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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웹툰 장례식장 갑분싸 상황.jpg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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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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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은 유족들이 하는 말이지.. 손님이 추모와서 할 말이 아니지..
24.03.26 12:57

(IP보기클릭)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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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망 원인을 왜 그 자리에서 직접 물어봐? 2. 아니 왜 심근경색이 호상이아? 3. 아니 호상 유무랑 상관없이 그걸 네가 말하면...
24.03.26 12:59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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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인데 사람들 조문 많이 왔다고 호상이라니...
24.03.26 12:57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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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물어보는 것부터가 예의가 아니었던가
24.03.26 12:57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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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평균수명 훌쩍 넘기시고 유언까지 제대로 남기시고 편히 가신 큰 어른이라면야 바로 아래 대의 친척 수준에서 호상이라고 해줄수 있음. 근데 새파랗게 어린 처음 보는 놈이 할소린 아니지
24.03.26 13:01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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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상갔으면 많이 슬프시겠다 괜찮으시냐 상심이 크시겠다 이런 말만 하는게 무난하지
24.03.26 13:00

(IP보기클릭)2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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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가 되신 분이라도 조문객이 입에 담을 말은 아님
24.03.26 13:01

(IP보기클릭)11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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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은 유족들이 하는 말이지.. 손님이 추모와서 할 말이 아니지..
24.03.26 12:57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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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티
ㅇㅇ 평균수명 훌쩍 넘기시고 유언까지 제대로 남기시고 편히 가신 큰 어른이라면야 바로 아래 대의 친척 수준에서 호상이라고 해줄수 있음. 근데 새파랗게 어린 처음 보는 놈이 할소린 아니지 | 24.03.26 13:01 | | |

(IP보기클릭)118.235.***.***

사스티
호상이라고 남이 말할 정도 될려면 불알친구급 가까움과 돌아가신분 연세가 90세는 넘고 긴 잔병치레를 하셨을때 간신히 가능한 말 | 24.03.26 13:02 | | |

(IP보기클릭)210.222.***.***

Merem Solomon
잔병치레를 안해야 호상이지 건강하게 사시다 90넘어 잠들듯이 가셨을 때 빼곤 누구도 호상이라고 하기 어려운게 맞음 | 24.03.26 13:05 | | |

(IP보기클릭)118.235.***.***

wien
저는 저런 예를 실제로 봐서. 90을 넘긴 분이 긴 잔병치레 끝에 조용히 가셨는데 50년 지기라는 분이 상주님한테 호상이라고 생각해라 어르신도 더 이상 고생 안하시고 너도 할만큼 했잖아 하면서 위로하는걸 봐서. | 24.03.26 13:09 | | |

(IP보기클릭)220.72.***.***

Merem Solomon
50년지기면 왠만한 가족들보다 더 오래 같이 산 친구니까 그럴만하네 | 24.03.26 13:12 | | |

(IP보기클릭)210.222.***.***

Merem Solomon
뭐 위로하려고 하는 말이었고 당사자분들도 뭐라 안하셨을 테지만 사실 그것도 따지고보면 "누가봐도 호상" 은 아니니까 호상이라고 생각해라.. 라고 말하신거라 우리 할아버지도 8년을 말도 못하시고 누워있다 88세에 돌아가셨는데 아무도 호상이라고 얘기 안함 | 24.03.26 13:14 | | |

(IP보기클릭)211.185.***.***

사스티

아니 원래 호상이라는 말 자주 썼음. 근데 강풀의 이 작품 이 대사가 나온 이후로 호상이라는 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생김. | 24.03.26 13:16 | | |

(IP보기클릭)211.185.***.***

콘치즈불닭갈비
원래 호상이라는게 그냥 의례적으로 서로를 추스르기 위한 상투적인 말이었는데 이거 이후로 쓰면 안되는 말이 되어버림. | 24.03.26 13:18 | | |

(IP보기클릭)118.235.***.***

사스티
백살이 넘으신분도 돌아가시면 호상이라는 말은 쓰면 안되지. | 24.03.26 13:44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사인 물어보는 것부터가 예의가 아니었던가
24.03.26 12:57

(IP보기클릭)118.235.***.***

울프맨_
사인은 물어볼 수 있지 않나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으면. | 24.03.26 13:03 | | |

(IP보기클릭)106.101.***.***

Merem Solomon
나도 헷갈려서 근데 보통 유가족에게 직접 물어보진 않고 다른 아는 문상객에게 물어물어 보곤해서... 직접물어보는건 너무 부담되더라고 안그래도 슬픈사람들한테 | 24.03.26 13:04 | | |

(IP보기클릭)223.39.***.***

Merem Solomon
유족들한테는 안 물어봄. 건너건너 들어야지. 아니면 상주 친척 분들 이야기하는거 옆에서 들던가 | 24.03.26 13:10 | | |

