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안하는 사람은 절대 안한다는 게임.jpg

[사쿠라치요.]

[마시쩡우유]

나는 멘탈 갈리는 게 싫어서 학생 시절 이후로 도저히 손을 못 대겠더라.

[케프]

학생때 접하지 않으면 접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게임
근데 그 학생때 대부분 접함

[용용드래곤사우르스]

나 고딩때 접하고 두판하고 접음
나 못한다고 부모안부 묻는애랑
다른 사람이 초보섭이니까 못하는게 당연하지 않냐며 대신 싸워주다가
둘이 나가는거 보고 그냥 접었음

[엑스데스]

인공지능전 해보는데 같은 팀이 못한다고 욕질하길래 대인전가면 어떨지 예상되어서 거들떠도 안봄

[OneShotA]

나도 롤 예전에 주변 사람들이랑 찍먹만 해보고 거들떠도 안 봄
멘탈 바사삭 되더라

[Xpeed!~ZZ]

게임시간이 생각보다 김. 로그인+게임시간 해도 대략 30분은 걸리는듯

한게임 하고 나면 피곤함.

[선인장꽃]

난 마우스로 하는 게임은 다 취향이 아니더라고

[범블풋]

예전에 카오스 유행할떄 질리도록해서 롤 한국들어 올떄 어떤느낌인지 잘알아니까 안하게 되더라

[방과후의캠퍼스]

나도 이 케이스.. 뭐 AOS게임의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결국 최고의 조합을 위해서 캐릭이 강제되기 때문에 재미와 상관없이 픽을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계속 하다보면 남는게 없다는 허탈함 이 두가지가 결정적이었음. (롤은 계급이 있긴하지만..)

[아-잉야해]

지금까지 롤 한번도 안한사람은 방송인 아니고서야 할일도 없을듯

[로리웹-4352856569]

우리나라 들어왔을때 한 1년은 열심히 즐겼는데

플탐도 길고 열심히 한만큼 진이 다 빠지더라.

그냥 나이들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은근 진입장벽이 높은 겜이더라고

[초누]

CS 막타를 쳐야되는 강박이 좀 나한테는 진입장벽이었음. 그래서 친구랑할때 서폿하긴 했는데 그것 뿐만 아니라 본문처럼 뭐 아이템이라던가 특성이라던가 그런거땜에 제대로 해본적은 없는듯

[만성피로냥]

나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군

[네크로-모프]

예전엔 많이 했는데 점점 복잡해져서 접음

[렌탈안구]

그냥 돌아다니던 짤들이 안부묻거나 묻는 짤뿐이라 혐오비스무리하게됨

[청음지]

5판해보고 안맞더라구

[Dragonic]

찍먹하고 걍 경기만 봄 ㅋㅋ

[폐인킬러]

안함.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게임하는 건 이제 부담되서...

[suzan]

내 친구도 롤 찍먹해보다 일반겜에서 욕 먹고는 때려쳤음
그리고 나랑 같이 월탱 하다가 월탱에서도 욕 먹고 때려침 ㅋㅋㅋㅋㅋ

[카락스]

서폿 레오나 인생게임 했다 싶을정도로 잘했던 판이었는데 막판에 역전당함 이니시좀 더럽게 열었다가 한번에 쓸려서 그대로 짐
30~35분 이겻네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하하호호 했던 애들이 날 죽일듯이 밀어붙이는데
이게 30분 한게임 같이 한 동료 4명이 말하는 단어들이라고? 충격받고 접음

[CorgiO]

ㄹㅇ 겜 나오고 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그런게임.....

[스-키니]

롤 배우길 잘했다고 느낄때는 롤드컵 결승 한국팀 응원할때 뿐이었다

[흥미롭네요!]

안하는 사람은 절대 안한다는 게임.jpg //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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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게임이라곤 철권만함.

저런식으로 마녀사냥 당하는 게임을 굳이 왜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