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파묘" 감독이 밝힌 애드리브가 쩌는 주연배우

[루리웹-죄수번호1]

ㄷㄷㄷ

[핀포인트]

캐릭터를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불가능 하겠지? 진짜 개쩌는 배우다.

[뭐 임마?]

저게 다 애드리브 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

[리사토메이]

파묘 성공한 지분의 반절은 유해진이지..

[rnrth40]

ㄹㅇ

[홍시맛 아이스]

죄다 동떨어져있는데
유해진만 옆집 막내 장로님이었음

[방탄유리웹]

유해진이 쇠말뚝 태클 거는 부분이 관객 입장에서 얘기하는 느낌이 들었음

[이로하스♡]

와

[SBR 레이서]

짬바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SBR 레이서]

여담이지만 전에 유퀴즈에서 본 거 같은데, 유해진이나 황정민은 애드리브 칠 때도 미리 다 상의하고 친다더라.

아무리 좋은 대사라도 상대에게 미리 얘기 안 하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Kaelic]

아니 절반이 애드립이라고 ㅎㄷ?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유해진 보면 대단한 게 거의 지나가는 감초 같은 역할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연부터 시작해 주인공까지 역할을 맡더라. 외모가 더 잘생겼으면 몸값이 몇배는 뛰었을 것 같음

[Klonece]

외모가 더 잘생겼다면 연기력이 덜 늘었을지도... 타고난 끼가 받혀주는데 굳이 연기력을 키울까 싶기도함

[비삭]

주인공들 중에 제일 평범한데도

주인공들 사이에 묻히지 않는 게 신기했음.

[SillyWalker.]

어디를 가도 확실한 존재감이 있는 배우

[보드카🍸]

평범한 사람 연기 잘 하는 배우

[Dragonic]

가장 평범하고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인데
나머지에 안 묻힘 ㅋㅋ

[죄수번호-2853471759]

[남자의로망~]

영화 럭키 보러갔을때 과연 유해진 배우 주연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본 원작보다 재밌게 봤었음.

[난누군]

확실히 이미지가 확 잡히긴 했음
실력확실한 장의사 대통령 염 도 해본 업계 탑 직업에 대해 자부심 넘침
근데 손버릇이 좀 나쁘고 돈욕심이 있음
무당들이 하는 초자연적 의식 도울줄 알고 파묘할때나 이장시 축문 경문 읆는걸 거부하지 않는데 의외로 독실한 크리스천 그것도 교회 장로님 교회 사람들이랑 종종 성경공부 핑계로 돈내기 화투판 벌임

[828]

연기잘하지.
저양반이 최다천만배우일건데.

[시키프레슈코]

최다는 오달수

[828]

충격

[시키프레슈코]

참고로 유해진역의 모티프가 된 장의사분은 촬영현장에 갔다가 유해진이 금붙이 슬쩍하는거 보고 사람들이 내가 진짜 저러는줄 알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펄쩍 뛰었다고 한다

[차유차유]

감독하면 잘 할지도

[배신하고싶어라]

[호Ris]

타고난거같아

[레옹]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얼굴을 알린거 같은데, 당시엔 짬바가 없었는지 애드립이나 재밌는 감초역할은 아닌거 같았음.
설경구 주연의 공공의 적에서 장미칼 건달로 나오면서 '재밌는 감초 같은 배우구나' 싶었는데... 이 즈음부터 애드립이나 분량 챙겼던 것 같음.

해적2 엄청 기대했는데 김남길 배우랑 같이 안나와서 많이 아쉬웠었음.

[애미야틀니가짜다]

유해진이 판타지와 현싷을 연결시켜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