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김정일의 ㅈ같았던 취향을 알아보자. jpg

[5324]

1.저 후지모토란 양반이 약간 자뻑이 심하기에 몇몇 내용은 과장되었을 수 있다.(자기 요리실력이라던가 일식이 최고라던가)

2.전속요리사라고 해서 단순히 청와대 소속 요리사같은게 아니라 진짜 '전속'이자 '북한의 일원'취급을 반강제받았었다고 한다.

그래서 몇몇 말실수로 자택연금당한 적도 있고 북한 체제에 공포를 느껴 탈출한 양반임

3.근데 워낙 김씨일가가 돈을 두둑하게 줬던것도 있고 북한에 대한 공포때문인지 자서전에서 북한이나 김정일에 대해 나쁜 표현은 일체 존재하지 않는다.

4.결국 김정은 집권후에 북한으로 돌아갔다. 전속요리사시절에 김정은하고 친했는데, 김정일 생전에 후계자는 김정은이 될거라고 예측한적도 있다.

결론: 돼지새끼가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주민들 아사할때 온갖 산해진미는 다처먹고 지냈음

[키라키랏~☆멘헤라쟝♥︎]

뭐야 김정일의 흔한 똥구멍중에 하나인가....

[5324]

뭐 돈주고 고용한 외국인 쉐프 일 뿐인 사람.
유일하게 한국에서 전문가라는 놈들이 죄다 김정운 이라 할 때 혼자 김정은 이 맞다고 하던 사람

[우유튀김]

볼때마다 참... 여러 생각이 든단 말이지

[발자국 수집가]

나는 이글의 결론이 제일 좋다
요리사의 자화 자찬도
북의 돼지새끼 입맛도 내 공감은 얻지 못했으나

저 마지막 결론만은 나와 같은 생각이기에

[분열과분란의싹]

그 와중에 다시 간건 뭐임

[소총병]

권력의 달달한 맛을 알아버려서?

[갤랙시S24울라리]

단어 두개면 대충 설명되는데 내가 빡머가리라 그 해당용어를 까먹어서
대충 설명하자면
절대권력자의 아래에 있으면서 자기도 거기에 속해있는거 같은
우월감이나 소속감 같은거도 있고, 금전과 유무형의 혜택도 짭짤했을거고,
저런 절대권력자가 역시 당신이 최고야 하고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 그 뽕맛이란걸 잊지못하는걸수도 있고.
저 후지모토가 그냥 평범하게 일본에서 생활했으면
그냥저냥 흔하고 평범한 요리사중 하나로 끝날 인생이었을테니까.

[아라키 히로히코]

달달한 공산주의의 꿀맛을 잊지 못하여..

[아라이]

존나 잘쳐먹고 살았네

[B727-200]

어느나라건 독재자가 잘먹고 잘사는건 다들 아는 상식이지

[클로로X루시루플]

독재자의 it아이템
순금변기!

[alskdjalskdj]

2500만명의 고혈을 쥐어짜서 호위호식하다가 죽었다고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진짜

[Ready-O-Active]

먹는게 아주 지랄났네 진짜..... 저 요리사가 김정은이랑 담배 식후땡 같이 했다는 썰은 본것같은데...

[정줄놓은 신학생]

더러운 돼지새끼 지금쯤 지옥에서 활활 타고 있겠구만
사탄들아 여기 돼지새끼 다릿살좀 내와라
미디움 레어로

[베른카스텔]

여기 써있는 후지모토 칭찬은 절반이상 msg라 보면 된다

후지모토는 저 관저요리사보다 이 책으로 돈을 더 벌었다

[베른카스텔]

그리고... 김정일이 산토리 임페리얼 갖다 호들갑 떨었다는건 못믿겠다

꼬냑하고 브랜디 좋아하던 양반이 겨우 저거갖다 호들갑을? 마누라(성혜림)도 계속 프랑스에 있었는데?

[한글영문숫자혼용가능]

북한이 무너지고 개방 되면 뭔가 김씨 일가의 비밀 창고 같은 게 어딘가 숨겨져 있다며 트레저 헌터 같은 게 몰릴 거 같은 재력이네

[임모탄쪼]

썰만 들으면 이게 고난의 행군은 존재도 하지 않는 것 처럼 처먹었네.

[대충불량닉네임]

돼지색히 진짜 왕처럼 살았구만. 지금 김정은도 비슷하게 살겠지만 그나마 지금은 대북제재가 강해서 저때처럼 자유롭게 구하지는 못하겠네.

[DKim]

후지모토가 입 턴 것이 엄청나긴 하지만 김정일 호화 생활은 입을 털질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하지. -_-
김정일이 술 모으던 것 팔아도 북한 인민이 3개월은 먹는다~ 하던데 술 사 모으던 꼬라지 보면 헛소리는 아닐듯.

여러가지 특수한 1900년대 초 비싼 술 전문으로 취급하는 홍콩 주류 업체 주요 고객이 북괴였다잖아. ㅂㄷㅂㄷ

[ideality]

뭐 그냥 요리사로서 자기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 사람이지만 입맛이 쓴 건 사실.

[순애NTS 조아]

쬐끄맣고 가난한 나라라도 모든 재력이 한 사람으로 모이면 이지랄이구나

[상어고기]

인민들은 풀죽이나 끓여 먹는 와중에 저렇게 3대가 돼지처럼 처먹으니 살이찌지

[멜트타운]

독재자가 어떤 존재인지 다시 새겨놓음. 무려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인민공화국의 수장.

이것이 공산주의의 허구임.
독재를 위한 수단에 불과

[리뷰/감상]

지 먹을것 땜에 식재료공장을 따로 세운 미친 새끼 김정일... 진짜 하...

[-아젤-]

개족같은 빨갱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