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빙의+세뇌+육체강탈+타락=순애'를 보여준 만화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히로인들의 육체를 빼앗고 남주를 협박하는 나히아의 어느 빌런.

처음 목적은 그냥 놀대로 놀고 모두 버릴 생각이였지만...

 점점 데쿠를 함락시키는 과정에서 제대로 재미가 들리면서 아주 온갖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더니

생각외로 육체 궁합이 너무 쩔었던 나머지 다른 남자로는 만족 못하는 지경이 되버린다.

나중에는 진짜 서방님을 모시는 아내마냥 꽁냥거리면서 단순한 성욕이 아닌 진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중에는 데쿠의 정력이 너무 쩔어진 나머지 그를 위해 하렘까지 마련하는 등 하드 얀데레로 변하여 이런 빌런의 변화에 독자들은 말을 잃었다고 한다.

[시온의노예]

쩡일부감동

[동그란연필]

[카토야마 키코]

이거 꼴렷지

[미쿠미쿠댄스]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앍혀]

인격 탈취라고 하기에는 원본 인격들이 남아있는거 같는데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원본 인격은 남아 있어서 가끔 강제로 하는 플레이 할 때 꺼낸다고 함.

[icicle017]

내가 직접 보진 않고 들은 이야기이긴 한데 저런 식으로 너무 많은 여캐들 인격에 덮어 쓰기 시도하다 보니 역으로 본인의 의식이 옅어져서 나중 가면 그냥 데쿠에게 발정났을 뿐인 여캐 본인이나 다름없는 수준이 된다고 카더라

[루리웹-1260709925]

그 비슷한 느낌 비스무리하긴 한데 아직까진 메인...인가? 확신은 못함ㅋㅋ

[H_YUI]

정신은 몸을 따라간다.....!!

[전체주의자-8606656365]

이거도 참.. 대단하다

[요코소 뭉탱이월드]

순애?

[루리웹-1260709925]

심지어 데쿠는 여자들의 몸을 파악해나가며 4:1 6:1도 나가떨어트리는 미치광이가 되어간다

[타키온허벅지페로페로]

실로 원포올이라는 개성에 걸맞군

[icicle017]

빌런이 맛이 갈만 하군

[루리웹-1260709925]

각 여자마다 최적화된 루틴으로 보내버리는걸 터득해간다는느낌이던데

[쾌감9배]

.... 그치만 몇페이지 전까지는 빌런이였는데...

[노갈드]

뒷편으로 가면 빌런 자신의 인격은 사실상 너무 퍼져서 녹아내리고 그냥 데쿠러브하는 감정만 전염병마냥 퍼지는거 아닌가하는 수준

[하늘서리]

히어로가 빌런을 갱생?시키고 있다고봐도 되겠군!

[난누군]

저 빌런 분명 남자였고 처음엔 데쿠가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걸 즐기는 눈치였는데

후편가서는 얘랑 어떻게 뒹굴어야 더 짜릿할까를 고민하고 있음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양념반탈레반]

이 작가분 다른 작품도 좋지...
슬라임 여친이랑 몽마 친구 개쩔었어

[슬픈아다]

원본 빌런은 남캐라던대 유게에 올라오는거만 보면 이미 원본 빌런은 그저 발정미약만이 남은 느낌

[루리웹-0769810009]

어... 이것도 암타로 봐야하나?

[Ready-O-Active]

얼마나 박아댄거야...

[Clausius1865]

근데 항상 여캐 육체강탈해서 떡치는 망가보면 느끼는게...
방금 전까지 남자였는데 그럼 게이 아님?

[루리웹-54057344]

ㅅㅂ 포도놈한테 조교나 당해라

[영국의아침식사]

ㅅㅂ 그 새끼가 순애를 알겠냐

[니닉]

그래서 어떻게 끝남?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다음 히로인은 미루코와 레이디 나강입니다! 라는 예고만 때리고 현재는 자기 취향의 메카무스물 만화를 연재중.

[창공의소리]

여자한테만 빙의하니깐 원본 남자인격은 티끌도 안보이네ㅋㅋ

[요괴덕후로우]

작가가 탈취빌런 시리즈 5편 작업 진행하고 있긴 한데 분량 많아서+양지 작품도 진행하느라 작업 진행이 늦는... 5편은 유부녀 특집이라 더 기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