㅋ

[샤라코너]

택시비 돌려줬을껄

[방탄유리웹]

내가 말이야.. 그때 택시비를 내준.. (코쓱)

[Ophrys]

저건 진짜 술 마실때마다 "마! 내가 누군쥐 알어? 내가 바로 그 택시비 빌려준 사람이야!" 해도 인정해줘야ㅋㅋㅋㅋㅋㅋㅋ

[코스모스창고]

우승을 해버리는 바람에 단순 자랑이 아니라,
우리팀을 우승으로 이끈 선수가 우리팀에 남게 된 이유가 나 때문이다.. 라고 해도 됨.

[코스모스창고]

살짝 msg치긴 했지만, 딱히 틀린 말은 아님.

[키렌]

오 간지난다...

[루리웹-1355050795]

그래서 누군데
선수이름은 아무데도 안적혀있네

[창밥]

야니스 아데토쿤보

[샤라코너]

루키 라잖인

[루리웹-1355050795]

선수이름을 저렇게 집요하게 가린 이유가 뭘까? ㄷㄷ

[루리웹-1355050795]

너는 이름이 유게이겠구나

[서찬혁]

쿤보

현 NBA 최고의 빅맨

국적=그리스

[A-c]

가장 힘들었을 때 자기를 알아준 팬과 그 팬이 응원하는 팀을 어떻게 등지겠어

[보스맨]

스포츠 만화 엔딩 났네

[leonheart8]

하지만 경기 매너는 대체 왜...

[루리웹-6885585758]

나를 도와준 팀과 팬에겐 상냥하지만 그 외에는 날카로운건가. 자라왔던 환경 생각하면 납득가기도 하고...

[힁힁끵끵]

경기장 밖 매너는 좋고 구설수도 오른적 없긴할텐데 더티플레이는 진짜 수준급임ㅋㅋㅋ

[원기매음]

이름이 뭐임

[루리웹-2635561868]

야니스 아데토쿤보. 보통 느바팬 사이에서는 쿤보나 쿰보로 불림.
현재 느바에서 요키치, 엠비드와 함께 S급 빅맨 탑3에 드는 선수임.

[천국보다낯선]

자기몸이 강철같아서 남들도 강철같은줄아는지 거칠다고 하기에도 민망할정도로 동업자정신 없는 플레이를 자주해서
별명이 쿰출리아임, 20년전에 뛰었으면 그리스 보웬으로 불렸을듯

[방구뿌드득]

낭만

[벨훼골]

형까지 같은 팀에 불러서 자기 승리토템으로 만들었다던데? ㅋㅋ

[음뷁페]

사실 쟤보다 쟤 동생이 우승반지 먼저 받음 ㅋㅋㅋㅋㅋ

[하늘보기01]

나달이 기아차를 타는 이유랑 같은거 ㅎ

[비묘]

낭만 그 자체로군

[이시카와 미오]

기대했던 14년 2픽 자바리 파커는 망했지만
쿤보랑 트레이드로 온 미들턴 터져서 우승~
빈 베이커, 레이 알렌, 글렌 로빈슨도 못한걸 쿤보가 해냄.

[JDON_my_Soul]

감동스토리

[서찬혁]

쿤보 ㅋㅋ 개떨지

요키치랑 느바 폭격중인 유럽인 ㅎㅎ

[음뷁페]

플스 사서 겜하다가 가족은 고생하는데 내가 뭐하는 거지 하고 현타와서 팔아버린 일화도 있지

[카루나]

피닉스 선즈 팬으로써 피 눈물을 흘렸다. ㅠㅠ

[48keyz]

Fear the Deer!

[루리웹-9015022287]

Giannis Sina Ugo Antetokounmpo

이름을 가려야 할 이유가 있었나 ㄷㄷㄷ

[Ash_Ruli]

[라플레시아]

이 선수 스토리 영화로도 나왔던거 같은데

[llllllllllllllli]

진짜 낭만이다 인생 저렇게 살면 죽을때도 얼마나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