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숙네 게임은 이미 AAA급 게임의 딜레마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회사임
1. 제작비는 미친듯이 치솟는 중이다
2. 게임의 기획이나 재미를 챙기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
3. 하지만 길게 가져가면 제작비가 치솟으므로, 짧은 개발 기간을 가져가야 한다.
4. 기존 게임의 틀을 가져다 이리저리 잘 가공해서 스킨 갈이로 내야 개발 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
5. 유비식 오픈월드를 가져다 그렇게 냈더니 게임이 잘 안 팔린다.
6. 손익 분기를 넘지 못하거나 조금만 넘어서 회사 자체가 위태위태하기 시작한다.
7. A급 개발자들이 퇴사한다.
8. 동시에 게임의 패치와 DLC, 추가 컨텐츠가 들어가야한다.
9. 개발비는 계속해서 들어가는 중이다.
10. 잘 안 팔리니 할인을 해서 내야하는데, 그렇게 팔아봤자 판매량이 초동보다 안나오거나 많이 나와도 이득이 아니다.
11. 계속 악순환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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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급 게임에 대해 다들 우려하거나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건 알지만,
오해하는 지점을 짚고 넘어가야함
1. AAA급 게임을 내지 않으면 되잖아? 닌텐도를 봐!
--> 그건 닌텐도가 특이한거고, 대다수 PS, Xbox, PC 유저는 AAA급 그래픽과 게임성을 원함.
--> 당장 PS, Xbox, PC에서 그래픽이 딸리는 게임이 나오면 욕박거나, 재미는 있는데 그래픽은 쫌... 이라는 평가가 달림
2. 게임 내면 그거 유지비도 거의 안내고 유통비도 안드는데 왜 앓는 소리 함?
--> 유지비 나간다. 존나 많이 나간다.
--> 게임 만들 때 만큼이나 계속 나가게 되어있음.
--> 게임 제작비의 대다수는 인건비이다.
--> 게임 제작 완료 후 그 인원을 다 자를까?
--> 패치나 DLC 등을 위해 계속 인원을 남겨야함. 그러면 인건비는 계속 나감
--> AAA급 게임을 만들던 곳은 1년간 제작하며 나갔던 인건비가 고스란히 이어져서 나가게 됨
--> 그리고 서버비와 엔진 유지비, 스포츠 게임류는 라이센스비 등 그런 비용들은 조상님이 주지 않음
3. 아니 그래도 유통비는 안 나가잖아
--> 님이 가지고 있는 Blueray 디스크를 보고 아차! 하면 됨
--> 실물 Disc가 계속 팔리는 시점에 유통비는 계속 나감
4. 아니아니, 어차피 디지털 판매가 이제 대센데! 어차피 카피해서 판매하는 거잖아. 그럼 유지비 없는거네.
--> 2번을 다시 보고 오면 됨.
--> 게임의 유지비는 시간당 나가는 사람들의 시급이고, 1초가 지나면 지날 수록 계속 소모되게 됨
5. 에이 그래도 많이 남겨 먹잖아! 한 잔 해!
--> 실질적으로 남겨 먹는게 통상 생각하는 것 만큼 높지 않음
--> 마켓 수수료 (스팀도 수수료 받는다) + 엔진 사용료 + 서버 사용비 + 2에서 이야기하는 인건비 + 기타 잡비
--> 다른 업종에 비하면 많이 남겨먹는다고 하긴하지만,
--> 기억해야한다. IT는 인건비가 매년 미친듯이 치솟는 업종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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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게임을 옹호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AAA급 게임은 이제 점점 사양추세에 들어설꺼임.
