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른사람들 대단한점

[놀러갈께]

[신풍괴도홍바람]

음식을 숨쉬듯이 남김

[마레노]

음식을 숨쉬듯이 넘김

[츠키유키미야코]

배부르면 뭔가 내 유전자 깊숙히 박혀있는 무언가로부터 갑자기 턱 하고 입맛이 나락으로 곤두박질침 그냥 뭘 먹어도 맛이없음

[루리웹-034626775]

난 배부르면 내 안에 유전자가 더 불러지기전에 얼렁 다 먹어 이러는데 부럽

[ㅌㅀ]

생각보다 슬픈 유전자구나..
배불러도 야 졸맛인데 이걸 남겨? 하면서 꾸역꾸역 다 먹게 되던데. 다 먹고 후회는 할 지언정 먹을때까진 만족감 남음

[츠키유키미야코]

다릉사람이 보기에나 슬퍼보이지 멸치들은 별생각없음.. 맛이없는걸

[ㅌㅀ]

아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네

[팹카콜시]

그게 생존에 유리한거야

[해물이에요]

부럽다

[방구석 키신저]

마른 사람이 대단하다니, 너 마여덕이야?(음해)

[아도]

처음에는 이런게 연비가 좋은건가 싶었는데 보다보면 체력 약한 애들이 많더라. 보통 소화를 잘 못 시킨다던가 이런저런 사연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정상은 아님]

신체가 비활성화 되어서 수면 모드에 들어간 느낌?

[키쥬]

힘을 쓰려면 그만큼 칼로리가 소모되는대 적게 먹으먄 당연히...

[아니라고는할수없지]

마지막은 ㅋㅋㅋ
내 친구중에 마른 애가 음식에 미련이 많은데
난 살쪘는데 배부르면 손도 안대고 ㅋㅋㅋ

[아키야마 유카리]

2번 4번은 맞고 나는 자주먹거나 느리게먹진 않는듯..

[유니세슘]

마지막에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배 부르면 먹지 않는다... 이거 내가 그러는데 우리 엄마는 날 진짜 특이하게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와👾🪶🐏]

난 어린 시절 기억탓인가 꾸역꾸역 쳐넣는데

[루리웹-2904090416]

저거 이해못했는데
몸 아프니 이해가 가더라
음식 먹는 일 자체가 귀찮아져

[빈유좋아]

부러운 채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깐 취장이나 소화기관이
약해서 고통 받고 있더라

[행인A씨]

배부를땐 안먹는다 이거만 해도 살 좀 빠짐

[제이어]

식비가 덜들테니 부럽기도함

[고양이의평균수명은15년입니다]

배 부르면 그만 먹어야지 자꾸 먹으면 위장병 생겨

[붉은혜성의재림]

우리집에선 나만 저래서.. 밥 먹고나면 다 배부르다 안움직여서 내가 다치움...

[펩시콜라]

살 잘 찌는거 부럽던데 살 빼는게 오히려 쉽더라

[팹카콜시]

부럽구만

[유휴인간]

나도 연비가 안 좋아지고 싶다

[흥미롭네요!]

마른사람들 대단한점 //// 식욕

[육식염소]

루리웹 나는아직도배가고프다 게시판

[32살 대마법사]

난 걍 폭식하고하는데 출퇴근 걷는시간 1시간

[루리웹-9691979015]

딱 내친구네 햄버거 배달시키면 감튀랑 콜라만먹는데 감튀를 하루종일 먹고있음 걔가 유일하게 입에 달고사는게 음료수인데 음료수는 먹는데 힘이 안들어서 좋다고....

[Lime Leaf]

1번 빼고 다 해당됨. 예전에는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었음.
근데 지금은 뱃살이 살짝 있는 정도. 예전에는 말랐었는데. 당분하고 먹고 자는 거에는 내성이 없더라.
참고로 배가 고픈 상태를 그리 싫어하지 않음. 근데 배고파서 잠 안오는 건 별로 안좋아함. 지금이 그 상태야....

[고양이의평균수명은15년입니다]

오 여기에 나와 같은 체질이

[죄수번호-3874545220]

말랐는데 뱃살있으면 생각보다 심각한거임
운동 해야한다..

[Lime Leaf]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가끔 배고파서 뭔가 먹어야 하는데 뭘 먹어도 별로일 거 같아서 끼니를 미룰 때가 많음. 근데 결국 뭘 먹어도 맛있음...
배고프면 내가 뭘 먹고싶은지 파악이 안된다는 게 좀 불편해.... 잘못 고르면 분명 다른 걸 또 먹고싶어질 테고...

[지옥불정령]

밥만 먹어도 맛있으면 어케해야하는거지?

[바닐라딸기쥬스]

위 역류 현상 살짝 생기고 과하게 먹으면 속 쓰리고 아프기 시작하니까
살짝만 배부른 느낌 나도 그만 먹게 되더라 ㅋㅋㅋ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솔직히 부럽다.ㅠ. 한정없이 목구멍이 우겨넣는 나로써는

[유리탑]

저런건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그냥 머리 속에 유전자로 각인 됨.
할아버지나 가족 구성원 중에 한명
아파서 집안 모두가 개고생 하면
음식이 아니라 독극물로 보임.

[바다밑오스트리아]

브로콜리맛있는데

[와쓴]

나네

[유루유리4기나올때까지숨참음]

부럽다
배불러도 맛있는건 계속들어가던데

[유리탑]

그래도 조심하도록 하셈.
내장지방에서 독소가 나옴.
시간 좀 지나면 아프기 시작할거임
아니면 계속 아프고 있는데 너무 오래 아파서
본인이 모르고 있거나

[머쑥타드]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느린건 ㄹㅇ임

[가구구가]

15년전에 저체중으로 신검 2급 나왔지만 술을 알고 난후 과체중이 되었습니다....

[아무나이]

제목 분명히 마을사람들이었는데?

[사탕고양]

내가 밑에 두 개인데.
살쪄 있어.
먹는 속도도 그렇게 빠르진 않아. 느리지도 않지만.

배부른 느낌을 싫어하는 건 소화기관이 튼튼하지 않은 편이라서 어느 정도 채워지면 힘들어서 그런 모양이더라.

[사탕고양]

십 몇 년 전에 사귄 여친이 빨리 먹고 많이 먹고 해서
피자 한 판 시키면 나는 두 조각, 나머진 여친이 먹고 샐러드까지 시켜서 작살내고 하던 사람인데
몸무게가 내 절반이었음.

[루리웹-1934645010]

[Marmalade b]

그냥 선천적으로 흡수율이 떨어져서 마른사람도 있음 위에 사례보다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