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체온 온도계가 42도 이상 없었던 이유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42도 넘어가면  더 이상  체온 측정은 의미가 없어짐  곧 차갑게  식어  갈테니  ㅋㅋㅋㅋ 😆 

예전에  어떤  사람이  체온이 40도  될랑 말랑 해서  병원와서  약만  타고 집에 가도 되냐고  했더니  의사가  죽으면 오실려고  했나  보다 라고  어이없다는 식으로  물었고  간호사들  뛰어 오고 난리 나고  침대에 눕자마자  기절  했다고  

군대썰 중에 고열로 40도 넘어가는데 의무병이  거기 누워 있음 된다고   해서 함께 따라온    아저씨가  체온이 40도가 넘는데  그냥 누워있는게 말이 되냐고  소리 쳤다는

[한니발 바르카]

몸이 수비드되는 온도니까 나오는게 의미가 없지 ㅋㅋㅋ

[THE·O]

의외로 아픈사람은 잘 모르기때문..
나도 그냥 아 몸좀 안좋네 하고 앉아있는데 옆에서 몸 안좋아보인대서 온도쟀더니 39.5도 나온적 있음 ㅋㅋㅋㅋ

[343길티스파크]

??? : 체온 43도에선 암세포도 사멸한다!!

[식물국가V2]

그야 사람이 죽으면 암세포도 같이 죽겠지...

[민폐인]

실제로 무슨 선 으로 미약하게 쏴서 그걸 한 점에 중첩되게 해서 태워버리는 시술이 있다던데
그걸 일반적으로 체온으로 43도 찍으려 하는건 ㅁㅊㄴ이지..

[세상은넓고 찍을건많다]

저 책을 번역한 출판사에는 상식이란 게 있는 직원이 1도 없나..?

[세상은넓고 찍을건많다]

일본 뇌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일본구급의학회 전문의이다. 토호종합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경대학 뇌신경과를 거쳐,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이산 기타시나 가와 병원 뇌신경외과부 부원장, 요코하마 종합병원 원장 및 고문, 요코하마 사이버나이프센터 부원장, 나까마치 가든클리닉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온열치료법을 중심으로 물리요법을 통합한 완전 자유 진료와 보완 의료의 발전을 이룬 일본 뇌신경외과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양의학과 대체의학을 융합한 종합의료를 일본 전국에 확산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뇌신경외과 권위자가 뇌 관련 병도 아니고 다른 부위 암까지 왈가왈부하고 있다면 그건 사이비다

[샤아 아즈나블]

병원에서 쓰는건 43도도 찍히던데.

[잉-여]

신종플루 초기 감염자였는데 40.5도나왔었지

근데 본인은 잘 못느낌 그냥 멍하고 몸이 좀 안좋고 눕고싶고 걍 아무것도하기싫음

아프다고말할정신이 없드라

[hero✰]

아파서 죽을 거 같다기보단 걍 뭔가 의식 자체가 흐린 느낌이지

[B727-200]

체온이 40도가 남으면 체내 단백질이 변형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제일 치명적인게 눈과 뇌임.
40도 넘으면 얼음물에 담궈서라도 당장 체온을 낮춰야하는 이유

[NutXcracker]

참고로 이마나 귀, 손목 같은 외피의 온도가 40도라는건 뇌 같은 주요 장기의 심부온도는 42도쯤 된다는 이야기라서 이미 수비드 조리가 시작되는 온도임.
후유증이 남는것도 이미 온도가 올라가서 변형된 단백질이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아서임.

[Coma Breed]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뇌가 산채로 익어버리는 수준입니다....

살아 남아도 식물인간이 될 겁니다....

[루리웹-2121182901]

고기 구워 먹다보면 겉은 개뜨거운데 안은 생각보다 미지근한 경우 많음 실제로 레어로 익힌 심부온도가 40~50도쯤 함
거기서 안뜨거우니까 안익었나보다 하고 더 구우면 웰던되면서 겉도 타기 시작함

[Soviet]

훈련소 항의대에서 아픈 애들 주루룩 세워놓고 열 재는데 39도 라고 조교가 말 했을때 갑자기 나한테 쏟아지던 시선이 잊혀지지가 않음ㄷ

[영화는 영화다.]

코로나 걸렸을때 신기해서 찍어논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