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성] 갠적으로 실망스러웠던 점이 주인공

[쿠온지 아리스]

주인공인데 주인공 같지가 아늠

전투도 슬레타가 하는게 아니라 에어리얼이 하는거 같고

에어리얼 무쌍이라 전투가 재미가 없뜸

건비트 무쌍에 밀리면 전원 꺼버릴게요~! 이런 패턴이라

다만 에어리얼 제외한 전투씬은 볼만하다

그런데 대부분 에어리얼 전투라서 문제지

그리고 맨날 각성 각성 한다고 하니 마지막화쯤 가서 하고

2기 초반부 부터 마지막 전까진 슬레타가 큰 흐름으로 스토리 진행한거 거진 없어보이고

그나마 떡밥 회수한다는 의미 정돈?

주인공으로서 뭘 보여주는게 마지막 가서야 보여주네

그전까진 주인공이라는 느낌도 크게 안들었뜸

미오리네랑 구엘이 더 주인공 같았지

근데 귀엽긴 귀엽네

[안이상한사람]

일단 확실한건 침대권력은 슬레타가 우위라는거임

[쿠온지 아리스]

침대에서 만족감 하나는 지릴듯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에어리얼 빨이 컸다보니 재능이 넘치는 천재란 느낌도 아니었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역할이다보니 정신적으로도 딱히 주인공 느낌이 없긴 했지

[쿠온지 아리스]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버린 느낌 주인공스러운 점은 미오리네랑 구엘이 다 가져간 것 같고

[쿠온지 아리스]

그냥 마지막에 흑화해서 정신차리게 해주는 전개가 더 나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