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서 '초능력' 벌레 발견…방사능 영향 안 받는다
체르노빌 방사능 오염 사고가 발생한 지
38년이 지난 가운데
이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벌레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옴
미국 뉴욕대 연구팀이
미국 뉴욕대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체르노빌 출입 금지구역 주위에 사는
벌레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물질에 면역력을 가진
선충이 발견됐다는 것이 밝혀짐
연구팀은 체르노빌 지역을 포함해
도심, 우주 공간과 비슷하게
방사선이 나오는 지역 등에서 사는
선충을 수집해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체르노빌에 사는 특정 선충의 유전자가
방사선으로부터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함
이에 대해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이에 대해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매튜록맨 생물학 교수는
선충류의 저항성에 대해
이 벌레는 어디에나 살며 수명이 짧기 때문에
일반적인 척추동물이 성숙하기 전에
이미 수십 세대의 진화를 거친 것이라고 설명함
더불어
이번 연구가 체르노빌 지역이
방사선에 안전하다고 하는건 아니며
일부 선충류의 경우 강한 회복력이 있고
극한의 조건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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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은 애들은 죽어서... 잘 안 받는 애들면 수십세대 걸쳐서 교배한 결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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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세포막을 직접 뚫는거에 면역을 가질수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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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세포막을 직접 뚫는거에 면역을 가질수가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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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도 면역이 생길수 있는거였나 | 24.03.12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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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도 내성종들 생겨났다고함 | 24.03.12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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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결국 방사선도 자외선같은거라 멜라닌 과다 분비된 변종들은 생존에 유리하다던데 | 24.03.12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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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08601004 사건 현장에 가까울 수록 멜라닌이 짙은 검은 개구리들이 더 많아진다고 | 24.03.12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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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 지나면 라드어웨이가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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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은 애들은 죽어서... 잘 안 받는 애들면 수십세대 걸쳐서 교배한 결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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