저 모든걸 감당할만한 회사는 별로 없어. 인건비 미친듯이 후려치는게 아닌 이상
(IP보기클릭)118.235.***.***
이런거 밑받침해주는 근거 자료들 안갖고오면 단순히 투기장됨 경우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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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거 아님!! 이러다 싸우는거 많이봐서 미리 선수치는거
(IP보기클릭)58.29.***.***
전후관계가 바뀌었음 aaa급 게임은 자본이 많이 들어서 대량의 판매량을 목표로하는 게임을 말하는거고 그중에 고퀄리티 그래픽이나 영화적인 연출이 많은 것 뿐임
(IP보기클릭)220.70.***.***
마즘. 가격을 올리면 다들 세일 할 때까지 입만 벌리게 됨. 그럼 뭐다? 팔릴 때까지 계속 유지비만 나가는 환장하는 상황이 도래하지
(IP보기클릭)210.91.***.***
내 생각에는 리소스 활용과 제작비 투자를 효율화하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봄 솔직히 지금 제작관행이 너무 비효율적이다
(IP보기클릭)210.91.***.***
원칙적으로는 AAA타이틀은 서구개발사들이 헐리웃 블록버스터를 모델로 만든 게임을 지칭함. 지금은 그냥 대작이다 싶으면 다 AAA타이틀이라고 하는 편이지만. 어쨋든 원론적인 관점에선 닌텐도 타이틀은 AAA게임 정의에서 꽤 멀지
(IP보기클릭)220.70.***.***
하지만 AAA급 게임 팔이의 대표격이 이 회산데? 그리고 AAA급 게임의 몰락을 알린 것도 이 회사임. 가장 대표적인 예고, 가장 먼저 몰락한 것일 뿐. 다른 회사들도 비슷하게 돌아는 가나, 그래도 맛있는 맛으로 겨우 연명하는 것임. 스타 쉐프들이 하는 맛도 대단한 레스토랑들이 간신히 적자나 면하는걸 생각하면, 그런 부분에서의 인건비 및 비용 처리가 만만치 않다는 생각도 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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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밑받침해주는 근거 자료들 안갖고오면 단순히 투기장됨 경우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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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켄트
비꼬는거 아님!! 이러다 싸우는거 많이봐서 미리 선수치는거 | 24.03.15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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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알고있음. 근데 월루 중에 쓴거라 그런거 가져올 시간이 있어야지. 걍 업계를 조금 아는 사람이라 돌아가는 생리를 알고 있는 것일 뿐... | 24.03.15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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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Chaser
원칙적으로는 AAA타이틀은 서구개발사들이 헐리웃 블록버스터를 모델로 만든 게임을 지칭함. 지금은 그냥 대작이다 싶으면 다 AAA타이틀이라고 하는 편이지만. 어쨋든 원론적인 관점에선 닌텐도 타이틀은 AAA게임 정의에서 꽤 멀지 | 24.03.15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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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내는건 AAA급 게임이라고 안부름. AAA급 게임 정의가 1. 엄청난 고퀄리티의 그래픽 2. 많은 영화적 연출 3. 어마무시한 성우 및 음악 이런게 종합적으로 들어간걸 AAA급 게임이라고 함 | 24.03.15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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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11
전후관계가 바뀌었음 aaa급 게임은 자본이 많이 들어서 대량의 판매량을 목표로하는 게임을 말하는거고 그중에 고퀄리티 그래픽이나 영화적인 연출이 많은 것 뿐임 | 24.03.15 21:14 | | |
(IP보기클릭)58.150.***.***
서양의 미친 개발사들이 사장 및 임원 연봉을 일반 개발자의 100배 넘게 받아갈때 닌텐도는 사장 및 임원들이 일반 개발자 연봉의 2배 3배정도임. | 24.03.15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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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는 제작비기준이라구~ | 24.03.15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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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이 더 정확한 표현일거 같음. 내가 앞뒤가 좀 바뀐듯함 | 24.03.15 21:17 | | |
(IP보기클릭)220.70.***.***
ㅇㅇ 미안 그쪽은 님들말이 마즘 | 24.03.15 21:17 | | |
(IP보기클릭)122.43.***.***
아님 aaa급 게임 그냥 자본 많이 들어간 게임을 얘기함 야숨도 1억달러 정도 들었을거임 | 24.03.15 21:18 | | |
(IP보기클릭)220.70.***.***
그 부분에서는 내가 조금 잘못 알고 있었음 지적 ㄳㄳ | 24.03.15 2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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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가 아니라 blu-라오 | 24.03.16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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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닌텐도 게임 중 AAA 게임이라고 할 만한 게 적음 냬네 게임 중 개발비 1억 달러 넘게 들었던 게 젤다 시리즈 밖에 없음 | 24.03.16 19:58 | | |
(IP보기클릭)210.91.***.***
내 생각에는 리소스 활용과 제작비 투자를 효율화하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봄 솔직히 지금 제작관행이 너무 비효율적이다
(IP보기클릭)220.70.***.***
