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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추천하는대로 사는건 마즘 옷 사는 속도가 남자들 제육덥밥 먹는 속도랑 맞먹어서 손님이 없는것 같아 보여도 살거 다 사고 나간거임 근데 심심하면 와서 커피 시켜놓고 수다떠시기 때문에 매일 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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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가게 우리동네에도 많은데 이런식으로 장사하는거였구나 주변 음식점들은 맨날 망하는데 옷가게는 멀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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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포함가격이면... 좋지 그리고 저 출장 서비스는 옛날 90년대 이전에 백화점에서 사모님득 출장가던 그서비스 같은거자나. 지금도 어어어어어어어엄청 부자면 카탈로그 들고 가서 보여주는거 있다 들은거 같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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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서민 코디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살아 남을만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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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같은건가 젊은사람중 사는사람은 없는데 아줌마 네트워크에서는 도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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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제품 특성상 택만없이 나온거지 품질은 백화점 들가는거랑 동일한데(애초에 같은 공장이라) 가격은 더싸서 브랜드 안따지면 싸게 좋은 옷 구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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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방판하고 보험설계사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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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게이(머)
우리집앞에 저런 보세 가게만 4개가 모여있음 ㅎㄷㄷ 2개는 10년은 넘어보이고 2개는 새로 생김 | 24.02.24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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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가게 우리동네에도 많은데 이런식으로 장사하는거였구나 주변 음식점들은 맨날 망하는데 옷가게는 멀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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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추천하는대로 사는건 마즘 옷 사는 속도가 남자들 제육덥밥 먹는 속도랑 맞먹어서 손님이 없는것 같아 보여도 살거 다 사고 나간거임 근데 심심하면 와서 커피 시켜놓고 수다떠시기 때문에 매일 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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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포함가격이면... 좋지 그리고 저 출장 서비스는 옛날 90년대 이전에 백화점에서 사모님득 출장가던 그서비스 같은거자나. 지금도 어어어어어어어엄청 부자면 카탈로그 들고 가서 보여주는거 있다 들은거 같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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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부자는 호텔 룸 잡아서 모델들 섭외해서 개인 패션쇼함 | 24.02.24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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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같은건가 젊은사람중 사는사람은 없는데 아줌마 네트워크에서는 도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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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신입이 애터미 칫솔 사랑하던데 ㅋㅋㅋㅋㅋ | 24.02.24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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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준 금칫솔ㅋㅋ | 24.02.24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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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제품 특성상 택만없이 나온거지 품질은 백화점 들가는거랑 동일한데(애초에 같은 공장이라) 가격은 더싸서 브랜드 안따지면 싸게 좋은 옷 구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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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입점 브랜드들도 옷 전부 자기들이 만드는거 아니거든 다수는 그냥 디자인과 제작 모두 하청주고 자기 브랜드 택만 붙여서 파는거야 그럼 그 하청 업체는 남는 옷은 다른 곳에다 파는거지 똑같은 옷이 백화점과 다른 곳에서 큰 가격차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임 | 24.02.24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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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서민 코디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살아 남을만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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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나도 ㅋ | 24.02.24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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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품질이 중요한게 저런데서 주문하시는 아주머니들은 코디 감각도 없지만 옷 관리 능력도 없음. 그래서 튼튼하고 대충 빨아도 문제없는 원단을 써야 신용이 유지됨. 여기 지원군이 동네 세탁소 아주머니. | 24.02.24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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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방판하고 보험설계사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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