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스)드디어 저의 전세사기가 해결되었습니다.

[황타쿠]

해결이되서 유게.. 드디어 오랜시간 저를 괴롭히던 전세사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도중 얼마안되던 월급을 세이브 해보고자 

전세물건을 찾아 요리조리 알아보던도중 중기청대출로 법인소유의 한 오피스텔을 발견해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성격이 좀 의심이 많은 편이어서 등기부등본이 너무 깔끔한것도 의심스러워(당시 등기부에 갑구에 소유자 신원만 있고 을구에는 아무것도 없이 깔끔) 소유법인 담당자에게 '전세권설정'가능여부를 물었고 흔쾌히 OK하길래 괜한 걱정이었나.. 했지만 이왕 허락해줬으니 법무사수수료라도 아껴보려고 유튜브보면서 셀프 전세권 하는 방법 보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전세권설정도 마치고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만기 3달정도 남은 시점에서 제가 이직으로 인해 타지역으로 가게되어서 집주인에게 새로운 세입자 맞추는것과 중개수수료도 부담할테니 전세금을 조기상환하였으면 한다 말했더니 현재 법인을 매각하게되어서 다음 법인소유자랑 얘기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기분이 싸했습니다.. 만 전세권도 없고 등기부도 깔끔했던지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바뀐 법인 대표가 어르시..ㄴ..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그냥 앞으론 세상물정모르는 노인내(60중70초로보임)라 하겠습니다. 그 노인내는 자기가 인계작업중이라 당장 보증금 못준다, 제주도 내려가서 물건들 보고 정리하겠다(결국 오진 않았습니다)더니 결국 제가 이직으로 제주도를 떠날때까지 오지않고 흐지부지되었습니다.

덤으로 집자체는 제주도심한복판의 평형도 10~12평형의 넓은 오피스텔에 전세금도 주변시세대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아는 부동산 통해서 내놨을 때는 계속 보러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그것도 그 노인내의 비협조로 파토)

보증금은 돌려받지 못했지만 전세권설정이 되어있어있고, 저의 사정으로 만기일전에 조기퇴실하는거니 아직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는 노인내의 말도 일리가 있으니 일단 퇴실의사만 밝히고 이직처로 일하던중 드디어 전세만기일인 3월이 되었습니다. 2주전에는 한번 자기내들 사무실로 오라고도 하더군요. 마침 이직처로 간지역이 차로 40분정도 거리인지라 해결해주려나?하는 마음에 연차쓰고 운전해서 갔습니다만. 무늬만 사무실에 털조끼에 몸빼바지 입은 할머니가  '그냥 얼굴 한번 보려고 불렀다.'라더군요.. 결국 그날도 해결은 되지 않았지요..

결국 만기날.. 불안은 현실이되어 만기날에도 상환이 되지 않았고 은행에서는 대출금상환이 기한안에 되지 않을 시 신용불량자같은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루에도 몇십번씩 전화를 했지만 거의 피하거나 받아도 욕을 하면서 '제 혀를 잘라버리겠다' '자기가 누군지 아느냐' '그까짓 1억 주면될거 아니냐'면서 반협박을 하더군요 물론 제때 줬으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일단 다른 대출, 주변 친인척분들께 도움을 받아 중기청대출건은 해결하였으나 본 문제인 전세가 남아있었습니다.

일단 친척분이 소개시켜준 법무사를 통해서 내용증명을 보내고 전세권에 의한 임의 경매신청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입주시에 들어놨던 전세권설정 덕분에 많은 절차가 단축된건 좋더라구요.. 법원직원이 매물지로 와서 시세파악하고 반년이 넘는 서류가 법원과 채권자인 저, 채무자인 노인내 사이를 오가고 기일이 잡혔습니다. 그때 제 연락을 씹기만 하던 노인내에게서 카톡이 오더군요..