맞긴한데, 관행 자체를 무너뜨리기도 쉽지 않고 그런 효율화라는게 결코 쉬운일도 아니기 때문에 도달이 힘들꺼라고 봄 | 24.03.15 21:10 | | |
(IP보기클릭)125.130.***.***
게임업계라는곳이 진짜 신기술이 ㅈㄴ 빨리나옴 당장 레이트레이싱만 해도 10년전엔 신경도 안쓰던거였음 리소스 재활용 같은걸 하려해도 현세대 기술을 적용시키면서 재활용 하나 새로만드나 크게 차이가 없음 심지어 유비는 그 개발 시스템이 되게 잘되어있는 회사중에 하나임 | 24.03.15 21:24 | | |
(IP보기클릭)61.78.***.***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지나치게 기술 발전 속도가 빠름 인간이 채 따라갈 수 없는 속도여서 효율화하고 몇달 안되서 다시 효율화하고 무한 반복 해야됨. 근데 그럴 거면 그냥 회사 접고 말지... | 24.03.15 21:35 | | |
(IP보기클릭)210.205.***.***
AAA급 겜회사면 경영진들이 다 MBA출신일텐데 이 인간들은 IT쪽 개발이나 제작은 전혀 모르면서 헛다리 짚으니 그런거임 발매와 개발 텀을 확실히 잡아서 개발 하나 끝내고 휴식시간을 준 뒤 바로 그 인원들을 다른 프로젝트에 흩뿌리거나 새 프로젝트를 줘야하는데 그냥 놀고있게 내비두거나 다 짤라버리거나 이런짓하니 회사에 실력자가 다 사라짐 | 24.03.15 22:14 | | |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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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즘. 가격을 올리면 다들 세일 할 때까지 입만 벌리게 됨. 그럼 뭐다? 팔릴 때까지 계속 유지비만 나가는 환장하는 상황이 도래하지 | 24.03.15 21:08 | | |
(IP보기클릭)121.165.***.***
근데 요새 유비는 문제가 그냥 게임을 못만듬. 예전 브라더후드때만에도 너무 재밌어서 온 로마 돌아다니면서 컨텐츠 싹싹긁어먹었고 라둔하게둔으로 레드코트만 때려잡으러 다닐정도로 액션이 멋있었는데 지금은 뭐... 돌아다니는것도 귀찮고 캐릭터 많아도 대사읽기 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듬 | 24.03.15 21:12 | | |
(IP보기클릭)220.70.***.***
그게 이제 개발 기간과 제작비 사이의 딜레마로 인한 결과물이라고도 보는거지. 사실 유비 게임에 지친건 유비식 오픈월드에 지친게 한 몫하거든. 다 똑같으니까 결국 못 만드는 것도 있지만 못 만들게 하는 혹독한 제작 기간도 한 몫한다고 봄 | 24.03.15 21:13 | | |
(IP보기클릭)61.78.***.***
저 딜레마에 빠진 결과물이 지금 유비 게임이라는 거지 | 24.03.15 2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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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0.***.***
루리웹-7704862994
그게 좀 안타까움. 인건비는 진짜 매년 치솟고 있는데...... 게임 개발은 인건비와의 싸움이지 | 24.03.15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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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8.***.***
개발자들 새 기술 받아들이는 속도는 빨라도 뛰어다니는 정도인데 신기술이 나오는 속도는 제트기 수준임. 사람이 따라갈 수 없는 속도가 나오니 그거 따라잡으려면 효율적으로 한다고 해도 한계가 너무 빨리 찾아옴 | 24.03.15 21:3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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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네치
이것도 한 몫한다고 봄 | 24.03.15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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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제국 잔당
연출을 추구한다기 보단 그 이상 그래픽으로 뭘 더 안보여주면 안사는 소비자들이 대다수라서 그런 거 아닐까 | 24.03.15 21:38 | | |
(IP보기클릭)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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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는 않음. 잘 된 스파이더맨2도 인원 감축한거 보면. 걍 세계적인 추세라고 보면됨. | 24.03.15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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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서비스 멀티겜도 망하는거 많아지는걸 보면 그냥 코로나 이전대로 돌아가는느낌이지 | 24.03.15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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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쉬웠으면 모든 회사가 그렇게 했겠지... 우리는 쉽게 이야기하지만 회사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기존 AAA팬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만든다는건 매우매우매우매우 어렵고 거의 불가능한 일임 | 24.03.15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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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고는 안함 근데 어쩌겠어 그럼 망하든가ㅋㅋ | 24.03.15 21:22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7704862994