(IP보기클릭)118.235.***.***

개념초월자
아 내가 친척이긴 했구나. 사인 물어보는 경우는 제3자 상 갔을때는 안물어보긴 함. | 24.03.26 13:12 | | |

(IP보기클릭)118.235.***.***

울프맨_
조문하고 나와서 식사나 술먹다가는 넌지시 물어볼수 있지 근데 영정앞에서 물어보는건 예의범절 밥말아먹은거 맞음 | 24.03.26 13:13 | | |

(IP보기클릭)106.101.***.***

Merem Solomon
친척이면 괜찮지 ㅇㅇ | 24.03.26 13:14 | | |

(IP보기클릭)58.227.***.***

Merem Solomon
보통 돌려말하지 원래 지병이있으셨나? 편찮으셨던데가 있으셨나? 식으로 살짝 떠보는 식이긴 한데 솔직히 딱히 할말 없을때 하는말이긴 하지 | 24.03.26 13:17 | | |

(IP보기클릭)222.114.***.***

BEST
급성 심근경색인데 사람들 조문 많이 왔다고 호상이라니...
24.03.26 12:57

(IP보기클릭)118.1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호에에ㅔ엥
엑셀방 같이 이상한 걸로 모이는 경우도 있고 배도라지 처럼 아재들 친목으로 모이는것도 있고 가지가지가 맞긴하지 | 24.03.26 12:59 | | |

(IP보기클릭)121.130.***.***

정말 갈때가 되신 어르신 아닌 이상 진짜 호상이라는 소리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지 어휴 못배운 놈
24.03.26 12:58

(IP보기클릭)221.160.***.***

BEST
charka
갈 때가 되신 분이라도 조문객이 입에 담을 말은 아님 | 24.03.26 13:01 | | |

(IP보기클릭)211.52.***.***

방문객이 호상이란 말 함부러 쓰긴 좀 그렇지
24.03.26 12:58

(IP보기클릭)106.101.***.***

BEST
우물안의올챙이
그냥 문상갔으면 많이 슬프시겠다 괜찮으시냐 상심이 크시겠다 이런 말만 하는게 무난하지 | 24.03.26 13:00 | | |

(IP보기클릭)118.235.***.***

우물안의올챙이
ㄹㅇ 문객으로 와서 호상이다 뭐다 지껄이는 놈은 바로 손절을 추천함 | 24.03.26 13:04 | | |

(IP보기클릭)118.235.***.***

울프맨_
장례식 가서는 아닥하고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 24.03.26 13:11 | | |

(IP보기클릭)106.101.***.***

죄수번호-03825165
말은 안했지만 건배를 해버리고 마는데....!!! | 24.03.26 13:12 | | |

(IP보기클릭)118.235.***.***

울프맨_
건배 라고 말한 시점에서 아웃 ㅋㅋㅋ | 24.03.26 13:14 | | |

(IP보기클릭)218.50.***.***

BEST
1.사망 원인을 왜 그 자리에서 직접 물어봐? 2. 아니 왜 심근경색이 호상이아? 3. 아니 호상 유무랑 상관없이 그걸 네가 말하면...
24.03.26 12:59

(IP보기클릭)14.32.***.***

이것은닉네임이아닙니다
호상 단어만 봤지 이렇게 보니까 호로쉐끼 3단콤보네 | 24.03.26 13:02 | | |

(IP보기클릭)223.39.***.***

이것은닉네임이아닙니다
상주 지인 위로 해주는 자리에서 ㅋㅋ. 진심 모르면 그냥 힘내라. 그래도 뭐 좀 먹어라. 등만 말해도 반은 감 . | 24.03.26 13:17 | | |

(IP보기클릭)211.234.***.***

이 만화 표현이 너무 날 것이고 적나라해서 불편한데... 재밌어
24.03.26 13:01

(IP보기클릭)211.217.***.***

유족도 아니고 손님이 상갓집와서 호상이라고 한다고?
24.03.26 13:03

(IP보기클릭)222.114.***.***

이거 1화부터 너무 매울거 같아서 런함
24.03.26 13:04

(IP보기클릭)118.235.***.***


이 악물고 있는게 느껴진다
24.03.26 13:04

(IP보기클릭)211.46.***.***

고효원사랑해
턱옆에 선 가있는거 저거 턱 근육 쓸때 묘사하는 걸로 알고 있음 | 24.03.26 13:08 | | |

(IP보기클릭)106.101.***.***

나이 먹을만큼먹고 병없이 자다가 편하게 죽어도 3자가 호상이라 말하면 욕먹는데..
24.03.26 13:04

(IP보기클릭)218.55.***.***

천수 누리시고 고통없이 돌아가셨을때 상주측에서 하는 말 호상 시발 그걸 급성심근경색으로 죽은사람한테 방문객이?
24.03.26 13:05

(IP보기클릭)118.235.***.***

고딩때 50대 선생이 60대 정년직전인 선생의 아버지 돌아가신 데다가 '그래도 주무시다가 돌아가셔서 호상이네요' 했다가 바로 샤우팅맞고 두고두고 까였는데 초면이고 어린놈이 저러면 얼마나 ㅈ같을까 ㅋㅋㅋ
24.03.26 13:05