물론 저러고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아 경매는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 23년 1월초에 배당기일이 잡히고 배당표가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만, 아직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게 불량법인은 세금폭탄으로 세금이 저보다 우선순위로 잡히면 제 보증금은 거진 날라가는 경우가 남아있었습니다. 제주법원경매처에도 물어봤지만 배당일 3일전에는 배당표도 작성되지 않았고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채무자의 채무도 알려줄수 없다고 안내를 받을 뿐이었습니다. 피말리는 시간이 지나고 3일전에 다시 연락을 했을때도 확실한 답변은 듣지 못했구요.. 또한 배당일에는 사건 채권자인 저나 대리인이 가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비행기도 당일치기로 예약하고 법원에 갔습니다.



시간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전세사기가 많아서 그런지 젊은분들도 많더군요.

케이스가 케이스다보니 스피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거의 자기 사건의 내용을 알고 있던 분들이라 의의제기할 사람만 바쁘고 나머지는 자기 사건의 선고가 끝나면 경매처로 가서 배당금을 받을 사람들이라 그런지 3~40명이 모인 배당일선고는 1시간만에 끝났습니다.

1년이 좀 못되게 진행된 저의 경우는..

1순위가 최우선으로 잡히는 당해세, 2순위 전세권 1억2500만원이 저입니다. 다행히도 배당비율 100%로 전액 돌려받게되었어요. 정말 무서웠던게 다음 순위로 잡힌게 신청기일은 1년정도 늦지만 노인내쪽의 세금 8100만원이 3순위였어요.. 전세권설정을 바로 해버려서 정말 다행이다... 다시금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뒤론 경매처가서 배당금을 돌려받을 계좌번호 작성 후, 통장에 배당금입금 내역이 찍힌 순간에야 드디어 1년여동안 제 몸에 걸려있던 디버프가 사라진거 같았어요.. 그동안 사는거 전체가 별시리 재미가 없었거든요.. 맛있는거봐도, 애니를 봐도, 게임을 해도 영.... 이제야 마이너스에서 0가 된 개운한 느낌이었습니다. 예상외로 빨리 끝나서 4시간정도 시간여유가 있었지만 좋은 일로 방문한 제주도가 아니었기에 공항으로 일찌감치가서 좀 잤어요..

긴장되서 전날부터 거의 못잤거든요..

이상 1년간의 전세사기 해결담이었습니다.. 전세왕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아직도 만기일 전이라 밝혀지지 않았을뿐 시한폭탄처럼 터질건들이 많다고 하네요.. 여유없는 저같은 청년들이 그나마 경제적 부담을 줄여보고자 알아보고 알아봐서 들어갔던 전세집인데 해결은 되었지만 너무 씁쓸했어요.. 지금은 월세를 살며 적어도 보증금은 떼먹히지 않는 행복주택을 알아보고 있어요.. 

얼마전 뉴스를 보면서 전세사기 담당하시던 판사님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여러분은 자신을 원망하거나 자책하지 말라. 탐욕을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는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이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피해자를 만든 것이지 여러분이 결코 무언가 부족해서 이런 피해를 본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달라"

사건끝나기 전에 읽었던지라 좀 울컥했어요.. 암튼.. 결국 저의 케이스는 해결이 잘되었고 제주도도 다녀왔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에서 아이스크림을 준비했습니다. 매너적 1인 1개씩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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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출근인데 좀 일찍 일어난김에 글을 써봤는데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탄으로 전세보증금 사기건과 거의 동시간대 진행된 '월세 보증금 사기 해결건'에 대해서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만세]

마음고생 심하셧을탠대 다행입니다!!!

[이거사람아님]

[THINKDICK]

맘고생 심하셨을건데 다행입니다.

[정답이다냥식아]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오징어SP]

고생하셨고 축하합니다

[간사합니다]

[유영하는 해파리]

잘 해결되서 축하드립니다. 메로나 안먹지만 감사히 잘먹은셈치겠습니다 좋은일만가득하시길바랍니다.

[호수의 주민]

ㅜㅜ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전세사기는 건당으로 10년씩은줘야한다

[꼴리면 우는🐸]

ㅁㅁ 70대 답 나온다

[공자]

좃 같은 녀석들 그동안 고생했수

[공허의이채연]

와~축하드려요.
현명해서 고생한 값 받으셨네요.
메로나 드실 분들 맛있게 드셔요~

[루비칸테]

지옥에서의 해방...
정말 감축 드립니다.

