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칼부림) 이 웹툰 독자들 특징

[미하엘 세턴]

다른 웹툰 독자들 : 주인공 입신양명해서 부귀영화 누리면 좋겠다. 장군도 되고 재상도 되고 왕도 되면 좋겠다.

칼부림 독자들 : 왕이고 정승이고 장군이고 다 필요 없으니까 제발 함이 좀 가족과 함께 조용히 행복하게 살게 해줘. 함이 좀 그냥 놔둬.

[프로시]

함이 그냥 좀 산골짜기에서 농사나 지으면서 살게 해줘 시발...

[kanasui_wa_aru]

함이는 왜 햄보칼수가 업서...

[리월행은 설산루트로]

아아, 때여! 때는 다시 오지 않나니..!
한번 태어나 한번 죽는 것이 여기 있도다..

[흑역사양산기]

전란의 시대에 일반 민초들이 원하는 것은 평화롭게 몸 뉘일 곳 한자리 뿐일테니...

[오퍼레이터 클로이]

함이 본인도 진짜 평범한 삶 보내고 싶어하고 이젠
자식까지 생겼는데 진짜 주변이 존나 억까함 ㅋㅋㅋㅋㅋㅋ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솔직히 이런 사극 주제면 국뽕이 한사발 첨가되기 마련인데 오히려 주인공이 항왜들이랑 같이 다니고 나중에는 청나라 군인으로도 활약하면서 시대에 휩쓸리는 걸 너무 잘 보여줘서 마음에 듬.

[ideality]

임진왜란의 잊혀진 영웅 한명련이 조명되는 게 좋다.

[도끼수집가]

런도못한조의 뻘짓으로 진짜 역적되버린 비운의 싸나이

[티아랑그레]

광해 핏줄이라 순탄할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