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PV에서 처음 본 그 순간,
단 한 컷 뿐이었지만, 난 벼락이 떨어지는 듯한 예감을 느낄 수 있었지.
너의 땀방울을 보고, 난 사랑을 느꼈단다.
아직 이름도 모르지만,
인게임에도 그냥 '인력거의 학생'이라고 나왔지만…….
떡밥도, 스토리도, 동아리도, 그리고 심지어 성격까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너의 그 땀이
유우카와 비빌 수 있을 듯한 허벅지까지
폭포처럼 흐른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이게 사랑이라고 확신했어.
(대사 몇 줄만 나왔지만) 너의 그 시원시원한 말투와
꽉 끼다 못해 터질 듯한 스패츠와
이과수 폭포를 방불케 하는 땀 많은 체질과
보이쉬한 갈색 피부와
백열각은 가뿐할 듯한 허벅지와
유난히 디테일하게 묘사된 엣치치한 무릎과
털털하게 걸친 핫피와 땀수건과
입을 활짝 열고 웃는 표정과
이마 깐 포니테일 헤어까지.
너의 그 모든 것을 사랑해.
인력거 쟝 실장할 때까지 숨 참는다.
흡!
(최소한 이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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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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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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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어려 보이는 건 아니잖아! 그리고 땀에 쩔은 내의의 목둘레와, 두 아름은 될 듯한 허벅지 탓에 터질 듯한 스패츠를 봐라. 난 무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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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의도적으로 가린게 꼴림포인트임 아무리봐도 저런 타이트한 복장은 빼박 도끼자국 생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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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를 끌고 왔는데 왜 실장을 못하니! 왜 실장을 못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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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어려 보이는 건 아니잖아! 그리고 땀에 쩔은 내의의 목둘레와, 두 아름은 될 듯한 허벅지 탓에 터질 듯한 스패츠를 봐라. 난 무죄다. | 24.03.27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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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서에서 뵙겠습니다 | 24.03.27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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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과대학원생
인력거를 끌고 왔는데 왜 실장을 못하니! 왜 실장을 못해!ㅋㅋㅋㅋㅋ | 24.03.27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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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저 갈비랑 복근에 착 달라붙어서 음영진거 진짜 너무 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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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의도적으로 가린게 꼴림포인트임 아무리봐도 저런 타이트한 복장은 빼박 도끼자국 생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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