(IP보기클릭)118.235.***.***

제목 수희0
24.03.26 13:05

(IP보기클릭)39.7.***.***

호상 소리들으르면거의 100세에 가족들 사오에는 잠자듯 돌아가셔야 조문객이 호상이셨군요. 라고 해도 가족들이 웃으면서 답변 할 수 있다. 그마저도 안 꺼내는레 예의임. 그 외에는 호상이란 말 자체를 꺼내면 안 돼
24.03.26 13:06

(IP보기클릭)61.76.***.***

사건
100세 정도면 뭐 근대 한 20년 지나면 100세도 넘길거 같긴 함.. | 24.03.26 13:11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7503686632
좀 있음 120세 시대 된다고도 하니 | 24.03.26 13:14 | | |

(IP보기클릭)106.243.***.***

이게 장례식가는순간 분위기로 알수있더라. 좀 활발한분위기면서 우중충한게 없으면 호상인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면 뭐... 조용조용하게 밥먹고가야지...
24.03.26 13:07

(IP보기클릭)106.243.***.***

돌고래는 맛있어
그래서 분위기 좋으면 물어볼수도있다고봄. 근데 분위기 개똥인데 물어본다. 글쎄.. 장자로 장례해본 입장이라서 저런얘기하면 조지고싶음. | 24.03.26 13:09 | | |

(IP보기클릭)106.243.***.***

돌고래는 맛있어
심지어 사인까지 나왔는데? 100세가까이 되셔서 발작같은거없이 조용히 주무시다가 고통없이 가신케이스 아니면사실상 없어 호상은 | 24.03.26 13:10 | | |

(IP보기클릭)211.179.***.***

위키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다시 인방판으로 기어들어온다는 뒷 내용까지 보니 진짜 내용 시궁창이네
24.03.26 13:07

(IP보기클릭)221.157.***.***

친척이 호상이라고 해도 ↗같은데 참
24.03.26 13:08

(IP보기클릭)112.170.***.***

덕분에 저 상황 연출로 웹툰 보는 애들은 결례라는걸 알수도
24.03.26 13:08

(IP보기클릭)220.93.***.***

상황을 되게 맛깔나게 잘 짰네. 있을만 하지만 있어선 안될 상황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24.03.26 13:10

(IP보기클릭)221.156.***.***

가서 절하고 그냥 아무말도 하지마. 고인의대한 슬픔은 유가족뿐이 모른다.
24.03.26 13:12

(IP보기클릭)106.102.***.***

나도 인방 많이 보긴 하지만 가끔 생방 보다보면 좀 많이 안맞는 말 하는걸 가끔 보곤 함 마냥 어린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나름 30대 전후인데 저런다고? 싶은 경우가 종종... 물론 방송짬이 좀 있으면 바로 무마하고 분위기 바꾸긴 하지만 짜게 식는건 어쩔 수 없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회생활 하고 여러 사람이랑 부데끼면서 이것저것 배워야 사람답게 살 수 있더라
24.03.26 13:14

(IP보기클릭)220.118.***.***

"정중히 거절합니다" 같은 거지. 평가는 남이 하는 건데, 자기가 스스로 정중하다고 정하고 있음 ㅋㅋㅋ
24.03.26 13:15

(IP보기클릭)220.123.***.***

급사에는 호상일수가 없다. 가족이 마음 준비하고 편히가셔야 그나마 호상인거지. 저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면 가족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지.
24.03.26 13:17

(IP보기클릭)182.214.***.***

작가가 내용 구성을 잘했네
24.03.26 13:17

(IP보기클릭)106.102.***.***

호상호상
24.03.26 13:19

(IP보기클릭)218.55.***.***

사인도 정말 친한 사이끼리 접객실에서나 슬쩍 물어볼 수 있는 거지, 저렇게 빈소에서 대놓고 물어보는 게 어디 있나. 근데 악의는 없어 보이는 거 보니 그냥 예의를 모르는 애들 같음. 내 주변인들이 다 이 모양이면 현타가 오긴 할 듯.
24.03.26 13:21

(IP보기클릭)211.107.***.***

우리 할머니도 신부전으로 고생하시다가 어느날 덜컥 입원하셔서 2주 후에 돌아가셨는데, 그냥 우리 가족끼리 "그래도 병원에서 몇 년씩 고생 안 하시고 금방 가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식으로 서로 위로정도 했지...
24.03.26 13:34

(IP보기클릭)223.38.***.***

요즘은 어설프게 배워서 저런일이생길련지 친인척 교류도 끊겨서 장례식하는일 생기면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는상황도 오겠군요
24.03.26 13:57

(IP보기클릭)211.193.***.***

장례식에 자주 안가봐서 호상이 어떤건지 감이 안오네
24.03.26 13:58

(IP보기클릭)106.102.***.***

호상이란 뜻은 알고 쓰는건가....
24.03.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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