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사 발렌타인 데이 방송 중)
네리사: 난 아직 임신 같은 건 하기 싫어
네리사: 임신이라는 것 자체가 살짝 무섭게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네리사: 왜냐면 임신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이미 잘 알고 있고
네리사: 더군다나 난 내 언니의 임신 과정도 다 지켜 봤는걸
네리사: ...근데 정작 언니는 나한테 이러더라?
말파*: "난 임신하는 게 너무 좋아!"
(*네리사의 큰언니)
말파: "임신이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이라 생각해"
네리사: "어..."
네리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리사: 재밌는 건 우리 엄마랑 할머니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데
네리사: 임신하는 느낌 자체가 너무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나?
네리사: 그러니까 음...
네리사: 아무래도 우리 집안엔 임신의 재능이 넘쳐 흐르는 모양이야
네리사: 임신이란 게 우리에게 딱 맞나봐
네리사: 근데 난...
네리사: 크흠
네리사: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네리사: 나도 그럴 것 같진 않은데...
네리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네리사의 어머니와 큰언니는 각각 자녀가 4명이나 있고
심지어 저 큰언니는 현재 한 명을 더 임신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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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출산율을 책임지는거 같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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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사가 너무 쩡대사 같잖아 임신에 대해 부정적이던 캐릭이 몇 번 경험을 갖더니 먼저 들이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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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 그런지 뭐라는지 이해가 안되네 약을 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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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진 모르겠지만 저출산시대에 힘쓰시는 훌륭한 분이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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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출산율을 책임지는거 같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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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 그런지 뭐라는지 이해가 안되네 약을 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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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남동생있음 | 24.03.03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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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했나보군 | 24.03.03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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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둘에 본인 남동생 1명 이었을거임 | 24.03.03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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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진 모르겠지만 저출산시대에 힘쓰시는 훌륭한 분이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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