멍청이라고 누가 생각하겠어 해답없는 남의 문제를 탁상공론으로 해결하려는거는 좀 멍청한거 같긴함ㅋㅋ 그거는 우리가 고민할게 아님 우리가 고려할거는 유황숙게임을 살때는 좀더 심사숙고해야한다는것만 생각하면 될듯~ | 24.03.15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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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망하든가 라고 할 때 자신이 저런 회사의 회사원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야기는 못하지. 나도 그렇고. 회사가 망하는건 정말 큰 일이니까. 먹고 사는 사람들 대다수가 자의든 타의든 생계위기에 있다는거고. | 24.03.15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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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너가 저 회사 직원이나 관계자면 그렇게 말 안하지... 근데 그냥 소비자입장에서 보면 저딴게 다 알바냐고ㅋㅋ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퀄리티를 원할뿐 다른거 뭐 따질게있나? 유비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게임을 못만드는지 아니면 대충만들어서 못만드는지 뭐 다른 이유가있는지 따위는 별로 관심이 없다구요... | 24.03.15 2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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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는 개인적으로 소비자입장에서 알바냐! 라는거에 좀 거부감이 있긴해서. 네 말도 일리는 있음. 소비자가 알 필요는 없지. 근데 우리가 소비자이면서 생산자니까. 최소 어떤 생산자가 돌아가는 생리에 대해서 알 필요는 있다는 것으로 이야기한거임. 네 말도 근데 일리가 있음 | 24.03.15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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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의 대다수가 인건비라 시간 지나면 그냥 개발비가 오르는 구조인게 제일 클듯 | 24.03.15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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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AA급 게임 팔이의 대표격이 이 회산데? 그리고 AAA급 게임의 몰락을 알린 것도 이 회사임. 가장 대표적인 예고, 가장 먼저 몰락한 것일 뿐. 다른 회사들도 비슷하게 돌아는 가나, 그래도 맛있는 맛으로 겨우 연명하는 것임. 스타 쉐프들이 하는 맛도 대단한 레스토랑들이 간신히 적자나 면하는걸 생각하면, 그런 부분에서의 인건비 및 비용 처리가 만만치 않다는 생각도 해봐야함 | 24.03.15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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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골드행 개발자 인원 보면 인원 많다고 잘만드는 것도 아닌듯 내돈씨빨
(IP보기클릭)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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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이 최소 6개월 이상의 사후지원을 원하기 때문에, 꾸준히 들게 됨 | 24.03.15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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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패치의 시대가 열리면서 패키지게임도 지속적인 유지보수의 대상이 됐음. 나쁘게 보자면 만들다말고 일단 출시해서 수금 - 패치로 완성하는 흐름이 시작됐다고도 할 수 있고 | 24.03.15 21:39 | | |
(IP보기클릭)58.231.***.***
(IP보기클릭)58.231.***.***
반박이라기보단 순수 궁금증임 그럴듯하게 말하면서 막상 증거 없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뇌피셜인게 한둘이 아니라 | 24.03.15 21:23 | | |
(IP보기클릭)220.70.***.***
사실 그런 자료를 들고오긴 힘든게, 그런게 대부분 회사 기밀인지라. https://www.macrotrends.net/stocks/charts/UBSFY/ubisoft-entertainment/operating-expenses 다만 Ubi의 연간 운용비용이 들쭉날쭉은 해도 계속해서 상승해왔고, 작년에는 약 2500백만 달러에 육박했음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23/10/26/2767806/0/en/Ubisoft-Reports-First-Half-2023-24-Earnings-Figures.html 그리고 작년 실적 발표때에도 비용 절감에 대해 굉장히 강조하고 있는 편이고 유비도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다는 흐름이 있다는 것일 뿐이야 | 24.03.15 21:32 | | |
(IP보기클릭)211.235.***.***
근데 저 내용이 증거까지 필요한 내용은 아니지않음? 게임개발비 대부분이 인건비이고 게임 발매했다고 그 인력 다 해고할거 아니니까 나가는 돈은 그대로라는건 좀만 생각해보면 알잖아 | 24.03.15 21:45 | | |
(IP보기클릭)58.231.***.***
그 규모가 정말 말하는 것만큼 크냐는거지 유지비가 글케 많이 나오면 겜 개발의 흐름이 애초부터 그렇게 굴러갔을까, 그럼 개발비에 유지비는 전혀 포함을 안하나 등등 궁금증 생기니까 | 24.03.15 21:51 | | |
(IP보기클릭)121.200.***.***
(IP보기클릭)58.239.***.***
스팩 왜이럼 -> 휴대용이에요 -> 배터리!! -> 거치형이에요 | 24.03.15 21:30 | | |
(IP보기클릭)79.110.***.***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0.70.***.***
둘 다 잘잘못을 따지는게 무의미하지. 이런 현상이다가 있는거니까 | 24.03.15 21:33 | | |
(IP보기클릭)61.78.***.***
그냥 시대의 흐름이 저렇다는 거지 뭐. | 24.03.15 21:41 | | |
(IP보기클릭)112.162.***.***
그저 모두가 이성적이고 상식적으로 나오는 것 뿐임 게임사가 이성적이고 상식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도 당연하고 게이머들도 5~15만원 지불해서 AAA게임을 구입할때는 그정도 가치가 증명된 게임일걸 요구하는 것도 이성적이고 상식적임 | 24.03.15 21:45 | | |
(IP보기클릭)118.235.***.***
인플레 대비 가격상승 저항이 심하긴 해 | 24.03.15 21:52 | | |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112.185.***.***
(IP보기클릭)118.235.***.***
플2에서 플3 올라가면서 중소 개발사들 엄청 많이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 | 24.03.15 21:5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