[황타쿠]

2탄 월세보증금 사기해결건과, 자동차사고건이 남아있는데...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털이많은게 좋은신사]

미친 새기 ㅋㅋㅋ 덕담? 엠병

항생제나 뇌척수로 처먹고 뒤져라

[coolblue2]

큰 고비 넘기셨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것입니다.

[부뚜막의 모그리]

고생했어!

[김제덕상무]

축하드려요!!

[허니넛 후레이크]

잘 됐다!

[핑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전세는 무서워서 못가겠네요 정말

[St_Albertus]

새해의 시작, 특별히 새로운 씨와 수확을 거두는 음력으로 시작되는 이때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수확만 거두는 기쁜 한 해 되시길

[드립실패하면 닉변1.1]

ㅊㅋㅊㅋ

[Ready-O-Active]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단사쵸]

[좌절한박아씨]

사기치는 것들은 목을쳐버려야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너무 다행입니다!

[푸르손]

그래도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야.

[구글링이체고시다]

전세사기는 진짜 형벌 크게줘야함

[엄호야]

다행이에요

[논산-스트로베리]

고생 많으셨습니다...
경사는 개추입니다

[유게이빨요정]

축하해여!!
이제 좋은 일만 있기를!!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가장 먼저 지옥 갈 사람들이 남한테 아멘아멘한다죠ㅋㅋㅋ
잘 풀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Xenosia-]

어휴 고생하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루리웹-9169961737]

해결되서 다행ㅠㅠ

[피스타치오로나민씨]

요즘같이 사기 판치는 세상에 좋게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콤보매니아]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Soul Scape]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구도나세]

[GFYS]

그동아 고생 많았습니다

[Delicious mango]

욕보셨습니다
저도 불안해서 작년에 전세 들어간거 만기 2달전에 해지하고 무조건 월세로 방구합니다
전세는 당장 없어져야할 구시대적인 제도인데 왜 그대로 냅두는지 모르겠네요
빨리 전세를 없애서 성실한 사람들이 피해를 안입었으면 좋겠습니다

[황타쿠]

저는 그 월세에서도 보증금 떼먹힐뻔한 위험이 있었기에 그 일에 대해서는 내일즈음에 글올려보겠습니다.

[이지치 니지카]

그래도 해결돼서 다행이네..
앞으론 좋은일만 있길 바람요

[[V]]

고생하셨네요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디월트임팩드라이버]

으아...

[김 스뎅]

지옥에서
살아나신
유게이를
경배하라

[황타쿠]

그동안 심적고생 때문에 눈팅만했는데 글도 좀 쓰고 해야겠네요

[Hodback]

고생하셨어여

[인조외계인]

와 그래도 이게 해결이 되긴 하는구나... 진짜 고생 많으셨음 ㅠㅠ

[켄비]

해결된거 정말축하드리고 올해는 행복한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퍼레이터 클로이]

고생하셨습니다

[bool_(ho)]

아이고 선생님 메로나는 본인이 드셔야죠ㅠㅠ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ㅠㅠ

[히에칼린]

메로나라니 장난하시나...
하겐다즈 사줄테니 전번 불러요!!

[황타쿠]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더 필요하신 분에게 부탁드려요 ㅎ

[왜사나]

전세권 설정해둔 게 진짜 다행이었네

[와르코틀]

사기꾼련 입터는거 보소 척추뽑아버릴라
고생하셨으요

[llllllIIIIllll]

축하합니다

[루리웹-1850021076]

고생하셨습니다

[루리웹-7796098717]

전세사기꾼놈들은 전부 죽어야한다. 고생하셨습니다

[제타 존예]

혀를 뽑아 ? 이런거는 협박죄 갈수 없는거 ??

[스마일H]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우사기상레볼루션]

고생많으셨습니다. 잘해결되서 다행이네요

[Carpe_diem]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까칠이]

10평대 오피스텔이라..이도이동에 그 곳인가?

