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샀다.
파판7 리메이크 공식 설정집
뒷면
두께가 제법 굉장함.
앨범수준의 두께
뒷면의 종이를 벗기면 깔끔한 뒷표지가 나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무진장 두껍다
캐릭터 모델링이랑
실제로 제작된 의상들도 기재
티파 가슴은 굉장하다
각종 캐릭터 설정화
아이템 설정화도 가득
세계관 설명이 한가득인데 영어도 한가득
게임 내 컷신 콘티도 있고
성우분들 Q&A도 수록
그 외에 OST 각 음원당 제작자의 코멘트라든가
여러가지 정말 많은 잡다한 것들이
330여 페이지 가량에 실려있었음.
파판7의 독실한 팬이라면 기뻐할 만한 요소들이 한가득.
다만 클라우드의 대검이라든가 뭔가 있어야 할 것들의 설정화는 실려있지 않고
그 외 잡다한 것들만 필요이상으로 꽉 차 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만족감이 막 엄청나다든가 하진 않았음.
리메이크하면서 새로 추가된 것들, 3D CG로 손본 것들에 대한 것만 실려있다고 해야하나?
"파판7에 대한 중요한 설정들은 이미 다 알지? 추가 작업한 것들만 실어둘게"
이런 느낌.
파판7에 대해선 사소한 거까지도 다 파고 싶다는 사람,
파판7의 관련상품이라면 게임 한정판을 포함해 왠만한건 다 사야하는 사람에게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그냥 적당히 파판7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뭐 굳이? 51,000원이나 들여서? 살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싶은 그런 아이템이라고 평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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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은거 샀네 | 24.02.09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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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꽂혀있는거 찾아보니 패미통에서 나온 해체진서 라는 거네 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파판 7이라 사온거라 ㅋㅋ | 24.02.09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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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리메이크 나오기 전에 나온 설정집들이네 부럽당 | 24.02.09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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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싸더라 750엔인가 준듯 ㅋㅋㅋ | 24.02.09 00:57 | | |