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뱅브레이번) 이게 오바리 최고 아웃풋인 이유

[호요전철]

이것들 보면 오바리가 스토리 손대면 안 된다는 걸 느낌.

단쿠가 노바, 그라비온은 이야기 봉합마무리는 했으나 애초에 좀 재미가 떨어지는 편이었고,

엔젤블레이드는 완결도 안 났음.

뱅브레이번이 얼마나 양작인지 보려면, 그라비온이랑 단쿠가 노바 한번 보면 됨.

물론 난 그 2작품 좋아하지만 절대 수작이라고는 말 못함.

[아침출근하기싫다]

그라비온은 그래도 좀 볼만했....

[wryyy]

그라비온은 그나마 2시즌에서 그나마 스토리 진행이라도 했지
1시즌은 진짜 끔직하게 지루했음

[호요전철]

시즌 1 끝났을 때 내 머릿속은 ????였음. 그나마 그라비온은 망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지만 수익을 엄청낸 작품이었다던가...

[gaeon]

그거 근데 슈로대 빠와가 컸던거 아닌가
작품 나올 당시엔 투자금 회수 간당간당했을 것 같던데

[호요전철]

슈로대 파워라고 하긴 그런 게 슈로대 참전은 애니 끝나고 몇년 후였고, 놀랍게도 그라비온 그딴 식의 엔딩이었는데 1기 최종화가 그렇게 끝남에도 분할 2쿨이 아니었다고 함. 후속 계획도 있는 작품이 아니었고... 애니랑 상품 수익이 괜찮아서 2기 제작이 가능했다고 했음. 뭐, 2기는 1기보다 더 수익이 높았고

[gaeon]

놀라운데
그 1기에 어디서 수익을 끌어올 능력이 있던거지
그라비온 디자인 원툴로 상품팔이가 좀 먹혔던건가

[호요전철]

나도 좀 놀랐음. 상품팔이가 좀 됐나봄. 쯔바이의 경우 dvd 판매량도 2천장 수준이라 망했다기에는 애매한 라인 정도고 로봇관련 판권으로 메꾸면 뭐 그럴수 있다치는데 진짜 1기는 어떻게 수익을 냈는지 모르겠더라.

[호요전철]

뭐, 오프닝은 곡은 인정하지만 그건 가수 수익이고 애니 수익은 아닐테고 진짜 미스터리임. 심지어 아쿠에리온처럼 파치슬롯으로 벌었나 싶었어도 그건 기기가 2011년에 나온 지라 당연히 1기 당시에는 없던 수익...

[gaeon]

애초에 저예산이라 버는게 적어도 나름 수익성이 있던건가? 아무리 그래도 메카물인데 작화가 저렴했을 것 같질 않은데... 뭘까 대체

[미쿠미쿠댄스]

엔젤 블레이드 다음편 언제나오냐고 !!!

[키리후지 나기사]

그라비온은 슈로대로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