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북극곰이 그려진 이마트의 노란색 부직포 장바구니를 살 수 없게 된다. 이마트는 오는 5월 27일부터 장바구니 디자인을 바뀌고 운영 방식도 '대여'에서 '판매'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이마트는 장바구니를 결제한 뒤 추후 고객 센터에 가서 가방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장바구니를 ‘대여’해줬다. 금액은 크기에 따라 큰 장바구니는 3000원, 작은 장바구니는 500원이다.
이마트는 최근 이같은 ‘대여’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앞으로는 일반 상품을 환불할 때처럼 30일 이내에 영수증을 지참하고 구매점을 찾아가야 장바구니 구매 금액을 되돌려받을 수 있다. 상태 불문하고 보증금을 되돌려주던 종전과 달리 판매 가능한 정상상품에 한해 환불이 가능하다. 환급 방식도 현금이 아니라 살 때 썼던 결제수단으로 고정된다.
아니 근데 수달이 아니고 북극곰이라고???
(IP보기클릭)49.165.***.***
진짜 어떤 인생을 살길래 저 500원짜리 가방으로 카드깡을 할까...?
(IP보기클릭)49.165.***.***
진짜 어떤 인생을 살길래 저 500원짜리 가방으로 카드깡을 할까...?
(IP보기클릭)114.203.***.***
(IP보기클릭)210.103.***.***
(IP보기클릭)11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