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화된 인간의 마음은
지구로 불타면서 낙하중인 운석에 꽂힌 콕핏안에서도
따듯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샤아는 "이런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인간들도 지구를 파괴하고 있지 않나?"라고 묻자
아무로가 『역습의 샤아』에서 처음으로
샤아의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여기서 아무로는
"우리가 그 따듯한 마음을 전세계에 사람들에게서 끄집어내자!"라는
운석 충돌 보단 매우 평화적이고 다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두 파일럿은 "인간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라는 명제를 갖고
"인간들을 고쳐보자." 라고 외치는 아무로와
"인간들은 고칠 수 없으니 그냥 인간을 내쫓아버리자" 라는 생각을 갖고 행동하는 샤아
두 아저씨의 말다툼은 불타는 콕핏에서 또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샤아는 이런 말싸움에 진절머리가 났는지
"마음의 빛을 운운하는 남자께서 14살 여자애도 못 돌봐주셨군요?"라며 비꼬기 시작하고...
그 뒤는 알고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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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 하만도 그렇고 그냥 더럽고 추하게 변명하는거지 뭐 둘 다 그런 상황에 지구에 콜로니 떨군다고 지구 오염이 해결되나 더해지지 | 24.03.13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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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는...추...하다... 메모 | 24.03.13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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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됐냐 브금 깔아라 샤아! 샤아! 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