[황타쿠]

요즘엔 제주도에도 문제가 많은데 저같은 경우엔 노형동입니다

[오스큐러스]

잘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무명군]

[루리웹-2729793490]

[산타이]

[데피아즈망가대왕]

고생많이 하셨어요. 잘 처리되서 다행입니다.

[시질]

묵은 체증이 확 내려앉았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코브라 카이]

예전에 북유게에 글 한번 적은적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전세 사기는 절대 못 막음
수습은 할수 있어도 막는건 불가능함

[Epoche]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간 또 이렇게 시간내서 글로 쓰시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잘 해결되신것 정말 축하드리고, 새옹지마라고 올 한 해에는 좋은일 생기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황타쿠]

정말이지 안좋은일들은 거의 작년에 몰아쳐서 일어나서 요즘 회사사람들이 해탈한것 같다고 많이들 하네요..

[키리후지 나기사]

저도 전세금 돌려받을수있을지 걱정이 앞서는군여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배고픈고양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

[*shanoa*]

고생하셨습니다.

[MR.케이건]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왜천장에서나오는거냐]

[꿀벅지마운트]

일이 잘해결되어 다행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몇가지 질문드려봅니다.
만약 작성자분 1.2500이고 노인분 세금이 1.300 이면 보증금을 못돌려 받는게맞죠?

노인은 다른 처벌을받나요 아니면 세금 8100 내는건가요?

[황타쿠]

일단 무조건적으로 먼저 배당되는 당해세 말고는 배당기일에 따라 다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3순위인 세금이 1년먼저 배당이 되었다면 8100만원이 선배당되어 저는 거의 돌려받는돈이 없어지는것이지요.

[꿀벅지마운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봇]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행복해질 일만 남으셨네요!

[불변만Lab]

전세는 투자이기 때문에 사기를 당한 게 아니라 투자 실패라고 주장하던 유게이도 있던데;

[황타쿠]

그분으 어디 전세주시고 투자라도 하시는 분인가보군요

[불변만Lab]

난 전세는 세입자 입장에선 일종의 고액 보증금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투자라고 하니 어안이 벙벙했음;

[레스첼]

전세 매물 자체가 투자 말고는 없죠.

1. 전세 끼고 내집 먼저 마련 ( 집값 상승 대비 )
2. 전세 끼고 2 주택 돌리기 ( 갭투자 )

1번 경우에는 원래 전세 의도라 주택 구매자가 망하는거 아니면 문제는 없는데.
2번은 잘 못 걸리면 전세 사기가 되어 버리죠

[벗겨먹는 고오스]

고생하셨습니다

[주지ㅡ스:3]

마지막꺼 썼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겠죠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죄수번호-745705044]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kimsalt]

굿굿 축하합니다

[Ka-ye]

전세금을 안줘 하면 그냥 못돌려받는건가요? 와 무섭네...

[엘사아렌델]

지들의 돈욕심은 감정적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내로남불들
고생많으셧습니다

[지옥에서온메로나(젤코AI)]

[루리웹-2193353360]

아이고야~ 그간 하셨을 맘 고생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다 나네요.
그래도 잘 처리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호크미사일]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도롸지머쉰]

축하드려요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ㅠㅠ

[에라인자유게이다]

법인을 인계한 할머니는 무슨 역할(?)인지 모르겠네요. 몹쓸 욕지거리로 의지를 상실하게 하는 악담전문가?
"그냥 얼굴 한번 보려고 불렀다" 부분에서는 떼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간 보려고 부른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할머니도 법인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 채 투자라고만 생각한 피해자라고 봐야 할까요.
한패인가 아니면 또 다른 피해자인가가 궁금하네요.

여튼 고생하셨겠어요.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티스토]

앞길은 좋은 일만 있으시길… 고생하셨어요

[늘어진고양이]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나르디안]

축하드립니다.

전세권 설정까지 할 필요는 없고 선순위 임차인과 대항력만 가지고 있고

나올 때 임차권등기만 하면 별 문제 없어요.

전세권 설정비만 발생하는거니까 굳이~

아무튼 잘 해결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